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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천연 미네랄 골고루 담아 면역 활성에 효과적
최근 코로나 사태로 방역 관리뿐 아니라 개인위생도 더욱 강조되는 시기다. 이런 때일수록 사무실 등 많은 사람이 집합하는 장소에서는 개인용 생수를 음용하는 것이 위생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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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특별히 살찌는 음식 없다, 양의 문제일 뿐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91) 어디 살을 찌게 하는 게 이들 탄수화물뿐이랴. 무엇을 먹든 남아도는 것은 모두 지방으로 쌓이기 때문이다. [사진 li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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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서양서 간 해독제로 널리 알려진 밀크씨슬 이름은
━ [더,오래] 박용환의 면역보감(88) 대사, 합성, 해독 등 가히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일을 하는 기관이 간이다. [사진 wikimedia co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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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델, 다른 사람 됐다…45㎏ 감량비결은 '서트푸드'
팝가수 아델의 2008년 모습(왼쪽)과 최근의 모습. 사진 AP=연합뉴스 최근 고도비만에 가까웠던 영국 가수 아델이 몰라보게 날씬해져 화제입니다. 지난달 말 해외 예능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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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코로나 시대, 내 건강 내가 지킨다 '셀프 메디케이션' 새로운 트렌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감염성 질환에 대한경각심이 크게 높아졌다. 하지만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망 원인은 만성질환이다. ━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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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중이라고 지방간 안심 '금물'
저체중이라도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김휘영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9일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 데 비만 여부와 무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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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먹었더니 살 빠지고 유지된다? 유튜브서 인기 '분리식단'
최근 가장 인기를 끄는 다이어트 트렌드는 '저탄고지' '당질제한'으로 대표되는 탄수화물 제한식 다이어트입니다. 탄수화물 섭취량을 극소량으로 낮춰 체중 감량 효과를 보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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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아미노산이 듬뿍?…발효식품 아니면 믿지마세요
━ [더,오래] 이태호의 잘 먹고 잘살기(89) 일전 신문에 “필수 아미노산 최고급 단백질 식품, 3위 감자, 2위 계란, 1위는 우유 카세인”이라는 기사가 났다.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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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손숙미 교수팀 "백미, 김치 과다섭취는 대사증후군 위험도 높여"
가톨릭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손숙미 교수팀은 2020년 10월 16일에 개최되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질병관리청 학술상을 수상한다. 손숙미 교수(現 가톨릭대 명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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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힙’은 중노년 건강 징표…골절·당뇨병 발병 막는다
━ 헬스PICK 흔히 ‘뒤태의 완성은 엉덩이’라고들 한다. 겉보기에도 탄탄하고 봉긋하게 솟은 엉덩이, 이른바 ‘애플힙’은 옷매무새를 한껏 살리며 몸매를 돋보이게 해줘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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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채소 없이 고기만 먹을 때 몸속에 무슨 일이?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85) 피라미드로 보여주던 정보의 상당 부분이 오류가 있다고 밝혀지면서 꾸준히 수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어릴 때의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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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식혜 한 모금 후 데친 나물, 조린 생선, 찐 고기 즐기면 칼로리 뚝
건강 챙기는 명절 음식 추석이면 갈비구이·잡채·명태전·송편 등 푸짐한 음식이 눈·코·입을 솔솔 유혹한다. 명절에 식사량을 절제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실제로 평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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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내장비만 방치하면 대사증후군 위험…다이어트 커피로 뱃살 고민 쏙 ~
중년 이후 나잇살이 걱정되는 이유는 대부분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살이 쪄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 외, 겉보기에 마른 체형이고 체중도 정상이지만 배만 볼록 나와 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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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피로 쌓여 코로나19 감염 걱정? 면역력 지키는 비타민 채우세요
활력 충전 돕는 비타민 B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스트레스로 무기력해지고 피로감이 가중되기 쉽다. 가을 환절기에는 생체 리듬 변화로 신체 방어 체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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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인병 부르는 중년의 적‘내장비만’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운동하세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한다. [중앙포토] 중년 이후 뱃살이 걱정되는 것은 나잇살의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은 각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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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성인병 부르는 중년의 적‘내장비만’ 탄수화물 섭취 줄이고 운동하세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변환하는 것을 억제한다. [중앙포토] 중년 이후 뱃살이 걱정되는 것은 나잇살의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은 각종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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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무조건 나쁘진 않다···살 뺄때 진짜 끊어야 할 이것
다이어트를 할 때 상식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탄고지' '키토제닉' 다이어트는 "탄수화물만 줄이면 다른 음식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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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탄탄' 노년기 맞이하려면 '단백질 과식'보다 나눠 먹어야
[정심교 기자] 근감소증은 주로 팔다리 골격을 감싸는 근육이 줄어드는 증상을 말한다. 주로 노화가 원인이며, 흔히 40대부터 매년 근육이 조금씩 줄어 80세 이상 노인이 되면 근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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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당기는 막걸리 …19도, 11만원짜리까지
캬~. 목 넘김에 따른 통증, 그리고 목젖을 간지럽히는 희열이 교차하면서 나오는 신음. 동시에 텁텁하되 시큼 달곰한 맛을 알아챈 뇌가 보내는 감탄사. 장수든, 산성이든, 송명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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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질타하더니…아베, 오염수 120만t ‘내로남불’ 방류?
━ 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그린피스 활동가들이 30일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11년 3월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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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나잇살 방치하면 성인병 위험 커져…체지방 줄이는 ‘가르시니아’ 섭취를
중년 이후 나잇살이 걱정인 이유는 나잇살 대부분이 내장비만이기 때문이다. 내장비만은 성인병의 원인이 된다. 내장비만이 심해지면 대사증후군은 4.1배,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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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어머! 나도 뱃살이?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다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41) 50세가 되니 내가 생각하지 못한 체형으로 바뀌고 있다. [사진 Unsplash] 체형이 바뀌고 있다는 걸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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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르신 체취는 햇빛·샤워로 싹~머리 악취는원인 파악부터
여름은 냄새와의 전쟁이 시작되는 때다. 특히 나도 모르게 뿜어져 나오는 몸 냄새는 남녀노소 모두의 고민거리다. 체취의 원인은 다양하다. 땀뿐만이 아니라 먹는 음식이나 다이어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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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율무가 남성에 안좋다고요? 되레 찾아 먹어야 할 보약
━ [더,오래] 박용환의 동의보감 건강스쿨(77) 매년 서양에서는 슈퍼푸드라는 이름으로 여러 가지 식재료를 소개하곤 한다. 브로콜리, 토마토, 귀리 등이 매년 슈퍼푸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