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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시작되는 것들|각 부처별
주요 도시에 가격 표시제|위반업체는 의법 처벌도 ▲1월1일부터 대구·인천·대전·청주·전주·광주·춘천·제주 등 주요 도청소재지에 대해 가격표시제 실시. 또한 이미 실시중인 서울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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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관세와 수출 감면세제의 폐지
정부는「달러」화의 평가절하조치에 대응하여 이미 발표한 종합물가대책을 보완했다. 21일 발표된 보완대책은 수출의 계속적인 신장과 물가안정이라는 두 가지 기본원칙을 살리기 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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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관세 조속 폐지를|전경련 촉구
3일 전경련은 개정 관세율 운영에 있어 국내 물가 안정과 기업의 대외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폭넓은 탄력 관세제의 채택이 절실하며 그 동안 부작용이 쌓이고 있는 특관세를 조속히 폐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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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일 무역회담
제7차 한일무역회담이 24일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이 회담에서 한국측은 관세·비관세장벽의 철폐, 보세가공원자재부분의 관세감면, 특혜관세제 채택과 대일 수출증진등을 공식의제로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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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자진 신고제 실시
정부는 납세자가 자주적으로 과세표준과 세율에 따라 세액을 계산하여 세관장에게 신고하면 이에 따라 관세액을 확정하는『관세의 자진 신고 납부제』를 금년부터 실시할 방침이다. 내각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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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핑」에 고율 관세
정부는 「케네디·라운드」(관세율일괄인하협상)에서 합의한 「덤핑」강령에 의거. 「가트」가맹국들이 「덤핑」관세제를 채택 실시하려는 움직임에 대비, 부당 염매방지 관세규칙의 제정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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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관세제도의 문제점|오용 소지 안은 탄력관세|산업보호 명분아래 물가 외면
방대한 행정 재량권을 부여하는 탄력관세제도 채택을 기축으로 하는 새로운 관세제도와 관세율은 그 속에 지닌 여러 가지의 부조리성 때문에 날카로운 반응을 일으키고 또 그 파문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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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관세제
그동안 공표가 보류되어왔던 관세법개정안이 밝혀졌다. 세제개혁이라는 일대증세계획의 일환으로 개정되는 관세법은「네거」제어의 실시, 물품세의 개정, 특관세와의 관련성따위 때문에 성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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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세제개혁안 개요
대중부담의 경감이라는 선거공약에 따라 이번 세제개혁에서는 저소득층의 직접세부분 경감으로 약26억 원의 세수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나 이번 세제개혁은 물품세중과(30억 증수예상)주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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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관세 폐지·관세율 재조정을
경제과학심의회의는 「네거티브·시스팀」 실시에 따른 문제점 분석에서 무역자유화 정책에 역행되는 특관세제도의 폐지와 탄력관세제도의 채택 및 기본관세율의 재조정 등 관세정책을 보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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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미 20만톤 신규도입|내년 비축용으로|장 기획 현행 양곡정책 전면 재검토
정부는 2차 5개년 계획에 의한 최종연도의 식량자급 목표와는 달리 동 계획 2차 연도인 68년 중의 비축용으로 봉래미(대만산) 10만톤 및 가주미(미국산) 10만톤 등 도합 2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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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실시키로|네거티브 시스팀
무역제도를 「포지티브·시스팀」에서 「네거티브·시스팀」으로 전환시키려는 작용이 급진전됨에 따라 「네거티브·시스팀」 실시에 따른 수출입 무역의 혼란, 현행 관세제를 그대로 둔 채 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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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인플레」 그 문제점과 타개책|보유고 3억 돌파
외환보유고의 증가와 이로 인한 외환 「인플레」현상은 작·금년에 걸쳐 경제전반에 심각한 문제점을 파급시키고있다. 즉 외환보유고증가-외환 「인플레」-통화량 팽창-물가고-예금의 사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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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봉급 65년도의 배, 각의 68년도 예산편성 지침 의결
27일 하오의 경제각의는 경제성장률 10%, 물가상승율 5%, 인구증가율 2.3%를 목표로 하는 68연도 예산편성지침을 의결했다. 이 편성지침은 (1)68연도의 각부 소관의 예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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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증대 등 지향|68년도 예산편성지침 마련
정부예산당국은 공공요금 및 각종 수수료·사용료 등의 현실화와 공무원 처우개선을 골자로 한 68연도 예산편성지침안을 마련, 월내로 각의를 통과시키려 서두르고 있다. 건전재정에 바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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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혁 각계의 종합적 의견
정부는 오래 전부터 현행 세제를 대폭 개편하기로 방침을 세우고 오는 9월 국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실시한다는 「스케줄」에 따라 제1단계 작업으로 각계의 의견을 모으고 있다. 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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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율 전면 재조정
9일 서봉균 재무부장관은 현행 관세율은 품목간의 세율 불균형이 나타나고 GATT 가입에 따른 복관세 제도의 채택이 불가피하게 되어 관세율 조정을 전면적으로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