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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성 부축하며 성추행 한 소방관…"직업의식 발휘한것"
술에 취한 여성을 지하철역과 길거리에서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소방간부 A씨(53)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소속 간부급 공무원이었던 A씨가 지난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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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20년→18년→?…대법, ‘투명인간·비선실세’ 최순실 재상고심 선고
━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의 재상고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대법원은 11일 오전 10시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재상고심 선고를 내린다. 표는 지난 2월 파기환송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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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저 좀 도와주세요" 취객에 폭행당한 女택시기사의 비명
“저 좀 도와주세요. 큰일 났어요” 인천 서구 청라동 한 도로 위를 달리던 택시 안. 술에 취한 남성 승객이 위협을 가하자 택시를 몰던 여성 기사가 이렇게 소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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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강제추행' 호식이치킨 전 회장, 집행유예 확정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의 최호식 전 회장. 중앙포토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호식 전 호식이치킨 회장이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민유숙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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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택시 손님에게 폭행 당해"…경찰, 50대 남성 입건
여성 택시기사의 자녀가 폭행 장면이 담긴 블랙박스 영상을 일부 공개했다. 사진 청와대 청원 술에 취해 여성 택시기사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27일 경찰에 붙잡혔다. 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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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추행한 택시기사 '자격박탈 위헌' 주장…헌재는 '합헌'
택시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뉴스1 과거 성추행 범죄로 실형을 산 택시기사가 택시 영업을 할 수 없게 되자 헌법재판소에 위헌 소송을 제기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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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결합한 CCTV…택시 성추행범 잡고 극단선택 막았다
서울 성동구는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사진)에 총 7억5000만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으로 범죄 예측이 가능한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사진 성동구] 지난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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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네이버·카카오, 甲의 확장 막 오르다
정부 이중잣대 속 유통·모빌리티 넘어 금융까지… 독점 깰 혁신 생태계 조성 필요 경기도 성남시의 네이버 본사 그린팩토리 / 사진 : 네이버 2017년 미국에서 ‘아마존드(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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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에 입연 최영미 "『돼지들에게』모델, 문화계 권력인사"
최영미 시인이 11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카페에서 '돼지들에게'개정증보판 발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시인 최영미(59)가 시집 『돼지들에게』에 등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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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으로 넘어가 술취한 여성 성추행한 택시기사 '징역 2년'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진 연합뉴스TV] 술에 취한 여성 손님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택시기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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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으로 동승자 찾고 택시료는 반값에...'반반택시' 오늘부터 개시
서울시는 심야시간 택시 동승 앱 ‘반반택시’가 서울 강남구 등 일부 지역에서 1일 오후 10시부터 서비스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다른 손님과 택시 합승한 후 요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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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에 성적 접촉 유도 후 추행 신고해 갈취한 택시기사
[중앙포토] 동성애자 승객에게 자신의 신체를 만지도록 유도한 뒤 성추행으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택시기사가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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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과자 개인택시 운전 어려워져...대법원 "언제든 면허 취소"
[중앙일보] 강간치상과 같은 중범죄를 저지른 택시기사의 집행유예 기간이 지난 후에도 구청이 면허를 취소시킬 수 있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2부(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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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채취 동의했다가…10년 전 성범죄 들통난 택시기사
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던 택시기사가 DNA 채취에 동의했다 10여년 전 저지른 성범죄가 들통났다. [연합뉴스] 한 택시운전사가 여성 승객의 강제추행 관련 조사를 받던 중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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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 택시기사 15년전 저지른 성범죄 DNA 채취로 들통
[연합뉴스] 15년 전 부산에서 성범죄를 저질렀던 택시기사가 DNA 감정기술 발달로 덜미가 잡혀 재판에 넘겨졌다. 부산지검 여성아동조사부(윤경원 부장검사)는 2004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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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손잡고 웃었어도 성폭행"…법원이 판단한 웃음의 의미
김모(21)씨는 지난 2017년 1월 26일 포장마차에서 만난 여성 A씨를 인근 건물 3층 옥상으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김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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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에서 갑질논란, 강릉까지…사진으로 돌아본 2018
■ 미투(Me Too), 갑질 논란, 비정규직 사망, 주 52시간 근무제, 최저 임금 인상, 가상화폐, 음주운전 처벌 강화 ‘윤창호법’, 제주도 난민, 카카오 ‘카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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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성추행 우버 뒤집다…이보영씨 "논란 예견했었다"
━ 3월 우버 최고다양성책임자(CDO)로 임명된 이보영씨 세계 최대 승차 공유 업체인 우버는 지난 3월 최고위직 임원으로 한국계 미국인인 이보영씨를 임명했다. 우버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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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카카오카풀, 운전자 직업 안 따져…현행법 위반”
김경진 민주평화당 의원(왼쪽)과 카카오 카풀에 반대하는 택시 업계(오른쪽) 강정현 기자. [연합뉴스TV]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카풀 서비스는 현행법 위반이며 이에 대한 검찰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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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대 "공지영 성추행 허위사실…고소할 것"
공지영(왼쪽), 심상대(오른쪽) [뉴시스] 심상대 작가가 "공지영 작가를 성추행했다는 건 허위사실"이라며 공 작가를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심 작가는 3일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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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탐사] 성폭행 신고 즉시, 집요하게 증거 찾는 창원서부서
왼쪽부터 김기동 경감, 김중혁 경위, 김광수 경사. 지난해 12월의 어느 날. 창원 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에 전 팀원 동원령이 떨어졌다. 20대 여성 A씨가 성폭력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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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청원으로 번진 카풀 논쟁…“카카오·정부 중재안 마련해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청원글.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카카오의 카풀 서비스 도입 논쟁이 국민청원으로 번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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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좋아해 만지면 무죄?
택시. 위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직장 후배를 성추행했다고 고소당한 직장 상사가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성적으로 좋아했다”는 게 법원 판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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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파출소장,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 혐의…“그런적 없다”
택시 (기사내용과 사진은 관계 없음) [중앙포토] 파출소장으로 근무하던 경찰 간부가 여성 택시 기사를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8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양주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