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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도 줄 서서 걸었다…장난기 가득 '안동 예끼마을' 속사정
안동의 신흥 명물 예끼마을 선성수상길. 드론으로 촬영했다. 경북 안동 하면 전통이다. 안동 여행은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만 다녀도 하루가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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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자유시장, ‘제2회 원주자유시장 통 축제’로 현대식 전통시장 매력 뽑낸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한 ‘원주자유시장 통 축제’가 지난 29일, 시장 상인과 지역민, 관광객 등 참관객들의 성원 속에 화려한 막을 내렸다. 구매 영수증 응모 이벤트를 중심으로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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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우즈베크서 연신 "앗쌀롬 알레이쿰!"…어색했던 2년전 건배사는?
“앗쌀롬 알레이쿰” 그리고 “라흐맛”.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19일 오후(현지시간) 우즈엑스포전시장에서 열린 한-우즈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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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화의 댐에 ‘통일로 가는 문’ 벽화
평화의 댐에 ‘통일로 가는 문’ 벽화 평화의 댐에 ‘통일로 가는 문’ 벽화 한국수자원공사는 14일 강원도 화천군 평화의 댐 치수능력 증대사업 마무리를 기념한 행사에서 세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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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폐철로가 문화시설로…광양 명소 ‘와인 동굴’
전남 광양시 광양읍 용강리 와인 동굴 입구. 301m 길이의 폐철로를 활용해 조성한 곳이다. 프리랜서 장정필 “우와. 시원하다. 이제 좀 살 것 같네.” 전남 광양의 낮 최고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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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인천 차이나타운 속 '동화마을' 가보니
“신기해요. 동화 같은 분위기 아니 동화책 속으로 들어온 거 같아요.”지난달 30일 오후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에서 만난 대학생 김나영(20·여)씨 말이다. 김씨는 같은 학과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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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 찾는 청춘들, 추위 잊고 북적
━ 뉴욕타임스가 ‘올해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은 부산 전포 카페거리 18일 오후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209번길 일대 전포카페거리에 젊은이들이 모여 있다. [사진 송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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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 꼭 가봐야할 명소로 꼽은 전포 카페거리 가보니
미국 뉴욕타임스(NYT)는 최근 2017년 꼭 가봐야 할 세계 명소 52곳을 발표했다. 여행코너의 정기 기고자들에게서 수백 곳을 추천받아 지리·주제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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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별의별 휴게소, 골라가는 재미
| 진화하는 고속도로 쉼터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현재 전국의 고속도로는 모두 28개 노선이 있습니다. 고속도로 위에 휴게소는 모두 182곳이 있고요. 그 휴게소가 그 휴게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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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새로운 세상을 꿈꾸다
충북 청주 예술의전당 지하 특별전시실에서 상영되는 윌리엄 켄트리지의 영상 작품 ‘노트 투워즈 어 모델 오페라(Note Towards a Model Opera’(2015).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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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재미 가득…부산도시철도역의 변신
부산교통공사와 경성대는 8일 경성대부경대역에 문화공간을 개장했다. 무대와 포토·트릭아트·벽화타일·장수사진존 등이 있어 누구나 공연을 하거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학생들이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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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통길로 거듭난 우범지대 옛 지하보도
지난 22일 대전 서구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폐지하보도에서 벽화를 그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지난 22일 오후 대전시 서구 대전시청 앞 보라매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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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홍대]인디·언더 문화의 성지, 홍대 앞
홍대 골목 벽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끈하게 개성을 드러낸 클러버가 골목마다 흘러넘친다. 담벼락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자유분방한 벽화가 빼곡하다. 거리를 걷다 이름 모를 가수의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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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건강해야 청춘이지!"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운영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이 지난 3월 한 달간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건강 힐링 페스티벌'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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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길 들어서면 … 걸음마다 풍경이 변하고, 추억이 말 걸어 옵니다
천안시 중앙동. 낡은 담장과 좁은 골목길이 환하게 바뀌었다. 허름했던 골목길에 벽화가 그려지면서 옛 추억을 재생시키고 있다. 어린 시절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졌던 골목길과 친구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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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골마을 골목, 트릭아트를 만나다
27일 대구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 ‘마비정(馬飛亭) 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이 담벼락에 그려 놓은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비슬산 아래 첫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