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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루나 투자자 28만명"…금융 당국, 코인 거래소 긴급 점검
고승범 금융위원장. 금융 당국이 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의 폭락 사태 관련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를 상대로 긴급 점검에 나섰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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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테린 "루나·테라는 폰지사기"...권도형 "테라 블록체인 부활"
권도형 테라폼랩스 CEO. 링크드인 캡처 암호화폐 이더리움을 개발한 비탈릭 부테린이 한국산 코인 테라와 루나 폭락 사태에 ‘폰지 사기’라며 “코인 실험을 중단해야 한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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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암호화폐와 노후 자금
박상현 오터레터 발행인 최근 암호화폐 테라와 루나의 폭락 사태로 많은 투자자가 큰 손실을 보며 업계에 충격을 주고 있지만, 사실 암호화폐는 지난해 최고점을 찍은 후로 가치를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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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대표 집 찾아간 BJ, 경찰조사 뒤 "권도형 보상해라"
아프리카TV 코인전문 BJ A씨가 16일 오전 서울 성동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른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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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몰락 재밌을 것" 빵터진 권도형…루나 폭락 1주 전 발언
사진 보테즈 인스타그램 한국산 암호화폐(가상화폐) 테라USD·루나가 폭락 사태를 맞기 약 일주일 전 해당 암호화폐를 발행한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가 한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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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99% 폭락' 그는 알고있었다…하락 베팅 수억번 개미 경고
국산 코인 루나가 99% 폭락한 사흘 동안 수억원의 수익을 낸 개인 투자자의 거래 일지가 암호화폐 투자자 사이에서 화제다. 루나 폭락 전에 이를 예상하고 공매도 거래로 수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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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원 짜리가 '김프' 붙어 1414원…루나 '지옥의 단타' 판친다
최근 일주일 99.99% 하락하며 극심한 변동성을 겪는 한국산 암호화폐‘루나’를 두고 투자자와 트레이더 사이 ‘죽음의 단타(단기 투자) 폭탄 돌리기’가 벌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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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코인 지옥행…테라 권도형 "내 발명품, 모두에 고통 줬다"
블록체인 기업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한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USD(UST) 폭락 사태와 관련해 “내 발명품(루나·UST)이 여러분 모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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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킥보드 됐다” 패닉에 빠진 ‘김치 코인’ 투자자들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모습. 한국산 가상화폐 루나와 자매 스테이블 코인 테라 USD(UST) 폭락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연합뉴스] “아우디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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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대표집 찾아간 BJ "풀매수 20억 날리고, 빨간줄도 긋고"
폭락 사태가 벌어진 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 발행업체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집에 찾아가 초인종을 누르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13일 서울 성동경찰서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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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이 휴짓조각 됐다…"아우디가 킥보드 됐잖아" 코인러 비명
“아우디R8 탈 돈이 킥보드 됐다는 거잖아.” 지난 12일 한 암호화폐 투자 유튜버의 실시간 방송 중 달린 댓글 내용이다. 이 유튜버는 국산 암호화폐인 루나에 약 2억 6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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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죽음의 소용돌이' 암호화폐 폭락 "영끌 빚투 어쩌나" "투자는 본인 책임"
루나의 일부 현물 거래와 모든 선물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이낸스의 공지사항. 바이낸스 캡쳐 한국산 암호 화폐 루나와 테라USD가 폭락하면서 글로벌 암호 화폐 시장에 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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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폭락 '루나'..."남편 있냐" 권도형 대표 집 무단침입 '쇼크'
신원미상의 남성이 폭락 사태가 벌어진 한국산 코인 ‘루나·테라USD(UST)’ 발행업체 테라폼랩스의 권도형 대표 자택을 무단으로 침입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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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6달러 '김치코인' 루나의 몰락…바이낸스ㆍ고팍스서 '상폐'
'김치코인' 테라·루나의 가격 폭락이 암호화폐 시장을 흔들고 있다. 특히 가격이 99% 폭락한 루나는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서 사실상 상장폐지 됐다. 발행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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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총, 하루사이 258조원 증발…비트코인 2만6000달러 깨져
리플,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등 가상화폐 이미지. 로이터=연합뉴스 비트코인 가격이 2만6000달러 선이 무너지는 등 세계 가상화폐 시장에 거센 찬바람이 불어닥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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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하룻새 97% 대폭락…코인시장 ‘검은 목요일’
암호화폐 시장이 12일 ‘검은 목요일’을 맞았다. 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 급락의 후폭풍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뱅크런(대량 인출사태)이 벌어지며 비트코인 3만 달러도 무너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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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00억이 오늘 3억 됐다…"루나·테라, 죽음의 소용돌이"
암호화폐 시장이 12일 '검은 목요일'을 맞았다. 국산 코인 '루나'와 '테라' 급락의 후폭풍이다. 암호화폐 시장의 뱅크런(대량 인출사태)이 벌어지며 비트코인 3만 달러도 무너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