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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 찍어주고, 콘서트도 연다…“요즘 호텔은 숙박 넘어 체험공간”
피크닉을 하며 오케스트라 공연을 즐길 수 있었던 ‘워커힐 파크 콘서트’ 전경. 사진 워커힐호텔앤리조트 ‘추(秋)캉스’의 계절을 맞은 호텔 업계가 예술·체험 콘텐트를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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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에 홀딱 젖고, 드라마 ‘도깨비’에 홀리고
━ [중앙일보·캐나다관광청 공동기획] 퀘벡·나이아가라 프리미엄 여행 나이아가라 폭포는 누구나 꿈꾸는 버킷 리스트 여행지다. 대자연의 엄청난 위용 앞에서 인간사 고민이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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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음식 왕 맛봅서양~ 제주음식 와서 맛보세요~
신라스테이, 가정의 달 맞이 미식축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코너’ 선보여 5월 한 달간 주말기간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뷔페 시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대표 메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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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소소한 혼밥도, 엄마표 밥상도...'슬기로운 고기생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외식보다는 가족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고기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가 됐다. 한국인의 평균 육류 소비량은 연평균 4.2%씩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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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술 빚는 셰프, 고급요리 수준의 안주 … 서교동 ‘한식 주점 얼쑤’
‘한식 주점 얼쑤’는 중심메뉴 몇 가지를 매달 바꾼다. ‘10월의 메뉴’ 대표작은 능이갈비찜이다. 한우 갈비에 밤과 당근을 다듬어 넣고 찜을 했다가 표고·능이를 올려 다시 익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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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인당 1억5500만원짜리 미식 여행···성북동 골목에서 시작하는 이유
| 호텔 ‘포시즌스’가 선택한 한식 요리연구가 이종국8년 묵은 석화젓, 어린 열무, 석이버섯모임 특성 고려해 매번 다른 재료·메뉴식사하다 벌떡 일어나 박수 친 손님도1인분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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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1인당 1억5500만원짜리 미식 여행···성북동 골목에서 시작하는 이유
| 호텔 ‘포시즌스’가 선택한 한식 요리연구가 이종국8년 묵은 석화젓, 어린 열무, 석이버섯모임 특성 고려해 매번 다른 재료·메뉴식사하다 벌떡 일어나 박수 친 손님도1인분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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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런웨이, 런웨이를 벗어나다
기발하게 혹은 허름하게백화점 복도·중세 사원·변두리 중국 식당···색다른 무대 ‘헌팅 전쟁’ 지난 6월 구찌는 다이애너와 찰스 왕세자가 결혼식을 올렸던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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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호텔리어 꿈꾸는 여고생 “송혜교만 되라는 법 없죠”
오래 전 TV 드라마 ‘호텔리어’로 전국 청소년들의 직업 선망에 호텔리어가 급부상한 때가 있었다. 배용준, 송혜교, 송윤아 등 쟁쟁한 스타들이 멋있게 보여서일까? 한류 붐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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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불빛 어우러진 서울의 밤 감상, 다채로운 공연 관람
서울 도심서 뜻있는 송구영신새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연말이 되면 전국 명소마다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하지만 자칫하면 교통 체증, 주차 전쟁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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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EU 2015 서울 도심서 뜻있는 송구영신
특별한 장소를 떠올리지 않아도 한강으로 나서면 황홀한 전경을 자랑하는 서울의 밤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용봉정 근린공원에서 바라본 야경. 한강 가로등 불빛이 반짝이고 여의도 63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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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몸의 양식 원스톱 서비스 ‘身冊不二’ 개념으로 책방의 혁명
1 문학 섹션의 천장에는 800권의 책들이 매달려 있다. 책들의 합창이 들린다. “요리가 없다면 예술도 지성도 사라질 것이다”고 알렉상드르 뒤마가 말했다. 공자는 “음식을 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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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방, 동네 문화사랑방으로 되살아나다
서울 녹번동에 있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대표 윤성근씨가 고객에게 책을 찾아주고 있다. 이곳에서는 굳이 책을 사지 않더라도 편안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다. [프리랜서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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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50만원도 자리 없어 못 팔 정도라네요
갈라 디너는 접하기 힘든 해외 유명 셰프 요리를 맛 볼 수있는 기회다. 주최하는 호텔로선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한 갈라 디너 모습. [사진 서울신라호텔] 50만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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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브리핑] 제주신라호텔 外
제주신라호텔의 야외 온수풀제주신라호텔(shilla.net/jeju) 원하는 혜택을 직접 고르는 '스페셜 윈터 초이스 패키지'를 2월 20일까지 판매한다. 객실 2박, 야외 온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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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관련기사 만찬 준비한 학생들 위해 떡볶이 만들어줬더니 냄비까지 박박 긁던데요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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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찬 손님들 다이어트도 잊고 갈비찜 접시 싹~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 건물 전경. 지난달 17일 오후 6시(현지시간) 이탈리아 피렌체 사뇨리나 광장 앞 구찌 뮤제오(박물관). 어깨가 드러난 청록색 원피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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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술의 현주소 ‘G-서울13’이 보여준다
지난해 열린 ‘갤러리서울 12’. 가운데 매달린 작품은 윤정원의 ‘스마일 플래닛’. [사진 G-SEOUL13]프리미엄급 아트페어(미술 견본시장) ‘G-서울13‘의 윤곽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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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뭘까 … 6명 저녁 한끼에 1000만원
저녁 한 끼에 1000만원이 넘는 초고가 만찬이 등장했다.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의 프랑스 식당 ‘시즌즈(Seasons)’가 6명이 와인을 마시며 식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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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입맛 잡은 비빔밥, 전주서 배워볼까
지난해 음식관광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전주시 삼천동의 한 막걸리집에서 건배를 외치고 있다. 삼천동에는 술집 40여 곳이 밀집한 막걸리타운이 형성돼 있다. 절에서 전해 내려오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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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CEO·전문직 미식가 창의적 요리 맛보고 사람 사귀고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 이탈리아 와이너리 대표가 참석한 자리였다. 2 이날 선보인 3L 용량의 ‘제로보암’ 와인. 왼쪽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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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 모인 CEO·전문직 미식가 창의적 요리 맛보고 사람 사귀고
1 20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 이탈리아 와이너리 대표가 참석한 자리였다. 2 이날 선보인 3L 용량의 ‘제로보암’ 와인. 왼쪽은 750mL인 보통 크기의 와인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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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허니문 코사무이 아난타라라와나 조기예약 이벤트
일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가고 싶은 목적지를 정하고, 여행지에서 할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잠자리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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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봄 허니문 코사무이 아난타라라와나 조기예약 이벤트
일생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 중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가고 싶은 목적지를 정하고, 여행지에서 할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잠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