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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월엔 들꽃 10~6월엔 눈꽃 천지, 강설량 세계 최고 휴화산
레이니어산(Mount Rainier) 국립공원은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복판에 있다. 그래서 남한 영토(약 10만㎢)보다 두 배 가까이 넓은 워싱턴주(18만4000㎢) 어디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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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13 문화 가이드
[책] 원 마일 클로저 저자: 제임스 후퍼 출판사: 다산책방 가격: 1만3800원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올해의 탐험가’로 선정됐던 제임스 후퍼의 여행 에세이. 15살에 사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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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울 1000㎞ 자전거 타고 기부 캠페인
자전거 여행과 기부를 병행하는 ‘원 마일 클로저’를 여는 제임스 후퍼(오른쪽)와 부인 이정민씨. [서유진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로 친숙한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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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왜 나만 물까
[뉴스위크] 말라리아를 옮기는 얼룩날개모기. 피를 더 빨기 위해 걸러낸 피를 내보낸다. 어떤 사람은 자고 일어났을 때 모기에 물린 자국이 많고 어떤 사람은 그렇지 않은지 의아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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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눈] 이 땅에 사는 외국인도 한국인의 심장을 가졌다
제임스 후퍼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지난 4월 세월호 추모 기간 동안 나는 한국사회에서 다시 한번 ‘외부인’으로 분리되는 경험을 해야 했다. 이런 대참사 앞에 주변 사람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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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아쉽네…"영국 영어 못 듣나요?"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박사과정 진학을 위해 하차했다. 28일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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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하차, 영국 말고 왜 호주 가나 봤더니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사진 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제임스 후퍼’. ‘비정상회담’ 영국 대표 제임스 후퍼가 박사과정 진학을 위해 하차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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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시청률 3.3% 기록…2회 연속 상승
‘비정상회담’이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3%대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3회는 3.3%(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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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제임스 후퍼 “에베레스트 다시 갈 것”
[사진 JTBC 제공] 제임스 후퍼가 에베레스트산 재등반 의지를 밝혔다. 제임스 후퍼는 19살에 에베레스트를 등반해 ‘영국 최연소 에베레스트 등반’이라는 기록을 가진 탐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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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샘오취리-제임스후퍼 출연 확정
가나 출신의 방송인 샘 오취리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뽑은 ‘올해의 탐험가’ 제임스 후퍼가 JTBC ‘비정상회담’에 외국인 패널로 출연한다.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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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금요일] 리먼 침몰 직전, 주주들 몰래 5100억원 챙긴 풀드
세월호 선장과 승객 사이엔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있었다. 정보의 갭이다. 선장은 배가 좌초한 운명의 순간 사태의 심각성을 금세 알아챘다. 반면에 10대 학생 등 승객들은 선장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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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청년 탐험가, 그의 종착지는 어디인가
제임스 후퍼가 지난 1월 도봉산 정상에 올랐다. 경희대 기숙사에 거주하는 후퍼는 “틈만 나면 북한산·관악산 등을 자주 찾는다”고 말했다. [사진 제임스 후퍼] 경희대 지리학과 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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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양지 그리고 탐정이 있었다
헐록 숌즈(Herlock Sholmes)는 모리스 르블랑의 소설에 나오는 인물로, 셜록 홈즈와 동일인물이다. 르블랑은 홈즈와 뤼팽을 함께 등장시켜 늘 뤼팽이 이기게 했는데,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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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캐머런, 롤렉스 특수 시계 ‘딥씨 챌린지’ 잠수정에 부착해 마리아나 해구 잠수 성공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이자 ‘타이타닉’ ‘아바타’ 등을 만든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이 26일, 특수 제작된 잠수정 ‘딥씨 챌린저’호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깊은 태평양 괌 근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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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장거리의 랠리, 다큐멘터리 ‘부서진 나침반’
(주)랠리버튼(대표 정재근)은 2011년도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아이디어 상업화지원을 받아 몽골랠리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를 제작하였다. 몽골랠리는 영국 런던을 출발해 유럽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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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음기 발명 때
사람들은 그를 ‘연구실의 마법사’라고 불렀다. 노력과 땀으로 1093개의 특허를 낸 에디슨은 마법사라는 말을 듣기 싫어했다. 관련기사 새 시대를 연 거목들...20세기 ‘발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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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경희대 학생들의 도전기
이동진(오른쪽)씨가 한국인으론 5번째이자 최연소 참가자로 아마존 정글 마라톤에 참여해 외국인 참가자와 함께 밀림을 달리고 있다. 편견과 불가능에 도전하며 세계 무대에 뛰어드는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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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위치 따라 천변만화, 서로 다른 세상 겹쳐 놓은 듯
1 통가리로 국립공원 인근 마오리족 건축물에 장식된 조각상. 전설적인 추장이나 숭배했던 신을 조각해 놓았다. 신들이 보낸 전설 속 불화산마오리족 사이에는 불에 관한 전설이 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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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영의 시시각각] 유권자의 지혜
지혜만큼 인류가 소중하게 여겨 온 능력은 없다. 지혜는 대승불교에서 육바라밀(六波羅蜜), 즉 여섯 가지 수행덕목 중 하나다. 불교에서 지혜는 미혹을 소멸하고 궁극적 이상인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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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자연사박물관은 상상력의 보고다
영화 ‘아바타’에 대한 영화계나 여론의 관심은 대체로 3D라는 진화된 영상 기술 쪽에 모아지고 있다. 3D는 지구촌의 관객들이 영화관 앞에서 줄을 서기 위해 몰리게 된 중요한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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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 반대자와 논쟁하기보다 현장에서 증거 찾았다
관련기사 링컨, 신념으로 전쟁 이끌고 관용으로 치유했다 ‘진화론의 아버지’ 찰스 다윈(1809∼1882)은 아이작 뉴턴, 갈릴레오 갈릴레이와 함께 인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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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이 당선인, 한국 국력 걸맞게 환경 리더십 발휘해 달라”
제임스 반스(사진) 남극보호연합(ASOC:Antarctic and Southern Ocean Coalition) 대표에게 2008년은 아주 바쁜 한 해가 될 전망이다. A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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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둘러싼 강대국의 신경전, 북극이 뜨겁다
연구선 아카데믹 표도로프호가 유인 소형 잠수정을 북극의 바다로 내리고 있다. 이 잠수정은 4261m를 내려가 북극 밑 해저를 탐사했다. [AP=연합뉴스] 최근에는 지구의 꼭대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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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문신
문신을 뜻하는 '타투(tattoo)'라는 영어 단어가 생긴 것은 1769년이다. 영국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무늬를 두드려 넣다"를 의미하는 '타타'라는 타이티 말을 영어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