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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드럼통 살인' 손가락 다 잘렸다…범인 1명 캄보디아 도주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이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플라스틱 드럼통 안에 한국인 관광객 A씨(34)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진 태국 데일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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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머리에 총 맞아요” 檢도 말린 마약 취재 뒷얘기 유료 전용
■ 🎧 오늘 팟캐스트에서 다룬 내용 「 오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고 인터뷰를 들어주세요. ① 04:10 마약 취재 나서자 검찰 관계자가 한 말, “그러다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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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배 폭리에도 "말처럼 힘솟아"…농촌서 무섭게 퍼지는 '미친 약'
인천경찰청이 최근 국내 야바 유통책과 투약자를 검거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야바. 사진 인천경찰청 ━ 비닐하우스·공장 숙소서…불법체류 외국인 투약 성행 태국어로 ‘미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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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왕실 공주야" 태국서 한인대상 600억대 사기친 50대
피해자들에게 보여준 공주라고 속인 태국인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 주태국 한국대사관 제공=연합뉴스 부인이 태국 왕실의 공주이고 자신은 태국 군부 고위층과 친분이 있다고 속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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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산 비타민 27봉지에 든 건 필로폰 2만명 투약분이었다
태국인 마약 조직이 밀반입한 필로폰이 들어 있던 택배 상자 등 경찰 압수품. 김준희 기자 국제항공우편으로 다량의 필로폰을 국내에 밀반입한 태국인 마약 조직 6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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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즐겨하다가…'휴대전화 절도' 불법체류 태국인 덜미
광주 광산경찰서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불법체류 태국인 A(35)씨를 검거해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7일 광주시 우산동의 한 은행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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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35호실’ 간첩 정경학 암약 10년
지난 8월22일 국가정보원은 북한 직파간첩 정경학을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9년 만에 처음이라고 했다. 그런데 왜 갑자기 간첩일까? 인터넷 ‘구글 어스’로 청와대 앞 가로수까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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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들 외국근로자 출국항공권 유치경쟁
“외국인 근로자들의 출국 티켓을 잡아라.” IMF한파로 여행업계와 항공사가 최악의 불황에 허덕이고 있는 가운데 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항공티켓을 놓고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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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치 비축 식량걱정없다”
◎진세근특파원 이라크 한국인 공사현장서 2신/전화 힘들어 서울소식 “궁금”/외출못해 바둑ㆍ장기ㆍ체육대회로 사기 진작/한국근로자들에 호의적… 아직 큰 불편없어 이라크에는 약 4백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