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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인큐베이팅, 구직 지원금…일자리 3년간 62만개 만든 경기도
11.6%. 정부가 발표한 3월 청년실업률로 17년 만에 최고치다. 체감 실업률은 24%에 이른다. 정치권에선 고용 불안 공방이 계속되고 정부는 일자리 대책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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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있는 신보 사옥 청년창업 '허브'로
대부분 빈 공간인 신용보증기금 마포 사옥에 청년 창업 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할 청년 혁신타운이 설립된다. 신보가 대구로 본사로 이전한 후 수차례 매각을 시도했으나 유찰됐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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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만에 시가총액 680조원, 中 창업정책은 통했다!
2017년 중국의 유니콘 기업이 164개를 돌파했다. 유니콘 기업이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10년 이하 비상장 스타트업을 말한다. 유니콘 기업의 숫자는 한 국가의 혁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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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제2 판교테크노밸리에 기대한다
안건준 벤처기업협회 회장·크루셜텍(주) 대표이사 4차 산업혁명과 신산업 선점을 위한 국가와 기업 간의 글로벌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지금,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실리콘앨리, 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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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 전체가 블록체인 실험실…벤처투자도 비트코인으로
━ 암호화폐, 투기서 산업으로 택시파이는 프랑스 등 세계 20개국에 진출했고 회원 수가 4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빠르게 성장 중이다. [장원석 기자] 최근 에스토니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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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벤처·창업기업 사업관리 ‘엉망’…중복·부적정 지급 많아”
감사원은 정부가 창업, 벤처기업에 각종 지원금을 중복 지급하는 등 제대로된 관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사진과 기사내용은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정부가 창업·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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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펀드 120억 조성 울산시, 인재 끌어들일 환경 구축해야
지난 13일 청년창업펀드 결성식에서 김기현 울산시장(가운데) 등이 협약서를 교환했다. [사진 울산시] “울산 청년창업펀드 투자와 맞물려 벤처캐피털·스타트업 등이 한 곳에 모인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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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2밸리, 창업공간 늘려 벤처 1200개사 입주
판교 제2 테크노밸리가 세계 수준의 창업 선도 거점으로 조성된다. 정부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 테크노밸리(이하 판교 2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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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혁신벤처 1200개사 입주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예상도. 2022년까지 공사가 진행된다. [사진 국토교통부] 판교 제2 테크노밸리가 세계 수준의 창업 선도 거점으로 조성된다. 정부는 11일 경기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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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에 SW 교육, 4차 산업혁명 이끌 인재 키울 것
이길여 총장은 미래가 필요로 하는 인재의 조건으로 ‘창의성’을 꼽았다. 그러면서 ’기업이 믿고 쓸 수 있는 창의적 인재를 키우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세계적인 미래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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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펀드 규모까지 비슷한 창업정책 … 창조경제서 이름만 ‘혁신’했나
잘 편집된 영화 예고편을 보는 것 같았다. 지난 1일 오후 중소기업중앙회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방안’ 사전 브리핑 얘기다. 기자들의 질문은 3년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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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긴장감 느끼기 힘들었던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 발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열린 확대 경제관계장관회의을 주최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선 10조원 규모의 혁신 모험펀드를 조성하는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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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가는 길] 일과 학습 양립 지원 … 온라인 강좌 등으로 여성 직장인 도전 문턱 낮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미래 여성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1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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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가는 길] 일과 학습 양립 지원 … 온라인 강좌 등으로 여성 직장인 도전 문턱 낮춰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미래 여성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글로벌 무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한다. 13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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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A 가는 길] 글로벌 경영 지식 배우며 인생 재도약의 꿈 키운다
주요 국내 대학 경영전문대학원 과정 특징과 입학 올가이드 새로운 경영지식에 국제적 감각과 어학실력을 지닌 고급 인재의 수요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대학별 MBA 과정의 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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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떼고 덩치 더 키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문재인 정부의 ‘막강 경제엔진’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미래창조과학부와 중소기업청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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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막강 경제엔진'으로 떠오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지난 20일 여야가 국회 본회의를 열어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처리키로 최종합의해 '미래창조과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 이름을 바꾸게됐다. [연합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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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앤코슈, 요즈마그룹·경북테크노파트와 해외 진출 협약
㈜제이앤코슈는 지난 5일 경북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벤처창업투자·투자기업 요즈마그룹(회장 이갈)과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과 해외시장 진출 및 투자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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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국내대학 최초 '요즈마 캠퍼스' 유치 "청년 창업가 육성한다"
지난 3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갈 에를리히 요즈마 그룹 회장과 염재호 고려대 총장. [사진 고려대] 고려대학교에 국내 대학 최초로 '요즈마 캠퍼스'가 들어선다. 요즈마 캠퍼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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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시시각각] ‘중소기업 망해도 싸다-’
홍승일 논설위원 ‘중소기업 망해도 싸다’는 칼럼을 쓴 적이 있다. 뒤져 보니 4년 반쯤 전인 2013년 1월 14일자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산업통상자원부 외청에 불과한 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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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와 중기] “삼성 왜 나왔나” “돈 벌 수 있나” … 오디션 같은 투자설명회
민간 스타트업 플랫폼 ‘판교에 가면’은 지난달 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중개하는 ‘제1회 펀앤펀딩 데모데이’를 열었다. “누구나 악기를 연주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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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왜 나왔냐"·"돈은 벌수 있겠나"…투자자 송곳 질문에도 스타트업은 당당했다
민간 스타트업 플랫폼 '판교에 가면'은 지난달 29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중개하는 '제1회 펀앤펀딩 데모데이'를 열었다. [사진 판교에 가면] "누구나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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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경영] 사람이 자산이다 ! 미래 인재 발굴·육성에 집중
'우수 인재 찾기' 힘 쏟는 기업들 LG그룹 신입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교육 과정에서 제품 혁신에 대한 아이디어를 토론하고 있다. LG는 지난해부터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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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인재·돈 세 박자 척척, 강남은 지금 ‘스타트업 스타일’
현대카드의 공유 오피스 '스튜디오블랙' [사진 현대카드] ━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뜨는 닷컴의 고향 2년 전 패션디자인 분야 스타트업 ‘디엔터’를 창업한 박영준(34)씨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