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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거기 어디?] 빵집계의 심야식당…머핀에 칵테일 한 잔, 꽤 어울려요
어둑한 밤을 배경으로 미드나잇 베이커리의 테이블에 빵이 진열된 모습. [사진 미드나잇 베이커리] 굴뚝에서 모락모락 올라오는 연기와 함께 빵 굽는 냄새가 퍼지고, 쇼케이스에 따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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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에 포장 음식은 OK … 음식 먹으면 하차 요구도
━ 서울시, ‘시내버스 음식 반입금지’ 세부기준 내놔 40대 직장인 김모씨는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불안함을 느꼈다. 그는 두 자녀에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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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걷듯이, 먹는 것도 그렇게
━ 강혜란의 그 동네 이 맛집 옥인동 옥인피자 느리게 걷는 것보다 더 도시를 만끽하는 방법이 있을까. 실핏줄처럼 골목길이 퍼져있는 경복궁 서쪽, 서촌이라 불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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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0억 부자 베컴, 아들은 시급 4600원 커피숍 알바
유명인 부모와 함께한 자녀들. 아바 필립과 배우 리스 위더스푼. [리즈 위더스푼 인스타그램]미국 할리우드의 한 유명 피자집. 가게 안에 들어선 손님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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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모델 이현이의 ‘볼라레’ “얼마나 맛있으면 나폴리 현지 인증서 받았을까”
프로슈트(돼지 넙적다리를 염장·건조한 유럽식 햄)와 루꼴라를 듬뿍 얹은 ‘프로슈트 에 루꼴라’피자.이탈리아 남부로 여행 갔을 때다. 나폴리에서 카프리로 가기 위해 배를 타려는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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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의 맛집] 모델 이현이의 ‘볼라레’ “얼마나 맛있으면 나폴리 현지 인증서 받았을까”
프로슈트(돼지 넙적다리를 염장·건조한 유럽식 햄)와 루꼴라를 듬뿍 얹은 ‘프로슈트 에 루꼴라’피자.이탈리아 남부로 여행 갔을 때다. 나폴리에서 카프리로 가기 위해 배를 타려는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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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멋 좀 아는 식객의 맛집 재발견 ② “슬리퍼 끌고 간 동네 피자집, 맛은 본토 그대로”
| 맛은 골목 안에 있더라디자이너 요니 P(배승연)의 ‘브레라’“슬리퍼 끌고 간 동네 피자집, 맛은 본토 그대로” ‘브레라’는 직원도 손님들도 외국인이 대다수라 영어로 주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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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일주일치 점심 예약 꽉차 … 오전 11시 30분 전에는 가야
| D타워 맛집들 줄 안서고 먹으려면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늘 붐비는 D타워지만 ‘주말에도 줄 서는 곳’으로 유명한 레스토랑이 두 곳 있다. 호주식 캐주얼 다이닝 ‘빌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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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촌 맛있는 지도] 외국인들은 HBC라 부르는 곳, 남산 아래 세계의 맛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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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로길 맛있는 지도] 아침 브런치, 점심 화덕피자, 저녁 싱글몰트…골목이 살아났다
오전 10시반 식당이 밀집한 리첸시아 옆 한남대로길 골목은 한산했다. 시간대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바뀐다.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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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나들이 필수품 도시락, 특급호텔에서 준비하세요
특급호텔이 야외에서 즐기는 도시락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벚꽃을 주제로 한 ‘벚꽃 도시락’을 비롯해 샌드위치, 햄버거를 취향대로 구성할 수 있는 도시락, 일식 도시락 등 종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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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세율 인상 앞두고 혼란 겪는 일본] 포장하면 8%, 매장서 먹으면 10%
2017년 4월부터 일본의 소비세율은 10%로 인상된다. 다만, 식료품에는 8%의 경감세율을 적용한다. 같은 음식이라도 ‘테이크아웃(포장)’이냐 ‘매장 내 취식’이냐에 따라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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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기자의 '한끼라도'] 치즈를 이용한 술안주 만들기
밤 11시까지 야근을 하고도 맛있는 레스토랑과 바를 찾아 다녔던 연애 시절과 달리 요즘은 오후 9시에 끝나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집술’에 재미를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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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즐기는 다양한 여름 이벤트
경기북부 유일의 특1급 호텔인 일산 엠블호텔은 더운 여름을 물리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Summer Story' 패키지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Summer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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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의 레스토랑, 푸드 트럭
[여성중앙] 저렴한 가격에 레스토랑 못지않은 음식을 선보이는 푸드 트럭이 늘고 있다. 서울 시내 맛집 푸드 트럭에서 맛본 이색 음식들. 완자 꼬치는 바삭한 껍질을 씹을 때 흘러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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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 타는 홈파티를 하고 싶다
1 손님은 ‘+1’으로 초대한다 ‘+1’은 초대받은 사람이 지인을 한 사람 데리고 오는 것을 말한다. 매번 어울려 노는 친구들에게서 벗어나 누군가를 새롭게 만나고 싶을 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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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또·붕어빵 … 비빔밥 무한 변신
전주 한옥마을이 선보이는 비빔밥버거.닭고기와 비빔밥이 만난 ‘치킨 비빔 브리또’, 붕어빵 안에 비빔밥을 넣은 ‘붕어빵 비빔밥’, 오곡으로 만든 비빔밥을 만두 피로 감싼 ‘오곡 만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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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월요일] 음식점 이름, 웃겨야 뜬다
“음식점 이름, 웃겨야 성공한다.” 창업인구 500만 시대다. 골목 깊숙이까지 크고 작은 식당·카페가 들어섰다. 인터넷에도 넘치는 게 음식점 정보다. 누군가 내 이름을 불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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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시대, 해외 배달기업에 투자해볼까
'배달의 시대'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같은 배달 앱이 등장하면서 이제 배달음식을 위해 굳이 전화를 하지 않아도 된다. 구글플레이 라이프스타일 분야 다운로드 순위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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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었다가 꽃비였다가 … 벚꽃엔딩 양재천
올해 벚꽃은 너무 일찍 피었다. 아직 양재천길에선 만개한 벚꽃과 함께 메타세콰이어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강남에 좋은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지만 그중에서도 양재천길은 좀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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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떨치기 힘든 마약김밥·빈대떡의 유혹 … 광장시장 잘못은 아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양선희논설위원 광장시장 앞을 지나며 마약김밥과 빈대떡의 유혹을 느끼지 않을 도리는 없다. 이 시장 앞을 지나는 퇴근길엔 늘 이런 유혹을 느낀다. 이를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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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입맛 사로잡는 화끈한 야식이 대세! 족발창업 등 야식 프랜차이즈에 부는 매운 맛 열풍
? 치킨·족발업계 등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부는 매운 맛 열풍으로 소비자 및 예비창업자 이목집중 ? 화덕에서 구워내 매운 맛 소스 바른 더(The) 놀부족발 화덕구이 및 족발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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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홍대]인디·언더 문화의 성지, 홍대 앞
홍대 골목 벽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끈하게 개성을 드러낸 클러버가 골목마다 흘러넘친다. 담벼락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자유분방한 벽화가 빼곡하다. 거리를 걷다 이름 모를 가수의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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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영상뉴스탐방] 돈가스가 정말 맛있는 집 ‘마시야’
시대를 초월하는 메뉴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돈가스다.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국민 외식 메뉴 중 하나인 돈가스! 특히 돈가스 맛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