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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요소 확인 소홀"...중대재해처벌법 첫 기소, 원청업체 대표 징역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된 다음날인 지난달 28일 경기도 고양시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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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연탄·조개탄·구공탄…우리 주변 석탄의 발자취를 찾아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석탄은 어떻게 인류의 연료로 쓰였을까 추운 겨울, 집 안을 따뜻하게 하는 연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석탄(石炭)’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 연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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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 태안에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현대트랜시스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홍상원 현대트랜시스 PT생산본부장 전무(왼쪽 두 번째)와 박성순 충남자원봉사센터 센터장(오른쪽부터), 박경찬 태안군 부군수. 사진 현대트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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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처법 시행 첫날, 재계 초긴장 “처벌 공포...과잉수사 안 돼”
지난 24일 오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접근 금지를 알리는 인형이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오늘부터 설 연휴까지 경비원 말고는 아무도 출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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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김용균 작업복 입고 1인시위···그런 류호정 본 文, 고개 끄덕
28일 오전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을 가장 먼저 ‘맞이한’ 국회의원은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오른쪽 세 번째)이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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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김용균이 다시 불 지핀 ‘죽지 않고 일할 권리’
━ 10만명 동의 받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청원 지난달 28일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김용균재단 이사장, 가운데)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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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김군' 4주기...시민사회단체 김군 추모주간 선포
전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사망한 '구의역 김군'의 4주기를 앞두고 시민 사회단체들이 산업재해를 반복해서 일으킨 기업을 엄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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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화력 2호기 탈황설비서 불…잔불 정리 중
24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연합뉴스] 충남 서해안에 있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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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2호기 탈황설비서 불…진화 중
태안화력발전소(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서부발전 제공=연합뉴스] 24일 오후 3시 51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태안화력발전소 2호기 탈황설비에서 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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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 정신’ 망각한 중국, 海禁정책 펴다 식민의 아픔
정화는 62척의 선단과 2만8000여 명의 승무원으로 구성된 대규모 원정대를 이끌고 모두 7차례에 걸쳐 탐험에 나섰다. 동남아시아의 자바·수마트라, 인도양 콜카타, 페르시아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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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外
기업 포스코 이웃돕기성금 100억원 기부 포스코는 22일 계열사와 함께 이웃돕기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포스코가 80억원, 포스코건설이 10억원, 포스코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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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현장] 군산·울진 앞바다에 오물 안 버리려면 …
‘군산 앞바다 200㎞’와 ‘울진 앞바다 70㎞’ 지점은 대한민국에서 매일 나오는 인분 등 오물 찌꺼기를 버리는 곳이다. 그러나 이 두 곳을 오염시키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성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