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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9억 안철수 1195억 홍준표 25억 이재명 26억
대선주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6년도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재산은 1195억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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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선 운영도 못하면서 국정 운영을 하겠다고?
더불어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을 지켜보는 국민은 착잡하다 못해 불안하기까지 하다.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키로 한 현장투표 결과가 사전 유출된 것이 단순한 실수라기보다 경선 승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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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최고 자산가는 안철수, 2위는?
대선주자 가운데 최고 자산가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였다.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23일 공개한 ‘2016년도 재산변동 신고 내역’에 따르면 안 전 대표의 재산은 1195억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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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80% 고이케, 아베 자리 노릴까봐 견제 나선 자민당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왼쪽)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아베 총리를 중심으로 한 일본 자민당 주류는 오는 7월 도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세 불리기’를 시작한 고이케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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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에서 원수되는 대선 경선 전쟁
“경선 과정의 모든 일들, 이제 잊어버립시다. 하루아침에 잊을 수가 없다면 며칠 몇날이 걸려서라도 잊읍시다.” 2007년 8월 20일 한나라당 대선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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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탈당 안했으면 보수진영 대선 후보 됐다? 그렇지 않아"
국민의당 대선주자 티비토론회 캡처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2일 국민의당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자신의 탈당 이력에 대한 각종 질문에 강하게 부인했다.손 전 대표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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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 심학봉의 2년…보험설계사 성폭행 추문에서 뇌물 유죄까지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결국 실형을 확정받았다. 정부지원사업 선정을 대가로 1억여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 등에 대해 대법원은 원심이 선고한 징역 4년 3개월을 22일 확정했다. 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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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남경필, 귀 빨개질 정도 공방 … 토론 끝난 뒤 바로 평가단 투표
바른정당 유승민·남경필 후보(왼쪽부터)가 21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바른정당 영남권 정책토론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두 후보는 무대 위에 선 채로 치열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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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김관용 “보수와 진보의 거중조정자 역할 하겠다”
━ 대선 출사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신(新)보수론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공론의 장에서 토론을 통해 갈등 현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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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내 安에서 文 닫힌다" VS "내 孫으로 文 닫는다"
━ 다이내믹 경선으로 대역전극 꿈꾸는 국민의당 손학규(왼쪽) 전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2016년11월 22일 서울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영삼 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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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참여현황 취합" 전북 대학서 '학생동원' 논란
전라북도의 한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더불어민주당 경선 선거인단에 강제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지난 20일 ‘포커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북 A대학교 B학과 학생들이 사용하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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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보수의 히든카드? 홍준표 경남도지사
━ “천운이 온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 홍준표 경남지사는 “보수 주자는 박근혜 정부와의 차별화로 승부해야한다”고 말했다. “30%도 안 되는 진보좌파가 포퓰리즘으로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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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대역전 노리는 안철수의 ‘본선 필승론’
━ “문재인은 옛날사람··· 이길 수 있는 경쟁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3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월간중앙의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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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박근혜의 운명 그는 어떤 길을 걸을까
━ 호위 정치세력 규합, 연정 국면에서 특별사면 노린다 2011년 9월 5일 홍대 앞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처음으로 찍은박근혜 전 대통령의 뒷모습이다. 얼굴에 있는 흉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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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오간 남경필-유승민 "한국당 탈당 왜해" VS "민주당 기웃거려"
바른정당 대선주자 토론회 [KBS 캡처] 바른정당 대권주자인 유승민 의원과 남경필 경기지사가 '보수후보 단일화'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이들은 20일 오후 KBS의 바른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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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문재인, 분열의 상처 너무 커…호남 선택하면 내가 대통령”
이재명 성남시장. [중앙포토]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이 “문재인 후보는 안타깝게도 분열의 상처가 너무 크다”며 비판했다.이 시장은 19일 오후 광주 1913 송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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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빅텐트와 개헌 현재로선 비관적, 각 당 경선 끝나고..”
제3지대 결집에 핵심적인 인물로 주목받고 있는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빅텐트’와 개헌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내놓았다. 김종인 전 민주당 비대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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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짜이는 내달 초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고비
━ 김종인이 펼치는 ‘빅텐트’ 어떻게 되나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왼쪽)와 정운찬 전 총리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경제 관련 토론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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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잦은 당적 변경 지적에 “소신 지키기 위한 것”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18일 자신의 옛 한나라당 탈당 등 잦은 당적 변경 이력에 대해 “소신과 노선을 지키기 위해 당적을 바꾼 것”이라고 항변했다.손 전 지사는 이날 KBS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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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정담] 한국당 예비경선, 9명 중 3명은 1억 내고 15분 연설로 끝
━ 막오른 대선 경선 자유한국당 제19대 대통령후보선거 후보자 비전대회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렸다. 조경태·원유철·신용한·김진태·김진·김관용·안상수·이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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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경계선 넘나든 안희정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전 대표와 안희정 충남지사가 또 다시 충돌했다.14일 오후 MBN사옥에서 열린 4차 토론회에서 양측은 지난 토론에 이어 리더십을 놓고 팽팽한 설전을 주고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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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최성 고양시장, '문재인 호위무사' 맞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문재인 전 대표와 이재명 성남시장이 4일 촛불집회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왼쪽은 최성 고양시장. 김성룡 기자/ 2017.3.4 “제가 보니까 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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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와 가까운 '서강학파'…차기 권력의 나침반?
대선을 앞두고 ‘서강학파’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5일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을 영입하면서다. 서강대 경제학부 석좌교수인 김 원장은 박근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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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서 막힌 포퓰리즘 광풍 … 극우정당 제1당 실패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으로 몸집을 키운 포퓰리즘 태풍이 유럽 대륙에 상륙했으나 네덜란드에서 미풍으로 변했다. 15일(현지시간) 실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