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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로 소리 디자인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컴퓨터로 갖가지 소리를 디자인하는 '사운드 아트'. 영상.미술 등 다른 장르의 예술과 자유자재로 결합하는 특성 때문에 서구에선 각광받은 지 오래지만, 국내에선 아직 낯선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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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곡의 밤 개최|26일 숭의음악당서
한국 예술가곡 연구회가 주최하는 제15회 한국 가곡의 밤이 26일(하오 7시30분) 숭의음악당에서 열린다. 출연진은 소프라노 김청숙 신영자 정경순씨, 테너 배승택 이상춘 최승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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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회 창립 30돌|11, 12일 기념공연
한국성악회(회장 김노현)창립30주년 기념대연주회가 11, 12일 하오7시 서울 류관순기념관에서 열린다. 11일 『한국가곡의 밤』에는 「테너」박성태씨의 『비목』을 비롯, 이상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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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백년 제36화
1920년대 YMCA를 무대로 활약하던 경성의 음악가는 기악에 홍난파와 필자정도였고 그외에는 모두 성악이었다. 원로급인 김인식 김형준, 「우에노」를 나온 한기왕 윤심덕, 무리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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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소프라노」 조길자 독창회 (9윌19일) ▲전국 학생 음악 「콩쿠르」 (9월20일) ▲학생 음악회 (9월26일) ▲손국임 「피아노」 독주회 (9월27일) ▲유순희 「피아노」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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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춘 독창회 26일 국립극장서
테너 이상춘씨의 제5회 독창회가 26일 하오 7시 국립극장에서 열린다. 연주곡목은 슈만의 가곡 『시인의 사랑』 전 16곡 이외에 이탈리아 가곡등, 피아노 반주 이성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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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칸토 창법에 기대|신인철 귀국독창회에 붙여-이상춘 서울음대 교수
역량 있는 성악가 및 연주자의 부족을 절감하고 있는 우리 악단에 「테너」 신인철군의 귀국독창회는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 최근 「이탈리아」 「로마」의 「산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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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이상춘 독창회
「테너」 이상춘씨의 독창회가 17일 하오7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반주 정진우. 「레퍼터니」는 「베르디」의 가극 「아이다」 중에서 「청아한 아디다」 등 15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