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내 침대 옆, 책상 위에 어울리는 꽃 직접 골라 꾸며봐요
이수안(서울 서울사대부초 5·왼쪽)·박수연(서울 우면초 5) 학생모델. ‘봄, 봄, 봄은 꽃으로 시작되는 계절이다.’(용혜원의 시 중) 아직 코끝에 시린 바람이 분다 해도, 길가
-
[이코노미스트] 빌딩 자체가 국력의 상징물
서울·부산·전주 등지에서 잇따라 건설 추진… 건축비 비싸 사업성 확보 어려워 사진:gettyimagesbank 어서 도시를 세우고 그 가운데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탑을 쌓
-
미래 제조업 이끌 세계 '등대공장' 16곳…한국기업은 없다
세계적 컨설팅그룹 맥킨지&컴퍼니와 세계경제포럼(WEF)이 첨단 정보기술(IT)을 활용해 세계 제조업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등대 공장’(lighthouse factories) 1
-
[건강한 가족] 양질의 좋은 콜레스테롤 늘려 혈관 보호하는 역할 톡톡히
━ 가화만사성 설 음식 건강하게 즐기려면 폴리코사놀의 효능 혈관 건강은 먹는 것이 반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달라진다. 요즘처럼 날이 추
-
[주말엔GO] 카카오 IX가 만든 '그림책 클럽'
사운즈 한남 내 들어선 그림책 클럽 '스틸로' 실내. 신발을 벗고 슬리퍼를 신고 입장하는 실내는 아이들이 뒹굴거리기 좋다. 주거·오피스·상점이 어우러진 도심 복합공
-
'오월의 종' 빵집사장의 도발 "파리바게뜨 많아져야 한다"
지식 플랫폼 폴인(fol:in)의 스토리북 의 다섯번째 이야기 ‘오월의 종 (1) 이 집 빵맛이 변하지 않는 이유’의 일부를 공개합니다. 소셜 살롱 비마이비(Be My B)가 폴
-
[라이프 트렌드] 설경·야경 감상하며 온천욕·식도락 만끽
겨울 홋카이도 하얀 눈이 끝없이 쌓인 설경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기고 저녁이면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도심 거리 곳곳을 누빈다. 출출해지면 뜨끈한 해물탕 한 그릇과 싱싱한 초밥으로
-
[라이프 트렌드] 폐악기·페트병 장식 트리, 특별한 추억 선물
매년 크리스마스엔 거리 곳곳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다. 화려한 전구와 장식이가득 달린 전통 트리부터 새로운 재료·모양으로 만든 이색 트리까지 다양하다. 올해는 친환경 방식
-
[라이프 트렌드] 폐악기·페트병 장식 트리, 특별한 추억 선물
매년 크리스마스엔 거리 곳곳에 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된다. 화려한 전구와 장식이가득 달린 전통 트리부터 새로운 재료·모양으로 만든 이색 트리까지 다양하다. 올해는 친환경 방식
-
한고은·신영수 부부 "결혼 첫해 임신했지만 유산" 고백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첫해 임신했지만 유산했다고 털어놨다. [SBS 방송 캡처] 한고은·신
-
크리스마스 인증샷 명소서 ‘인생샷’ 건져볼까
‘한 컷을 위해 어디든 간다.’ 최근 여행 풍속도를 콕 집은 한 여행사의 광고 카피라이트다. 이른바 ‘인증샷’을 건지는 일이야말로 여행의 목적이고 유희가 된 요즘이다. 인
-
[폴인인사이트] 잘나가던 남성복 디자이너, 재고 의류 살리기에 나선 이유는
━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래코드의 근거있는 자신감 다가올 미래, 임기응변식 비즈니스로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습니다. 중요한 순간 깊이에서 차이가 드러날 것이기 때문
-
[라이프 트렌드] 브로콜리수프·얼큰우동·호떡만두 든든한 ‘방한 푸드’ 성찬
━ 추위 이기는 간편식 찬 바람에 코끝이 시리고 어느새 양 볼이 빨개지는 계절이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이 지나면서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더불어 식품업계도 겨울
-
[소년중앙] '친환경' 신념 방향 바꾸자 쓰레기가 보물 됐죠
과자봉지, 일화용 빨대, 플라스틱, 헌 티셔츠, 신문지, 버려진 현수막 등을 이용해 가방과 지갑, 열쇠고리 등을 만든다. “'져스트프로젝트(JUST PROJECT)는 우리가 버린
-
축구장 18배 BMW 전기차 공장, 직원은 50명
독일 라이프치히에 있는 BMW 전기차 차체 생산 공장 내부. 축구장 18개 크기(18만4000㎡)의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고작 50여명 뿐이다. 이곳에선 160대의 차체 조립
-
[e글중심]소비자 기만 ‘미미쿠키’ 결국 폐점…네티즌 암행어사 시대
■ 「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9/27/bf81aaf3-cb7c-
-
불혹의 베이커, 흔들리지 않는 호밀빵 맛
━ 빵요정 김혜준의 빵투어: 서울 서초동 ‘장티크 베이커리’ 흔들리지 않는 나이라 하여 불혹(不惑)이라 했던가. 평균수명 82세에 이르는 요즘 시대라면 마흔은
-
[비즈스토리] 화장품 공병으로 조형물 제작…거리축제 등서 전시도
아모레퍼시픽은 고객·기업·사회에 모두 이익이 되고 공병의 친환경적인 자원 순환을 실천하기 위한 지속 가능한 캠페인으로 한 단계 발전시켜 공병의 창의적 재활용을 추구하는 ‘GREE
-
색깔 입은 빙수 맛깔나겠네
왼쪽부터 파리바게뜨의 꽃빙수, 투썸플레이스의 레몬 셔벗 오미자와 콜드브루 케이크 빙수, 파크 하얏트 서울의 당근 초콜릿 빙수. [사진 각 사]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던 빙수가
-
빙수의 주인공은 나야나…올해 빙수는 얼음 경쟁
여름철 대표 디저트로 꼽히던 빙수가 철을 잊었다. 출시 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올해는 ‘얼음 경쟁’까지 눈에 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3월 초부터 빙수를 내놨다.
-
[취미가 뭐예요?] 비상식량보다 소중한 '비상식물' 키우기
30대 프리랜서 영상제작자 오라원씨의 취미는 '비상식물'이다. 산에서 주워 온 나뭇가지에 묶은 코튼실을 한 땀 한 땀 매듭지으면서 복잡한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
[소년중앙]치과의사 된 후에도 진로 고민…"동물실험 대체할 연구 계속하고 싶어요"
2016년 러쉬프라이즈 신진연구자 부문에서 수상한 김미주씨. 러쉬프라이즈는 영국의 화장품 브랜드 러쉬(LUSH)가 동물실험 반대 운동과 대체 실험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
적자 때 R&D 늘린 역발상 탄소섬유 세계 최강자로
닛카쿠 아키히로 ‘닷컴 버블’이 꺼지던 2001년 일본의 첨단소재 기업 도레이에 사상 초유의 위기가 찾아왔다. 영업이익이 188억 엔으로 급감한 것이다. 1926년 창사 이래 처
-
한상에 모두 차려먹던 프랑스, 코스 요리 선생님은 러시아
━ [비주얼 경제사] 오트 퀴진의 완성 그림1 아브라함 보스, ‘성령기사단을 위한 왕의 만찬’, 1633년 그림1은 1633년 루이 13세가 퐁텐블로 성에서 개최한 만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