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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원 "미투 조사서 재작성,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
한국기원의 최근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한 유창혁 사무총장 [사진 사이버오로]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원이 기자간담회를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 유창혁 사무총장은 11일 서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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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번째 MVP 박정환, 올해 최고 바둑기사
올 한 해 바둑계를 정리하고 우수 기사들을 격려하는 2016 바둑대상 시상식이 29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박정환 9단이 2년 연속 최고 기사로 선정됐다. 앞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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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한국리그, 영남일보·한게임 결승 外
◆한국리그, 영남일보·한게임 결승 KB국민은행 2009한국바둑리그에서 한게임이 바투를 3대1로 격파하고 챔피언 결정전에 올라 영남일보와 3번 승부를 펼치게 됐다. 지난 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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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64강만 상금 … 무제한 오픈전
‘64강 상금제’와 무제한의 ‘오픈전’을 전면에 내건 제1회 비씨카드배 월드바둑챔피언십의 출범은 한국바둑 60년 역사를 바꿀 만한 대 사건이다. 1941년 세습제의 본인방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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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치문의 검은 돌 흰 돌] 123 : 34 … 환영 받은 ‘바둑 상금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233명) 모임인 기사회가 오랜만에 투표를 했다. 딱 한 주 전 일이다. 안건은 ‘상금제’였고, 발제자는 유창혁 9단이었다. 승패에 관계없이 참가 기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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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건설 김승준 5연승 최철한 제치고 6월 MVP
지난주엔 조한승, 유창혁, 윤준상,이정우로 구성된 경북 월드 메르디앙이 3위로 치고 올라가며 예상했던 대로 서서히 강팀의 면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또 신성건설의 김승준(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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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유창혁·이창호·이세돌 '스타 4인방' 팀 대결 벌인다
조훈현.유창혁.이창호.이세돌.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기사이자 세계바둑계의 '빅4'가 두명씩 팀을 짜 '페어바둑'을 둔다. 대회의 정식 명칭은 '플랜코리아와 함께 하는 빅4 페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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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2000년 바둑계 판도]
2000년 바둑계는 결국 이세돌3단이란 천재 소년기사 한명을 탄생시키고 저물어간다. 그 과정은 마치 잘 짜인 각본처럼 극적이었다. 22일의 2000년 바둑문화상 선정에서 이3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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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2000년 MVP는 누구?
2000년 바둑계 MVP(최우수기사)가 누가 될지 안개속이다. 지난 5년간은 물어볼 것도 없이 이창호9단이었다. 그러나 올해는 이창호9단 조훈현9단 유창혁9단 이세돌4단 4명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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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철동시대 62.사제 도전27번기 2.
한국바둑이 세계4대기전을 휩쓴 영광의 93년,이 해의 한국최고기사는 누구냐. 타이틀수.승률등에서 이창호는 단연 발군이었으나 MVP는 유창혁에게 돌아갔다.기자단의 투표결과 유창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