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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날아 구호품 전달…泰 수해돕기 나선 파라모터 애호가
동력 패러글라이더인 파라모터를 탄 자원봉사자가 수재민에게 구호물자를 전달하기 위해 피해지역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평소 파라모터를 타며 스릴을 즐기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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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물폭탄·북극 38도…병보다 무섭다, 인류 옥죄는 '기후 재앙'
역대 최장의 장마로 '물폭탄'이 덮친 한반도와 정반대로 유럽은 요즘 '열폭탄'에 시달리고 있다. 형태는 다르지만 둘 다 온난화가 불러온 재앙이다. 지역에 따라, 시기에 따라 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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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t 대북 쌀지원’ 내년에도 연장 추진
2010년 군산항에서 북한 수재민에게 전달할 쌀을 배에 선적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올해 무산된 대북 쌀 지원 사업을 내년까지 연장해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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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정부, 댐사고 원인 조사 위원회 구성…한국정부 참여 요청
대규모 인명피해를 낸 라오스 보조댐 붕괴현장이 사고발생 5일만에 처참한 모습으로 처음 공개됐다. [연합뉴스] 라오스 수력발전소 보조댐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는 위원회가 한국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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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헌혈·구호활동 … 봉사와 사랑으로 지구촌에 희망 전하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지난 4월 10일 개최된 유월절 대성회 모습. 1964년 시작돼 한국에 총회를 둔 하나님의 교회는 세계 175개국에 진출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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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의 역습 … 2025년엔 아시아 ‘기후난민’ 4억
지난 8일 필리핀 산후안 시내에서 폭우로 가슴까지 차오른 물살을 가까스로 헤쳐가는 수재민들. 매년 되풀이 되는 아시아의 홍수는 급속한 도시화와 여름 집중호우가 결합된 지역형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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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따뜻한 동행’… 해외 개척·주택 건설 ‘열공’
“수년째 해오던 일인데, 어려워도 할 것은 해야죠.” 건설경기 불황이 이어지고 있지만 건설사마다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전공인 집짓기를 앞세워 무료로 집을 지어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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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홍수 태국에 두 번 상처 준 그룹 블락비
송지혜문화부문 기자20일 신인 남성 7인조 그룹 블락비(지코·재효·태일·유권·피오·박경·비범)에 대한 성토가 인터넷을 달궜다. 최근 블락비가 태국의 인터넷 신문 RYT9와 가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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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시아나항공, 태국 수재민 구호품 지원
아시아나항공은 홍수 피해를 본 태국에 생수 2000박스와 컵라면 1000박스, 기내 담요 1000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호 물품은 29일까지 아시아나항공 인천~방콕 정기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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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Sinside] 탤런트 한지민의 애장품 경매 外
▶탤런트 한지민의 애장품 경매 SBS TV드라마 '무적의 낙하산 요원'에서 에릭의 동료로 열연 중인 한지민. 그녀의 뽀얀 피부와 투명 메이크업의 비밀은? 팟찌닷컴(mate.pa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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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민을 도웁시다] 성금 주신 분들
◇ 중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 435만3, 000원 ◇ 재태국 한인회 회장 최도윤과 한인동포들 2, 979달러71센트 ◇ 서울 목동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 300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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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세계 식량난]43개국 8억명이 기아
유엔식량농업기구는 아프리카와 아시아 국가들을 중심으로 43개국이 심각한 식량 위기에 처했으며 전세계적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인구가 대략 8억명에 이른다고 보고 있다. 다섯살 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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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돕자”해외동포들 성금 모으기 운동
경제난 속에 유례없는 수해를 당한 조국을 돕기 위해 해외교포들이 발벗고 나섰다. 우리민족서로돕기 (KASM) 미주본부를 비롯, 미국내 한인회와 종교계 등은 본국의 심각한 수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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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축내는 김일성 찬양광고
매년 2월과 4월만 되면 마카오의 북한대표부격인 조광(朝光)무역공사는 중국어신문인 다중바오(大衆報)의 1면에 컬러 전면광고를 낸다. 벌써 수십년째 계속되고 있는 이같은 연례행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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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가톨릭단체,北韓에 쌀지원
이탈리아 가톨릭 자선단체인 카리타스회는 24일 북한 수재민을돕기 위해 태국에서 3백60의 쌀을 구매,북한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리타스회는 이번의 쌀 지원은 수십만 북한인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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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수재민50만 굶주림에 허덕
『북한의 피해지역이 전국토의 75%에 달한다는 북한측의 주장은 의심할 여지 없는 사실이다.겨울까지 구호가 시급한 50만 이재민에게 1천5백만달러어치의 긴급구호물자가 지원되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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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北 쌀협상
▲72.1 北,남한 수재민에게 쌀.의류제공 제의 ▲84.9 北,남한에 쌀 5만섬,시멘트 10만t등 수재물자로 제공 ▲89.1 鄭周永현대그룹 회장 訪北 ▲90.8 남북교류협력법 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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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내무장관 고소한 |청백리 방콕 시장님
「청렴결백의 도덕교과서「세계의 청백리」로 널리 알려진「잠롱·스리무앙」방콕시장54「54」이 자신의 초라한 옷차림이 외국 국빈접대에 결례가 된다고 비난한 내무장관 및 그 대변인을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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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퀸스컵 안았다
한양대가 제17회 태국 퀸스컵 국제축구대회에서 우승, 4년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선수단이 알려온 바에 따르면 한양대는 30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끝난 결승전에서 FW김상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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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태·브루네이 교민|수재의연금 1천만원 모금
【싱가포르지사】본국의 수재민돕기운동에 해외의 동포들도 정성을 합쳐 동남아의경우 싱가포르·태국·브루네이등 3개국에서 교민회사상 처음으로 대대적 의연금 모금운동이 펼쳐져 1천만원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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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물자 「특상품 보내기」안간힘-빈약한 북한 경제에 깊은 주름살
북한은 이번 수재물자는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것 가운데 최고 품질을 보낸 게 분명하다. 이 물자들이 수재민들에게 배급되면 품질에 관심이 집중되리란 판단에서 최상 품질의 물자를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