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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익스트림 네트워크, 전략적 제휴 합의
익스트림 네트워크사와 에릭슨사는 기업 고객들과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바이더들에게 네트워킹 솔루션을 공급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이 제휴에 따라서 고객들은 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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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트랜드] 21세기를 맞는 IT기술 - 업체 동향
관련 업체 동향 한국통신 한국통신은 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겠다는 야심찬 청사진을 마련했다. 보다 빠르고 내실있는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통 네트워크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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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상장 붐“코스닥 열차를 타라”
지난해 8개에 불과했던 코스닥 신규 등록업체가 올해 말 1백50개를 넘어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98년 말 70.4포인트에 불과했던 코스닥지수도 올 들어 2백16포인트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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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인사]한국통신,.LG상사
◇ 한국통신 ▶기획조정실 경영관리팀장 이종윤▶경영합리화추진단 경영구조개선팀장 박석준▶〃 조직.인력팀장 정옥삼▶경영연구소 경제분석연구팀장 신동일▶인력관리실 인사팀장 장기수▶연수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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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정보기술 창고 '데이터 웨어하우스']
휴대폰업체 신세기통신의 고객지원센터에서 일하는 金모 대리는 전산시스템을 통해 고객 A모씨에 대한 특이한 징후를 포착했다. 이 회사에 가입한 지 1년이 넘게 한번도 국제전화를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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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버전업' 시키는 21세기 마술-IT 투자바람
『회사의 2000년 장래가 정보기술(IT)능력에 달렸다.』 전자.자동차.화학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정보기술을 주무기로 한전사적인 경영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기업마다 2000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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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시스템통합)기업 정보흐름을 손금보듯
5월23일 오후10시 럭키금성그룹 계열사인 럭키해상화재보험 여사원 李영심씨는 밤늦게까지 컴퓨터로 보험증서를 작성하는 도중갑자기 컴퓨터 단말기의 이상을 발견했다. 아무리 애를 써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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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도 유통 정보망 구축 서둘러야"
우루과이라운드(UR) 등 개방 압력으로 농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농촌 등 지역 정보화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체신부는 전국 우체국을 단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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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국가간 정보망 구축 절실"|본사주최「정보화사회 국제강연회」발표내용 요지
「정보화사회」의 물결이 거세게 밀려오고 있으나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사는 창간 25주년을 맞아 정보화사회를 앞서가는 미국·일본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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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등 주요 핵심기술|일본이 10년 뒤엔 미 앞선다
미국은 서기 2000년께 가서 많은 핵심기술이 일본에 뒤질 것으로 미국정부 정책보고서가 예견하고 있다. 산업연구원 산업기술정보센터가 최근 펴낸「미국정부 정책보고서」-산업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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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정보서비스기관」으로 발돋움/민간경제연구소 무슨 일 하나
◎경영전략 세워 계열사에 제공/아직은 그룹내 싱크탱크 수준 국내외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각기업체의 「싱크 탱크」,경제연구소들의 활동이 활발하다. 최근 동구의 민주화열풍,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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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선진」 향해 달려온 첨단 과학
과학기술분야에서의 80년대는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범국가적 도전으로 선진국 진입의 가능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던 시기였다. 60년대는 과기처·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의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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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한 출범에 맥빠진 퇴진
국제경제연구원의 갑작스런 해체·개편소식은 관청 이코너미스트와 경제계에 작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정부는 진작부터 동 연구원의 해외정보수집기능에 불만을 가져 온데다 일부 연구기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