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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요리사들 솜씨 자랑-12개국서 동시에 경연대회
식탁 위에서 동양과 서양이 화려하게 만났다.「동과 서의 만남」을 주제로 오스트레일리아 낙농회사 본락이 주최한 「아시아최고의 요리사 경연대회」가 5월과 6월 한국에서도 치러져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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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사이암스퀘어 주변 전골요리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태국음식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각광 받고 있다.지난해 태국을 방문한 한국인의 수는 36만명을 넘어섰다.고추를 이용하거나 태국 고유의 고추장을 풀어 찌개를 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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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서 두부.마늘 소비 는다-마늘 20년새 20배 증가
두부.마늘.양파.고추등을 즐겨 먹는 미국인이 늘고 있다. 특히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두부.「아시아인의 치즈」인 두부가 요즘들어 인기있는 영양식으로 등장했다.뉴욕 타임스紙도 두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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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세계의 진미 만끽-베트남.러시아 전문점등 잇단개업
국제화 붐을 타고 최근 베트남.호주.러시아등 세계 각국의 전문음식점들이 줄지어 들어서 별미를 맛보려는 미식가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지난달 문을 연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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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9국 고유요리 한자리에
한국을 비롯한 중국·일본·인도등 아시아 9개국의 고유요리 1백여종의 전시및 시식회가 6일 하오2∼5시 호텔신라 다이너스티 홀에서 열렸다. 선보인 요리중에서 카레요리를 싸먹는 호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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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외국에 장기체류하러출국하는 사람가운데는 고추장을 병에 담아 꼭꼭 봉하고 소중히 간직하는 경우를 가끔 본다. 어떤 때는 이 고추장이 비행기안에서부풀어올라 그야말로 고추장처럼 얼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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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촌「메뉴」
○… 일류 「호텔」급의 양식,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회교도식, 쌀을 주식으로 하는 태국요리 이상 세 가지다. 12월3일의 양식 「메뉴」를 보면, 조식=과일 「주스」 , 계란, 「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