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27일 워싱턴 상대로 한미 통산 150승 도전
MLB 올스타전 선발 등판한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한·미 통산 150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27일 오전 8시 5
-
'연봉 50억원에 상하이행 앞둔' 전북 김신욱, 큰절 세리머니
중국 상하이 선화 이적을 앞둔 전북 공격수 김신욱이 7일 성남과 K리그1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홈팬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중국프로축구 상하이 선
-
류현진, 내일 오전 11시 피츠버그 상대로 시즌 3승 도전
류현진(32·LA 다저스)이 올 시즌 3승에 도전한다. 21일 밀워키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류현진이 27일 오전 11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
부상 군단 호랑이 깨운 한승택, 이틀 연속 홈런포
5회 초 동점 홈런을 날린 뒤 김민우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KIA 한승택(오른쪽). 전날 경기에선 9회 초 결승 만루 홈런을 터뜨려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연합뉴스
-
[김기자의 V토크] ㉑코트의 비타민 박상미 "다음 댄스는 우승 뒤에"
박상미는 "경기에 많이 나갈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강정현 기자 V리그에선 과거 기량발전상(2013-14시즌 이후 폐지)을 매년 수여했다. 말 그대로 빛
-
세금 폭탄에 떠난 전 KIA 헥터가 간 곳은...
세금 폭탄으로 KIA 타이거즈를 떠난 헥터 노에시(32)가 미국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했다.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헥터 노에시. 양광삼 기자 CB
-
완벽한 피날레, 우리카드 3위로 2018년 마무리
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 경기에서 득점을 올린 뒤 기뻐하는 우리카드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완벽한 피날레였다.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2018년 마지막 경기
-
스타 볼러, 23년 경력 국가대표 모두 따돌린 40대 프로볼러
20일 열린 프로볼링 스톰 도미노피자컵 정상에 오른 이승섭.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40대 프로볼러가 미국 스타 볼러, 인도네시아 국가대표를 따돌리고 프로볼링 메이저 대회
-
'양봉업자' 손흥민, 잘만났다 '꿀벌군단' 도르트문트
지난해 1122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토트넘과 도르트문트전을 마친 뒤 독일, 잉글랜드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손흥민. 당시 잉글랜드와 독일 기자들은 손흥민에게 도대
-
프로 데뷔 앞두고 프로 대회 우승한 전 볼링 국가대표
문준오. [사진 한국프로볼링협회] 볼링 국가대표 출신 문준오(32)가 원주컵 국제오픈 초청볼링대회 정상에 올랐다. 문준오는 6일 강원도 원주의 나이스볼링센터에서 열린 2
-
잉글랜드·스페인 정복한 호날두, 이번엔 이탈리아
28일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발렌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이끈 유벤투스 공격수 호날두. [EPA=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포르투갈)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잉글랜드와 스
-
'전 女 골프 세계 1위' 스테이시 루이스, 건강하게 딸 출산
스테이시 루이스가 트위터를 공개한 딸. [사진 트위터] 2012년과 201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올해의 선수였던 스테이시 루이스(33·미국)가 건강하게 딸을 출산했
-
두산전 17연패 끊은 LG 차우찬 "불펜은 보지도 않았다"
6일 잠실 두산전에서 9이닝 1실점 완투승을 따낸 LG 차우찬. 모자가 벗어질 정도로 역투를 펼쳤다. 정시종 기자 차우찬(31)이 LG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켰다. 9이닝 동안 1
-
차우찬 2932일 만의 완투승, LG 두산 상대 16전 전패 모면
6일 잠실 두산전에서 역투하는 LG 투수 차우찬. 정시종 기자 마침내 끊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긋지긋한 두산전 17연패에서 벗어났다. 8년 만에 완투승을 거둔 차우찬을
-
박종훈 6.2이닝 6K 1실점, 2위 SK 3위 한화 잡았다
SK 언더핸드 박종훈. [연합뉴스] 치열한 2·3위 다툼의 승자는 SK였다. SK가 잠수함 박종훈의 호투를 앞세워 한화를 이겼다. SK는 13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
-
'오재원 결승 3점포' 두산 베어스, 후반기 질주 시작
프로야구 선두 두산 베어스가 오재원의 결승 3점 홈런으로 후반기에도 승수 쌓기에 돌입했다.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
-
흙신 나달이냐, 상승세 조코비치냐 … 4강서 만났다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행을 다툴 나달과 조코비치(사진 아래). 전적은 조코비치의 우위지만, 잔디 코트에선 나달이 앞섰다. 준결승전은 13일 열린다. [AP=연합뉴스] 로저 페더러
-
보살팬들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선수들 표정이 정말 밝아 보이지 않아유? 이게 진짜 ‘행복 야구’지유. 하하하.” 올해 한화 이글스 돌풍의 주역인 한화 광팬들이 13일 오후 대전 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
-
박세웅·임기영·장현식 슬럼프는 … 국제대회 후유증?
왼쪽부터 박세웅, 임기영, 장현식. [뉴스1] 이쯤되면 ‘우연’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것 같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렸던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참가했던 선수
-
마음 편해지니 시즌 2승...'전 세계 1위' 위용 나오는 제이슨 데이
7일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우승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제이슨 데이. [로이터=연합뉴스] 전 남자골프 세계 1위 제이슨 데이(31·호주)가 부활의 날갯짓을 폈다.
-
NC 다이노스, 최다 연패 기록만큼은...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어디까지 추락할까. NC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에서 진다면 NC는 창단 처음으로 최다 연
-
[프로배구] 대한항공 고공비행, 2위 삼성-1위 현대 연파
27일 천안에서 열린 현대캐피탈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대한항공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고공비행이 시작됐다. 2위 삼성화재에 이어 1위 현대캐피탈까지
-
외국선수 ‘새 판’ 짜는 두산, 3명 모두 붙잡는 KIA·롯데
프로야구 10개 구단 외국인선수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10개 구단은 외국인 선수 재계약 통보 마감일인 지난 25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재계약 의사가 있는 외국인
-
양현종 천하, 프로야구 36년 사상 첫 통합 MVP
최우수선수(MVP) 트로피도 두 개, 최고급 승용차도 두 대. 2017년은 양현종(29·KIA)에겐 ‘최고의 해’ 로 기억될 만 하다. 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이 사상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