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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후시딘 바르고 배식구로 '탈출'···한국 뒤흔든 탈주범은

    신창원, 지강헌, 조세형, 최갑복….  각기 다른 수법으로 유치장과 교도소 등을 빠져나와 세간을 공포로 들썩이게 한 탈주범(脫走犯)들이다.   ‘배식구 탈주범’으로 알려진 최갑복

    중앙일보

    2018.07.17 11:03

  • [월요인터뷰] 엄변호사가 변론 맡은 사람들

    ◇ 중국동포 한영숙 북한 출신의 중국 동포 한영숙 (56.여) 씨가 우리 국적을 얻지 못해 6년째 떠돌던 93년 봄, 엄변호사는 한 언론인의 부탁으로 그의 무료변호에 나섰다. 94

    중앙일보

    1999.08.23 00:00

  • "앞으로 고위층만 노려 강도"…경찰,탈주범 신창원일기 공개

    '네가 잘못된다면 난 악마가 될 거야. 나라를 뒤집어놓고 말겠어' '교도관과 경찰을 죽여야 할 상황이 온다면 망설이지 않겠어' . 탈옥수 신창원 (申昌源) 이 경기도평택에서 2차

    중앙일보

    1998.01.13 00:00

  • 80년대를 흔든

    「대도」조세형은 83년4월14일 서울 형사지법 구치감 환풍기를 뚫고 도주했다 5일만에 시민신고로 총상을 입고 검거돼 현재 청송교도소에서 복역중이며 2007년에 형기가 종료된다. 또

    중앙일보

    1989.12.30 00:00

  • "싹쓸이"서 "잘났어 정말"까지

    ○…80년대는 우리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과거 어느 시대보다도 변화의 폭이 컸던 격변기였다. 눈에 보이는 변화도 컸지만 인식과 발상 또한 혁명적 전환기였다. 수십년간 지속된 권위주의

    중앙일보

    1989.12.23 00:00

  • 투고를 환영합니다(2백자 원고지 3∼4장)|서울 중구 순화동7번지 중앙일보 편집국 특집부

    최근 도피중에 있는 전 경기도경 공안분실장 이근안 경감의 현상수배를 정부에 촉구한다. 이경감은 김근태씨 등 양심수를 고문한 반민주적인 구악 경찰이다. 모든 국민은 이 경감이 하루

    중앙일보

    1989.02.13 00:00

  • 지하철 전동차 2억 비싸게 구입

    18일 내무위의 내무부본부감사에서 여야의원들은 최근 발생한 탈주범사건을 집중추궁하고 이춘구 내무장관에 대해 인책공세. 평민·민주당은 이날 내무부에 대한 공세를 강화키 위해 재선이

    중앙일보

    1988.10.18 00:00

  • 살인-강도-강간 거의가 장기수|12인의 죄수 탈주와 문제점

    8일 발생한 흉악범 집단 탈주사건은 교도관들의 방심이 빚은 어처구니없는 원시적인 건이었다. 교도소의 높은 벽 속에 갇힌 죄수는 출정·이감 등 바깥 세상을 나들이 할 때 필연적으로

    중앙일보

    1988.10.10 00:00

  • "대도 조세형의 「물귀신 작전」에 말렸다"

    ○…대도 조세형(44·청송교도소 복역중)의 탈주사건과 관련, 탈주를 도와주었다는 조의 거짓 진술로 쫓겨난 교도관 김준하씨(46·서울진관외동173)가 파면처분이 부당하다며 3년째 외

    중앙일보

    1986.11.08 00:00

  • 역삼동 강도사살 계기로 본 전례·관계 법규

    서울 역삼동 조승옥씨 집에 침입한 강도를 경찰관이 총기로 사살한 사건을 계기로 지난해 대도 조세형 체포 때의 총기사용 후 또다시 경찰관의 총기사용에 관한 논란이 일고있다. 이사건을

    중앙일보

    1984.03.15 00:00

  • (8)「대도」조세형 탈주 사건

    「대도」,「한국판 빠삐욘」이란 대명사로 불린 조세형(38)의대탈주사건. 4월14일 하오3시. 그가 처음 법원 구치감 3층에서 한 손에 수갑을 매단 채 달아났을 때 세인들의 눈길은

