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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100m 2인자의 반란'...게이틀린, 볼트 앞에서 웃다
저스틴 게이틀린.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우사인 볼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동메달로 개인 종목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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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액수 성차별에 저항, 그녀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윌리엄스, 남자라면 700위” 발언 파문으로 본 스포츠 性대결 2003년 남자 대회(PGA 투어 콜로니얼)에 참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땀을 닦고 있다. 소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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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겨울AG 여자 1000m 4위... 21일 500m 金 도전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2017 삿포로 겨울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이상화는 20일 일본 홋카이도현 오비히로 오벌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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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테스트 끝, 평창 향하는 ‘아이언맨 썰매’
윤성빈‘최고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니다(The best or nothing)’.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23·한국체대)이 늘 되새기는 말이다. 그는 이 말을 모바일 메신저에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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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키 크로스컨트리 베테랑' 이채원, FIS 레이스 대회 우승
FIS 레이스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이채원. [사진 대한스키협회]한국 크로스컨트리 베테랑 이채원(35)이 국제스키연맹(FIS) 레이스 국제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대한스키협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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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놀림 받던 혼혈 소년, 싱가포르 영웅 되다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를 ‘펠프스 키드’가 이겼다. 지난 13일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접영 100m 결선에서 조셉 스쿨링(21·싱가포르)이 50초39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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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프스, 개인혼영 200m 금메달, 2000년 만에 다시 나온 기록
마이클 펠프스 선수가 올림픽에서만 통산 22개의 메달을 따는 대기록을 세웠다.[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미국 수영선수 마이클 펠프스(31)가 22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며 메달 기록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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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숏다리’라 놀리지마, 펠프스 그 덕에 3관왕
마이클 펠프스‘인간 물고기’는 나이를 먹었고, 인간과 좀더 가까워지긴 했다. 하지만 여전히 그는 인간 보다는 물고기에 더 가까웠다.마이클 펠프스(31·미국)는 10일(한국시간) 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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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金 이상화 "빼앗긴 메달 되찾아 기분좋다"
'빙속 여제' 이상화(27·스포츠토토)가 세계 정상을 되찾았다.이상화는 13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세계종목별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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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스루드·히르셔…세계적인 스키 스타, 정선 월드컵 질주한다
세계적인 알파인 스키 선수들이 강원도 정선에서 힘찬 질주를 준비하고 있다.2016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스키 월드컵이 6·7일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다. 16개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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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강 세계 1위' 노르웨이 스키 영웅 스빈달, 부상 때문에 정선 월드컵 못 온다
악셀 룬 스빈달. [사진 스빈달 인스타그램]알파인 스키 활강은 눈 덮인 슬로프에서 스피드를 온 몸으로 느끼는 종목이다. 최고 경사각 30도, 표고차(출발과 도착 지점의 고도차)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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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4관왕으로 체전 마무리…男혼계영 400m 10위
한국 수영 간판 박태환(인천시청)이 전국체전 마지막 출전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지 못하며 4관왕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박태환은 3일 제주종합운동장 내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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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왕 박태환, 아시안게임서 20개 건졌다
박태환(25·인천시청)이 26일 인천 아시안게임 자유형 1500m에서 4위(15분12초15)에 그쳤다. 초반부터 치고 나간 쑨양(23·중국)을 따라잡지 못했다. 힘을 다 뺀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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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들어가면 물 반, 메달 반
박태환이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전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들어보이며 웃고 있다. 박태환은 결승전에서 50m 구간까지는 4위에 머물렀지만 막판 스퍼트로 중국의 닝제타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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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자유형100m 조 1위로 ‘결승진출’…메달 수확보니
‘마린보이’ 박태환(25. 인천시청)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100m 결선에 진출했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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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만 따던 박태환, 100m 예선 전체 1위… 과연 결승전에서는?
마린보이 박태환(25. 인천시청)이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박태환은 25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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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황제 조호성, 눈물로 떠나다
사이클 황제의 마지막 페달은 힘찼다. 그의 손에 새겨진 'Spero Spera(숨이 붙어 있는한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뜻의 스페인어)'란 문신처럼 혼신의 힘을 다했다. 비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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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이상형 김우빈과 만남, 신기했어요"
다양한 포즈를 요청하자 처음에 계속 수줍어하던 심석희는 차분하면서도 제법 능숙하게 포즈를 취했다. 다리를 꼬고, 손등으로 턱을 괸 자태만 보면 쇼트트랙 대표선수라는 게 쉽게 떠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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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황제’ 조호성 “올림픽 노메달 한 풀러 돌아왔다”
D-519. 사이클 국가대표 조호성(37·서울시청·사진)은 손가락을 꼽아가며 산다. 디데이(D-day)는 2012년 7월 27일. 런던 올림픽이 열리는 날이다. 조금 이른 것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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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일본 넘어 종합 2위, 쾌속세대 다시 달린다
여자쇼트트랙대표 양신영(오른쪽)이 지난 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0~2011 여자쇼트트랙월드컵 1000m 결승에서 중국 선수를 제치고 선두로 치고 나가고 있다. 이 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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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긋는 시늉 오노 “실격 많이 나오길 바랐다”
안톤 오노(28·미국·사진)가 또 한번 한국인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오노는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겨울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할리우드 액션’으로 김동성의 금메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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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흘란도하] 이모저모
○…개회식 때부터 '열사의 땅'을 적셨던 비가 다음 주에도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육상 등 야외 종목 일정은 전면 조정이 불가피하다. 8일(한국시간) 카타르 기상청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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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야구] 현대 삼총사 "메달은 우리 몫"
"올림픽 메달을 책임지겠다." 현대 투수 3인방 김수경.임선동.정민태의 마음은 벌써 시드니 올림픽에 가있다. 현대는 지난 28일 현재 2위 삼성과 13게임 차. 사실상 페넌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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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야구] 현대 삼총사 "메달은 우리 몫"
올림픽 메달을 책임지겠다." 현대 투수 3인방 김수경.임선동.정민태의 마음은 벌써 시드니 올림픽에 가있다. 현대는 지난 28일 현재 2위 삼성과 13게임 차. 사실상 페넌트 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