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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펀치를 가진 아웃복서' 김아림의 뜨거운 겨울 US오픈
김아림. [AFP=연합뉴스] 김아림은 초등학교 5학년 때 대한항공에 다니던 아버지와 함께 놀려고 골프를 시작했다. 수영, 농구, 태권도, 육상 등 안 해본 운동이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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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유"...김아림이 영상 통화에 화들짝 놀란 이유는?
안니카 소렌스탐과 영상 통화하는 김아림. [사진 USGA 트위터] "정말 고마워요. 아이 러브 유!" 1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클럽 클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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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남을 모습"...마스크 쓴 '우승자' 김아림 향한 외신들의 찬사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김아림의 모습. 김아림은 이번 대회 4라운드 내내 마스크를 착용했다. [AP=연합뉴스]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25)이 해외에 강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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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우승' 김아림 "다른 사람 피해 안주려 썼다"[일문일답]
김아림. [AFP=연합뉴스] 15일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 클럽에서 벌어진 US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의 경기 후 인터뷰. -우승 소감은. “영광스럽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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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우승' 김아림, 세계 랭킹 94위→30위...한국 선수들 톱3 점령
세계 랭킹도 대폭 끌어올린 US여자오픈 우승자 김아림.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아림(25)이 세계 랭킹도 대폭 끌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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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뒤 미소...'스마일 장타퀸' 김아림이 보여준 유쾌한 반란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고 주먹을 불끈 쥔 김아림. [AP=연합뉴스] 말 그대로 신데렐라가 탄생했다. 처음 출전한 US여자오픈이었지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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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5번째 첫 출전 우승' 김아림이 US여자오픈에서 세운 기록들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5)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다.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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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정상' 김아림 "핀 보고 쏴야겠단 생각, 우승 얼떨떨하다"
US여자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는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5)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얼떨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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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메이저' US여자오픈 우승...역대 한국 선수 11번째 정상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버디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쥔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5)이 여자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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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탕 속 US여자오픈 “있는 그대로 쳐라” 논란
비와 번개로 인해 경기가 지연된 US 여자오픈 4라운드.[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폭우와 천둥 번개가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클럽을 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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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골프, 악천후로 최종 라운드 일정 하루 연기
악천후로 제75회 US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US여자오픈 리더보드 앞으로 카트가 지나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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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US오픈 턱걸이로 컷통과해 선두와 3타차 우승 경쟁
김지영. [연합뉴스] KLPGA 투어에서 2승을 한 김지영(24)는 올해 US여자오픈에 처음 참가한다.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4오버파 75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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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때보다 사망자 많은데···900명 초청 파티 연다는 백악관
미국에서 하루 3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쏟아지는 와중에 백악관은 수 백명을 초청해 연말 파티를 열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8일(현지시간)과 9일 미 국무부와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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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보기' 김세영, '홀인원' 성유진...US여자오픈 첫날 한국 선수들의 '희비'
US여자오픈 첫날 11번 홀에서 퍼트를 시도하는 김세영. 그는 이 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여자 골프 메이저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 첫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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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장타자' 김아림,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US여자오픈 첫날 4번 홀 그린에서 칩샷을 시도하는 김아림. [AP=연합뉴스] 김아림(25)이 여자 골프 메이저 대회 제75회 US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로 산뜻하게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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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US여자오픈, 내겐 특별한 대회...올해 경기력 크게 만족"
10일 US여자오픈 연습 라운드 도중 그린 위를 걸으면서 환하게 웃는 박인비. [AP=연합뉴스] 박인비(32)가 통산 3번째 US여자오픈 우승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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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두목인지 보여주마" US여자오픈 신흥 장타자 대결
마리아 파시. [AFP=연합뉴스]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챔피언스 골프장에서 벌어지는 US여자오픈에서 비안카 파그단가난(23·필리핀), 앤 반 담(25·네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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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음으로 많은 한국 골퍼...박인비는 3회 우승 도전
박인비. [AFP=연합뉴스] 156명이 나설 제75회 US여자오픈에 한국 선수는 27명 나선다. 미국(41명) 다음으로 많다. 양희영(31)은 14년 연속 출전하고, 박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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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우승 경쟁했던 박인비-유소연, US여자오픈서도 동반 경기
박인비. [AFP=연합뉴스] 유소연. [AFP=연합뉴스] 여자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제75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조편성이 확정됐다. 한국 여자프로골프(K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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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골프 우승 캐디가 US여자오픈에도?
지난 9월 US오픈에서 브라이슨 디섐보(오른쪽)의 우승을 도운 캐디 팀 터커(왼쪽). [AP=연합뉴스] 렉시 톰슨.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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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전초전…한국선수들 좋은 예감
박인비(왼쪽)와 유소연이 볼룬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공동 2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에서 7일(한국시각) 벌어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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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유소연, 고진영 US여자오픈 전초전서 선전
마스크를 쓰고 경기한 고진영. [AP=연합뉴스] 안젤라 스탠퍼드(미국)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발룬티어스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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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짝 박인비-유소연 텍사스서 우승 경쟁...VOA 공동 선두
유소연. [AFP=연합뉴스] 단짝인 박인비와 유소연이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볼런티어스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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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한 골프 세계 1위 존슨, 복귀 첫 대회부터 준우승 '저력'
더스틴 존슨. [AP=연합뉴스] 우승은 아니었어도 저력은 대단했다. 남자 골프 세계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극복하고 처음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