    중앙일보

    1983.12.20 00:00

  • 조세형잡는데 수훈세운 18세 소년 고입시험합격

    O…지난 4월19일 탈주범 조세형을 검거하는데 결겅적인 수훈을 세웠던 이원주군(18)이 고입검정고시에합격했다. 이군은 조세형검거후 상으로 받은 서울강동구의 15평짜리 시영아파트에서

    중앙일보

    1983.08.27 00:00

  • 김이준씨 새소망교회전도사|

    「빵쟁이전도사」.「빵쟁이」는 전과10범이상을 가리키는 재소자들의 은어다. 서울새소망교회 전도사 김이준씨 (42· 서울남대문로5가320)는 스스로를「빵쟁이」라고소개한다. 그는 전과

    중앙일보

    1983.04.25 00:00

  • 더 밝혀져야할 조세형의 행적

    검찰이 발표한 조세형의구치소진술은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을까. 범인 조는 현재 총을맞고 치료중으로 심신상태가 비정상적인 조건에서 받아낸 자백인만큼 진술의 신빙성 정확도가 부족할수도있

    중앙일보

    1983.04.21 00:00

  • 「대도」추적 5일… 조세형검거전후

    -대도 조세형의 세상을떠들썩하게했던 탈주극은 6일천하로 끝을 맺었음니다.총을 맞고 피를 흘리는 「탈주자의 말로」 는 너무도 비참했읍니다.수사가 장기화될듯하더니 쉽게 끝나 여간 다행

    중앙일보

    1983.04.20 00:00

  • 한 탈주 도범의 명거시말

    세상을 띠들썩하게했던 한도범의 탈주사건이 발생 6일만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범인체포에 있어 신문에서 범인의 얼굴사진을 보고 기억했던 한 시민이 범인을 발견,경찰에 신고한것이

    중앙일보

    1983.04.20 00:00

  • 김승환군이 말하는 「공포의 10분」|인질극 벌이며 "배고프다"호소

    『30대청년이 2층 공부방에 어머니를 드라이버와 톱으로 위협하며 들어올때만 해도 단순강도범인줄 알았지 이 청년이 조세형인줄은 몰랐어요.』 조에 의해 목욕탕으로 납치돼 조가 총을 맞

    중앙일보

    1983.04.20 00:00

  • 경찰통기 어떤경우에 쓸수있나

    대도 조세형 체포당시 경찰이 행한 권총발사를 두고 『절박한 상황에서 취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는 긍정론과 『총을 쏘지 않았어도 잡을수 있었다』는 부정론이 대두, 논란이 일고있다. 흉

    중앙일보

    1983.04.20 00:00

  • 대도탈주·경관폭행 추궁

    전두환대통령은 20일상오탈주범 조세형믈 목격,신고함으로써 체포에 공이큰이원주군 (18·경기도남양주군)등 최근 선행을 한 모범시민5명을 청와대로 불러 치하하고 훈장및 격려금일봉,그리

    중앙일보

    1983.04.20 00:00

  • 말만의 애국보다 실천중요

    전두환대통령은 20일 조세형탈주범의 신고자 이원주군등 선행시민5명을 표팡하는 자리에서『말로 애국을 천만번 외치는것보다 몸으로 실천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수억의 재산보다 얼마나 정직

    중앙일보

    1983.04.20 00:00

  • 〃탈주범 가평 암자 은신〃제보|수사대 급파 범행 날 방청 온 의동생 등 3명 신병확보

    탈주범 조세형(38)을 찾고 있는 경찰은 조가 경기도 가평 암자에 은신했다는 유력한 제보에 따라 수사대를 급파하는 한편 조가 탈주 전 대법정에서 재판을 받을 때 방청했던 연고 인들

    중앙일보

    1983.04.18 00:00

  • 최후 면회인이자 최초의 통화자 공범 부인 양 여인 동정 조사

    대도 조세형 탈주사건의 열쇠는 공범 정윤룡씨의 부인 양형숙씨(32· 서울 홍은동)가 쥐고 있다. 5일째 경찰의 추궁을 받고있는 양씨는 조의 탈주 전 최후의 면회인이자 탈주 직전 공

    중앙일보

    1983.04.18 00:00

  • 사망신고된"두얼굴"…친형·누나이었다|형이 말하는 조세형

    『세영아,주님앞에 회개하고 하루속히 국민앞에 속죄하기 바란다 여러사람 고생시키지말고 빨리 자수하라.형 부탁한다』 탈주범 「대도」조세형의 유일한 헐육인 친형 (45·무직)의 호소이다

    중앙일보

    1983.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