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
[스포츠 기획] GO! 리우, GO! 4회 연속 톱10
사상 첫 남미에서 열리는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에서 한국은 4회 연속 톱10을 노린다. 개막 35일 전인 6월 21일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유도대표팀 미디어데이 행사
-
“목표는 금메달” 두려움 없는 석현준
좋아하는 성경 구절(마가복음 9장 23절·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으리로다)을 팔뚝에 새겨넣은 석현준. [사진 석현준]올림픽축구대표팀에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로 뽑힌 공
-
공 빨라야만 성공? 신재영, 편견 뚫고 10승
넥센 신재영은 27세의 나이에 1군에 데뷔한 중고 신인이다. 송곳 같은 제구력을 앞세워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
운동능력 톱3, 어라? 볼트가 없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fittest) 운동선수는 누구일까.번개처럼 달리는 스프린터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나 고무공 같은 탄력을 자랑하는 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
-
강정호 “추신수 선배의 22홈런 넘겠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리츠) [중앙포토]‘킹캉’은 실망시키지 않았다. 부상 후 8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와 한 달(5월 7일~6월 5일) 23경기 동안 8홈런을 뿜었다. 이런
-
[MLB 특집] MLB 주름잡는 ‘코리안 리그 삼총사’ 불방망이의 비밀
강정호-2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파란불, 박병호-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 홈런 가능, 이대호-주전 꿰차는 것도 머지않아… 타고난 승부근성과 준비된 파워, 자신만의 장점 극대화한 스
-
실전기술 속성 마스터,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 시즌3으로 컴백!
하루 단 10분으로 골프의 격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면?골프를 잘 치기 위한 필수 실전레슨, ‘골프의 정석 올댓스윙’이 세 번째 시즌으로 시청자들을 찾아 왔다. 골프전문채널 JT
-
인간 vs 자동차 70m 경주 … 바퀴가 0.195초 빨랐다
‘인간 vs 자동차 70m 달리기 대결’이 5일 오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렸다. 육상 단거리 국가대표인 김국영(왼쪽)이 7초739를 기록, 자동차(7초544)에
-
[김식의 야구노트] 박병호 ‘힘칠기삼’ 어퍼컷, 빅리그서 더 유리해
지난해까지 그는 넥센 트레이닝팀의 아침잠을 깨웠다. 전날 야간경기가 열리면 선수단과 스태프는 오후 2~3시에 출근하지만 그는 오전 11시 서울 목동구장에 도착해 운동을 시작했다.
-
최동원-염종석…'안경 에이스' 후계자 롯데 박세웅
박세웅 선수 [중앙포토]박세웅이 잘 던지면 최동원 선배도 하늘에서 기뻐하실 겁니다."지난 시즌까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 코치를 맡았던 염종석(43) SPOTV 해설위원의
-
142m 날린 박병호 , 올 빅리그 비거리 ‘넘버2’
팀 2연승을 이끈 박병호(왼쪽)가 홈런을 때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미네소타=AP 뉴시스]홈런 비거리 466피트(142m). ‘아시안 슬러거’의 등장에 메이저리그(ML
-
하승진 “이세돌 보며 평정심 배웠다”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 하승진은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을 지켜보며 평정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16일 용인 훈련장에서 손가락으로 농구공을 돌
-
유리몸에서 방탄유리로 진화한 하승진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을 보면서 평정심을 배웠다."16일 경기도 용인의 프로농구 전주 KCC 훈련장에서 만난 하승진(31)은 대뜸 이세돌(33) 9단 이야기를 꺼냈다. 이 9
-
이상화 "10년 뒤? 현모양처가 돼있지 않을까요"
이상화 구리=김현동 기자올림픽 2연패. 500m 세계 기록 보유자. 월드컵 통산 37회 우승.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27·스포츠토토) 하면 '빙속 여제'라는 수식어가 늘
-
8㎏ 뺐다 지난해 ‘봉’은 잊어라
봉중근은 겨우내 혹독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한 끝에 체중을 8㎏이나 줄였다. 최근 70~80개씩 공을 던지고 있는 그는 “다음달 정규시즌 개막일에 맞춰 몸을 만들겠다” 고 말했다.
-
노장 봉중근, 올 시즌 선발 투수로…달라지는 LG 마운드
그의 얼굴은 검게 그을렸다. 'V자' 턱선이 도드라질 만큼 얼굴이 핼쑥해졌다. 시커멓게 자란 수염은 턱밑을 뒤덮었다. 미국의 사막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겨우내 구슬땀을 흘린 LG
-
미국서 훈련받은 말 6전6승…연간 1억 들여 유학 보낸다
유학 중인 말이 플로리다주 닉 디 메릭 트레이닝센터에서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훈련하는 모습. [사진 신인섭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렛츠런파크 부산경남’(부산경남 경마장)에
-
황재균, 오타니 상대 안타…빅리그 좌절 아픔 날렸다
빅리그 진출 실패의 아픔을 잊고 몸을 만들고 있는 롯데 황재균. 11일 니혼햄과의 평가전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유일하게 안타를 뽑아냈다. [피오리아=김식 기자]11일(한국시간) 미국
-
오타니로부터 유일한 안타를 때린 황재균
롯데 3번타자 황재균(29). 사진 피오리아=김식 기자1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스포츠 콤플렉스. 메이저리그(MLB) 스카우트 관계자 50여 명이 본부석에서 숨을
-
501야드 날렸건만, 남은 80야드 네 번 친 헐크
키 1m75㎝의 마르틴 김은 올시즌 KPGA투어 장타왕에 올랐다. 어렸을 때부터 체력훈련을 한 덕분이다. 보디빌더 같은 몸매에 스윙 스피드가 시속 200㎞(약 124마일)나 된다.
-
[삶과 추억] 31년간 한국 100m 기록 보유 ‘육상 전설’ 떠나다
한국 남자 단거리 육상 스타였던 서말구(사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30일 오전 별세했다. 60세. 지난 2010년 12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해 왔던 서 교수는 현장 복귀에 강한
-
한국 남자 단거리 육상 스타 서말구, 30일 새벽 별세
한국 남자 단거리 육상 스타였던 서말구(사진)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30일 새벽 별세했다. 60세.지난 2010년 12월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해 왔던 서 교수는 현장 복귀에 강한 의
-
‘제2 고종수 찾아라’ 전국 누비는 칠순의 김호
김호 총감독은 용인 FC 부활을 축구 인생의 마지막 도전 과제로 삼아 열정을 쏟고 있다. 선수 육성 시스템의 모범사례로 인정받는 게 목표다. [용인=오종택 기자]축구계 인사들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