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대한사랑·세계환단학회 ‘2021국제학술문화제’ 성황리 종료
지난 6월 21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된 2021 대한국제학술문화제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학술문화제는 9개의 특수 분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국제행사
-
조선은 왜 임진왜란 후에도 일본에 사절단 보냈을까
『세 나라는 늘 싸우기만 했을까 - 한국, 중국, 일본의 교류이야기』강창훈 글, 오동 그림 책과함께어린이 144쪽, 1만2000원여러분은 중국이나 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
-
부자가 함께 쓴 한국사 전공이 딱 아귀 맞았죠
‘부자(父子) 역사학자’인 이성무 전 국사편찬위원장(왼쪽)과 이희진 박사가 함께 『다시 보는 한국사』를 펴냈다. 역사 해석을 둘러싼 남남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
"한국사·동양사·서양사 이제는 통해야"
"한국사-동양사-서양사 사이의 칸막이를 허물고 서로 소통해야 할 때입니다. 현재의 구조로는 큰 안목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대가를 길러내지 못합니다." 서울대 서양사학과 최갑수(53.
-
"정부 고구려재단 해산하라 1년전부터 압력"
김정배 전 고구려연구재단 이사장.(자료사진=중앙포토) 중국이 '동북공정'을 통한 고조선.고구려.발해 등 고대사 왜곡의 강도를 높여 가는 한편 백두산에서 아시안게임 성화를 채화하는
-
"신라는 BC1200년부터 존재" 통설 뒤엎는 파격 신라史
"고대신라의 존재는 기원 전 12세기께 촌장사회 형성기를 상한으로 이후 2천년을 유지했다." "일제의 연구관행을 받아들인 해방 이후 한국의 실증사학계는 신라 역사의 앞부분인 4세
-
[수능 D-10 막바지 정리 이렇게]
다음달 7일 실시되는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지금까지 해온 공부를 정리하면서 아는 문제를 틀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
대학가서 뿌리내린다
증산교가 대학가에서 뿌리를 내리고 있다. 현재 증산도우회란 이름아래 학생서클이 있는 대학은 서울지역 20개, 지방 45개등 65개에 이르고 있고 서클가입학생도 5천여명에 달한다.
-
한국사학의 특징은 지사적 경향-역사학대회서 이기백·문두기 교수 발표
우리나라 역사학계 최대의 연중행사인 전국역사학대회 (대회장 전상련)가 28, 29일 양일간 성신여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한국과학사학회(주관)·역사학회·한
-
한국사|해방세대가 주축, 시야 넓혀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은 60년대에 들어 부쩍 높아졌고 연구자들도 폭발적으로 늘었다. 이 같은 사정은 국력의 성장과 함께「자기인식」의 필요가 절실해졌고 4·19를 겪은 우리 지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