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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페더러, 리우 올림픽 함께 뛴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와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35·이상 스위스)가 짝을 이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스위스 신문 르 마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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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정웅-한나래, 제70회 한국테니스선수권 남녀단식 우승
나정웅(고양시청)과 한나래(인천시청·이상 23)가 제7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남녀단식 우승을 차지했다.나정웅은 11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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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준우승 세계 4위 니시코리, 1회전서 41위에게 져 탈락 이변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테니스 왕자’ 니시코리 게이(26·세계랭킹 4위)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준우승자 니시코리는 1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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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2관왕' 정현 "연말엔 맥주 한 잔 하고 싶어…"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19·상지대·삼성증권 후원)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테니스 2관왕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79위 정현은 12일 광주 염주전천후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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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광주 U대회 테니스 단식 준결승 '진땀승'…결승 진출
정현(19·상지대·삼성증권 후원)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정현은 11일 광주 진월국제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테니스 남자 단식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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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체력 정현 … 복식 결승에 단식 준결승
정현광주 U대회 테니스 남자 복식 준결승전이 열린 10일 진월국제테니스장. 강한 햇빛에 관중들은 연신 부채질을 해대며 더위를 식히느라 애썼다. 이날 경기장 기온은 섭씨 33도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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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광주 U대회 테니스 남자복식 결승 진출…銀 확보
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19·상지대·삼성증권 후원)이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2관왕을 향해 순항했다. 남자 복식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정현은 10일 광주 진월국제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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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체격·나이 3박자 정현 … 윔블던서 ‘현의 노래’ 기대
정현이 지난 17일 서울오픈 챌린저 대회 결승에서 스매싱하고 있는 모습.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틴 센세이션(Teen sensation).’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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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아, 5세트 치르는 윔블던 … 문제는 체력이야”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테니스 복식 금메달을 딴 정현(왼쪽)과 함께 기뻐하는 이형택. [중앙포토]‘틴 센세이션(Teen sensation)’. 최근 남자프로테니스(ATP)의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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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효자종목' 정구 남·녀 단식 금메달 획득
한국 정구가 아시안게임 효자 종목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30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정구 남자 단식 경기에서 김형준(24·이천시청)은 인도네시아의 쿠스다리얀토 에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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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정현의 반란 … 이형택 뒤이을 테니스 천재
한국 테니스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복식에서 금빛 스매싱을 날렸다. 임용규(왼쪽)와 정현이 결승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 이 둘은 호흡을 맞춘 지 1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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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임용규, 결승 진출…28년 만에 테니스 금 노린다
정현(18·삼일공고·삼성증권후원)-임용규(23·당진시청)가 28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정-임 조는 27일 인천 열우물 테니스경기장 센터코트에서 열린 인천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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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약소국 블로그 기자단이 본 아시안게임
인천 아시안게임의 슬로건은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그런데 영어 슬로건은 다르다. ‘Diversity Shines Here(다양함이 이곳에서 빛난다)’다. 두 가지 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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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펑솨이 US오픈 남녀 4강
일본의 니시코리(왼쪽), 중국의 펑솨이. 일본과 중국 테니스가 세계 중심에 우뚝 섰다. 한국은 여전히 변방이다. 일본의 남자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25·세계랭킹 11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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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만삭의 몸으로 올림픽 경기에…
런던 올림픽에서 여풍이 거세다. 힘과 기술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갖춘 여성들이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올림픽 정신을 실현하고 있다. 1일(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예선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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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런던 올림픽 전설 되겠다” 페데러 “네 번 참가는 영광스러운 일”
남자 육상 100m 세계기록 보유자로서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란 애칭이 붙은 우사인 볼트(24ㆍ자메이카·사진 오른쪽). ‘테니스 황제’라고 불리는 로저 페데러(31ㆍ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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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外
삼성화재, 대한항공 꺾고 매직넘버 1 삼성화재가 4일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가빈 슈미트(42득점)-박철우(21득점) 쌍포를 앞세워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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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外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우루과이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1 무승부 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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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外
KDB생명, 신한은행 꺾고 3위 확정 KDB생명이 7일 안산 와동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원정에서 신한은행을 64-56으로 이기고 정규리그 3위를 확정했다. KDB생명은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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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 쓰는 정구 이요한·배환성 … 사이좋게 금메달·은메달
정구 남자 단식 결승에서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낸 이요한(오른쪽)과 배환성. [광저우=연합뉴스] 이요한(20·대구가톨릭대)이 금빛 스트로크를 날렸다. 이요한은 17일 광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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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산 킬러’ 델 포트로 ‘테니스 황제’ 울려
영원한 챔피언은 없었다.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위)가 점수를 따낸 후 환호하고 있다. 아래는 초조한 표정으로 땀을 닦고 있는 로저 페더러. [뉴욕 AP=연합뉴스]US오픈 6연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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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페더러, 메이저 최다승 보인다
남자테니스 메이저 최다승에 도전하는 '황제'가 옛 위용을 되찾고 있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세계 2위)는 1일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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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종합10위’ 캔다 태극전사 金밭 10장면
첫 개막식 리허설을 한 7월 16일 밤 주경기장 하늘을 오색 폭죽이 수놓고 있다. 성화 점화방식 등 몇 가지 행사는 아직 베일에 가려 있다. ▶남자 수영(400m 자유형 결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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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라 금 10개” … 땀 범벅 태릉은 숨가쁘다
베이징 올림픽 개막을 50일 앞둔 태릉선수촌의 초여름이 뜨겁다. 레슬링 선수들이 상대 들어 올리기 훈련을 하고 있다. 박태환이 근력 강화를 위해 바벨을 드는 모습. 여자 하키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