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실내 일회용컵 금지 … 동네카페 “설거지 언제 다하나”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카페에 시민들이 매장 내에서 사용한 일회용 컵들이 쌓여있다. 31일 오후 서울지하철 시청역 인근 카페에선 손님이 앉아 있는 5개 테이블 모두
-
플라스틱컵 못쓰는데...동네카페 "점심 때 150잔 설거지 누가?"
30일 서울시내의 한 카페에서 고객들이 일회용컵에 담긴 음료를 마시고 있다. 김정연 기자 30일 서울시청 인근의 한 카페. 15개 테이블 중 14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일회
-
일회용컵에 중독된 사회…보증금 얼마면 안 쓰시겠어요?
아이스 커피가 일회용컵(왼쪽)과 유리컵에 각각 담겨 있다. 김경록 기자. “매장에서 드시면 머그잔에 드릴까요?” “됐어요. 그냥 (일회용컵에) 주세요.” 지난 10일 오전 서
-
[한 끗 리빙] 보온병과 텀블러 세척엔 구연산·달걀껍데기
한끗리빙 - 보온병 씻기. [윤경희 기자] 내부가 금속 재질로 된 보온병과 텀블러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물에 포함돼 있던 칼슘 성분이 뭉쳐 붙어 내부 표면이 까끌까끌해진다. 이때
-
[한 끗 리빙]보온병·텀블러 내부 씻을 땐 달걀껍데기
겨울에 잘 사용하는 보온병이나 텀블러는 입구가 좁아 금속 소재로 된 속까지 깨끗이 씻기 어렵다. 이럴 땐 식초나 베이킹소다, 구연산과 달걀껍데기가 효과를 발휘한다. 입구가
-
[issue&] 버려지는 일회용 컵 하루 7000만 개 … 줄이고 재활용하면 환경 지킬 수 있어요
일회용 컵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연간 일회용 컵 사용량은 260억 개를 넘는다. 하루 평균 7000만 개가 소비되는 것이다. 국내 커피산업이 급성장하
-
ESN, 개인용 텀블러 살균기 '아사로사' 특허등록
25년 동안 가전제품과 의료기기 개발에 힘써온 기업 (주)ESN(대표 홍성두)이 텀블러 살균기 아사로사의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등록을 마친 용기 건조
-
피에나, ‘텀블러+블렌더’ 초경량 휴대용 쥬서기 ‘쿠카’ 출시
쥬서기와 텀블러 기능이 하나로 합쳐진 신개념 제품이 출시된다. 피에나는 지난해 자동 분유메이커를 선보인 것에 이어 2016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개념 제품인텀블렌더(텀블러+블렌더)
-
여심 사로 잡은 개인 휴대형 블렌
최근 여성들 사이에서 편의성을 높인 개인 휴대형 블렌더가 인기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올리브TV ‘테이스티 로드’에서 두 MC가 ‘오스터 마이블렌드’를 사용하는 모습. 1인 가
-
특수 산업용기계 등 20개 품목 관세면제
28일 재무부는 전기용접기 등 20개 품목의 특수산업용 기계를 관세 면세 대상품목으로 결정, 고시했다. 2O개 면세품목은 ▲「텀블러」 ▲분리기 ▲기계압축기 및 진공「펌프」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