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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외과서 다루는 질병들|아기도 이런병은 꼭 수술하라
어린이 질병은 어린이만을 전문으로 다루는 의료인에게 맡겨야 한다는 소리가 높은 가운데 우리나라에서도 진료과목이 점차 전문화되고 있는 추세에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빠른 템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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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전범 「바르비」탈장수숱후 재수감
■…나치전범 「클라우스·바르비」 (69)가 10일 탈장수술을 무사히 끝내고 생조제프감옥에 재수감됐다고 리용시경찰소식통들이 밝혔다. 『리용의 도살자』로 악명을 떨친「바르비」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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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탈장, 오래됐으면 수술해야
▲문=5세 된 남자아이의 탈장 때문에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약 1년6개월 전부터 심하지 않은 탈장증세가 고환부분에 나타났습니다. 탈장대를 채우면 그 부분이 들어간다고 하길래 탈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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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형신생아 살리는 소아외과를 더…|김우기씨(서울대의대 조교수)
작년 5월15일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서울대학교병원에 소아외과」가 진료과목으로 독립 설치되었다. 과장은 김우기박사(37·서울대의대조교수). 그는「아동의 해」를 맞아 신설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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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각 상위 질문·답변 요지
▲박한상 의원(신민) 질문=민주인사에 대한 고문사실은 국내 뿐 아니라 국외신문에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 왜 즉각 수사를 하지 않는가. 장관이 소신을 가지고 비인도적 고문행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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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세 된 남아의 음낭이 커졌다 작아졌다|탈장으로 짐작…자연 치유 어려워 수술해야
생후 12개월 된 남자아이의 오른쪽 음낭이 유난히 큽니다. 모양이 마치 누에고치와 비슷하고 크기는 누에고치의 2배쯤 됩니다. 잘 만져보면 작은 고환이 좌우 양쪽에 따로 있고 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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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이용 「생리적 무통수술·분만」 성공
음악을 이용한 무통수술이 초덕송(성북의원장)씨에 의해 임상적으로 성공, 생리적 무통분만의 새로운 경지를 보여주고 있다. 지금까지 약물이나 최면에 의한 무통분만이 논의되어왔지만 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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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술의 경이
맹장염·관절염·뇌종양·제왕절개·탈장·편도선절제·일부의 암·각종 위병·「말라리아」·폐환·조직이식·탈골·녹내장·갑상선종·임파선·발치…이런 병들은 그 치료에 관련하여 침(침술)을 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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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우의 심는 인술 「코리아」
(1) 4월 현재 「아프리카」에 흩어져 있는 한국인 의사의 수는 81명. 가족까지 합치면 2백76명으로 재아한교의 9할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의사 이외의 교포는 2명의 태권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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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뱃속에 여자 생식기
【연무대】탈장 환자인 훈련병의 아랫배를 수술하다가 완전한 여자의 생식기가 있음을 발견하여 의학계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제16 육군 병원에서 간접 탈장 환자인 최모 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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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새 전기
61년에 자살한 미국의 「노벨」상수상작가 「어네스트·헤밍웨이」의 전기가 「프린스턴」대학에 적을둔 전기작가 「칼로스·베이커」씨에의해 쓰여져 오는4월 「스크리브너」사에 의해 출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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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 이주내에 수술|배와 목의 혹을 절제
【워싱턴 3일AFP 급전합동】「존슨」미 대통령은 3일 복부에 있는 작은 혹과 목에 있는 돌기를 앞으로 2주일 안에 수술한다고 말했다. 복부에 있는 작은 혹은 탈장처럼 생겼으며 성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