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색 페트 퇴출되는데···외국선 종이 병맥주·옥수수 비닐 뜬다
지난 25일부터 자원재활용법(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유색 페트병(PET)병이 퇴출당했다. 재활용이 어려운 색깔 있는 페트(PET)병뿐만 아니라 폴리
-
[소년중앙] 청소년 300명의 다짐 “플라스틱에 오염된 지구를 구하자”
인류 역사를 구분할 때 석기·청동기·철기시대라고 하죠. 이에 따르면 현재는 플라스틱시대라고 할 수 있어요. 플라스틱은 LCD나 반도체 소자 같은 첨단 제품뿐 아니라 컵·빨대·극세
-
[단독] '돼지 퇴비화 반대'했더니…돌아온건 핏물 된 임진강
“연천군 임진강 수돗물을 안심하고 이용해도 되나 걱정입니다. 당분간 생수를 사다 먹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저지를 위해 살처분된 돼지의 핏물
-
'시신을 퇴비로'…美워싱턴주서 내년 5월 관련법 첫 시행
소의 사체를 분해해 얻은 흙(왼쪽)과 리컴포즈 시신 처리실의 모습. 벌집처럼 생긴 원기둥 통 하나에 시신 한 구가 들어가 처리된다. [AP=연합뉴스] 사망한 사람의 시신을 퇴비화
-
축사 악취로 말썽 일으킨 이수완 충북도의원 공개 사과
이수완 충북도의원이 운영하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의 한 축사. 최종권 기자 축사 악취 문제로 물의를 빚은 충북도의회 이수완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공개 사과했다. 이 의원은 2일
-
[2019 국가브랜드 대상] 폐기음식물로 퇴비·사료·전기·온수 생산
━ 청주자원화 청주자원화는 폐기음식물을 퇴비와 사료로 탈바꿈시킨다. [사진 청주자원화] 청주자원화가 2019 국가브랜드대상 에너지자원화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청주시
-
담배꽁초, 쓰레기가 아닙니다. 유해 폐기물입니다.
겨울비가 내린 지난해 1월 1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의 한 배수로에 담배꽁초가 수북이 쌓인 채 악취까지 풍겨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뉴스1]
-
처리 곤란 음식물쓰레기, 개 농장에 떠넘긴 환경부
지난 3월 1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장. 음식물쓰레기를 가축의 먹이로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안이 상정되자 환경부가 반대 의견을 냈다. 음식물쓰레기를
-
처치 곤란 음식쓰레기 개에게 떠넘긴 환경부
개 농장에서 강아지들이 음식쓰레기로 만든 습식 사료를 먹고 있다. [사진 카라] 지난 3월 13일, 국회 환경노동소위원회 회의장. 음식물폐기물을 가축의 먹이로 사용하는 행위를
-
대청호 녹조 주범 가축분뇨 '퇴비 쿠폰' 보급으로 해결
지난해 8월 대전과 충청지역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가 16년만에 최악의 수준을 보이며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축산 농가에서 방치하는 가축 분뇨가 대청호 녹조 현상
-
대청호 녹조 주범 가축분뇨 '퇴비 쿠폰' 보급으로 해결
지난해 8월 대전과 충청지역 식수원인 대청호의 녹조가 16년만에 최악의 수준을 보이며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김성태 기자. 축산 농가에서 방치하는 가축 분뇨가 대청호 녹조 현상
-
청정 산골 주민들 ‘감옥 생활’ … “악취 때문에 살 수 없어요”
[박진호 기자]"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06/07/070ee295-1c19-4
-
[르포]돼지농장 때문에 30년간 창문도 못 열고 '감옥생활'…강원도 홍천 만내골 주민들 하소연
홍천군 화촌면 송정리 주민이 돈사 주변 토양과 수질 오염을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하는 모습. 박진호 기자 “냄새 때문에 정말 못 살겠습니다. 벌써 30년이 넘었어요. 여름에
-
녹조 원인 소똥… 대청호 ‘녹조 라떼’ 주범 축사 분변처리 개시
지난해 6월 마른 장마와 찜통더위가 겹치면서 대청호 상류에 발생한 녹조. 수자원공사에서 설치한 물순환 펌프가 가동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녹조 라떼’ 오명을 쓴 대청호의
-
캠핑카 대신 미니주택 호텔?
전세계에 불고있는 미니멀리즘 바람이 호텔업계까지 바꿔놓고 있다. '최소한의 생활공간'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자 호텔들이 발빠르게 초소형주택 호텔을 내놓았다. 뉴욕타임스(NYT)가
-
“매몰 대신 열처리 … 현재 유일한 대안”
친환경을 내세워 FRP 저장조에 살처분해 매몰한 가축류가 3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데도 당초 정책을 도입한 정부(농림축산식품부)는 근본 대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중앙정부가 해법을
-
골칫덩이 댐 부유물이 효자 퇴비로
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이 댐에서 건져낸 부유물로 퇴비를 만들고 있다. [사진 안동권관리단]비만 오면 떠내려오는 골칫덩이 댐 부유물이 효자 퇴비로 변신했다.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
-
식물성 소재 수의로 매장시 100% 생분해
친환경 무궁화 수의는 매장 시 100% 생분해된다. [사진 디유케이바이오산업]디유케이바이오산업의 친환경 무궁화 수의가 2015 환경마크대상에서 플라스틱·고무·목재 부문 대상을 차지
-
옥수수 추출 전분이 주원료 6개월 만에 솔까지 깨끗이 분해
에코닛시는 옥수수 곡물에서 추출한 전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생분해성 수지를 소재로 개발됐다. 45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분해가 시작된다. [사진 브러시월드]브러시월드의 에코닛시가 2
-
SK케미칼, 식물성 원료로 만든 플라스틱 상업화
식품용기나 조명등부터 가전제품·자동차 부품까지. 우리 생활 곳곳에 쓰이는 플라스틱이 이제 환경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식물계 천연원료를 이용한 친환경 플라스틱이 개발돼 실제 제품에
-
애물단지 낙엽·폐목 재활용하니 ‘짭짤’
지난 16일 오전 대구시 북구 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 뒤 도로변. 남녀 20여 명이 인도에 떨어진 플라타너스 잎을 빗자루로 쓸어 한 곳에 모은 뒤 마대에 차곡차곡 담았다. 버리기 위
-
경기도, 낙과 피해 입은 과수 농가 특별지원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지난 제15호 태풍 볼라벤으로 낙과피해를 입은 도내 과수 농가를 특별 지원한다. 도는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2,387농가에 대해 도지사 시책
-
광주 6000가구 녹색 스위치 ‘ON’
‘그린마을’로 지정된 광주시 동구 계림동 금호아파트의 정여임 관리소장(왼쪽)과 직원들이 지하 주차장에서 LED(발광다이오드)전등을 점검하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958가구 40
-
아산시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
지난달 6일 복기왕 시장이 송악면 평촌리와 영인면 신봉리의 친환경 엽채류 생산단지를 방문해 농작물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아산시 제공]아산시에 1360㏊규모의 광역친환경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