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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연탄·조개탄·구공탄…우리 주변 석탄의 발자취를 찾아서
먼 옛날부터 지금까지 석탄은 어떻게 인류의 연료로 쓰였을까 추운 겨울, 집 안을 따뜻하게 하는 연료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석탄(石炭)’은 오랫동안 인간의 주 연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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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가이아나 여학생 기숙사 화재… 최소 20명 사망
22일(현지시간) 밤 남미 가이아나 중부의 한 탄광도시에 있는 중등학교 여학생 기숙사에서 불이 나 최소 20명의 학생이 사망했다. AFP통신, AP통신 등에 따르면 화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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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회센터 건물 화재…1시간만에 불 껐지만 피해액 1.8억
중앙포토 인천 영종도 회센터 건물에서 불이 나 1억원이 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2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에 있는 예단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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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영화인데 목포에서 못 찍은 이유
‘킹메이커’ 인제 유세 장면. 태백 철암역두 선탄장서 촬영했다. [사진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영화 ‘킹메이커’는 실화를 바탕에 둔 정치극이다. 주인공 김운범(설경구)과 서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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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어 먹으며 '선거판 여우'와 회동…DJ 즐겨간 홍탁집 어디 [GO로케]
■ GO로케 「 TV나 영화, 뮤직비디오에서 발견한 숨겨진 장소, 소셜미디어 속 화제의 명소를 찾아갑니다. 모든 장소에는 이야기가 있고, 갈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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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두고간 봉투서 불 치솟앗다" 오사카 화재 충격 목격담
17일 오전 일본 오사카(大阪)시 기타구에 있는 8층 짜리 빌딩에서 화재가 발생해 2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NHK방송 등 현지매체들이 소방당국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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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화제인물 - 국내 유일 ‘의사 타투이스트’ 조명신 원장
“백반증 걸린 제빵사의 손을 타투 시술해준 건 큰 보람이었죠” 현행법상 타투는 의사만 시술할 수 있으나 현실은 시술자 99%가 일반인 연간 200만 명 불법 환경 내몰려…‘K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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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50m서 퍼진 연기, 구조대마저 죽였다…러 탄광 51명 참사
25일(현지시간) 화재사고가 발생한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의 '리스트뱌즈나야' 탄광에서 구조대원들이 투입 준비랄 하고 있는 모습. [AP=연합뉴스] 러시아 시베리아의 쿠즈바스 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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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 "비트코인의 부상은 미국의 쇠퇴를 반영하고 있다"
[셔터스톡]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최근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의 붐은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쇠퇴를 반영한다는 기고를 2월 14일자로 실었다. 기고를 한 라나 포루허(Rana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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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터져 나오는 울음, 멈춰지지 않는다"
작가의 요즘 이 책-베스트셀러 시인 박준 "이상적인 사회라면 시인을 추방해야 한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이렇게 주장했다. 대표작 『국가』에서다. 시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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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대신 마트·동굴 갔다 … 폭염이 바꾼 피서지
━ 길안내 빅데이터 분석 한국인 일상 올 여름 한반도를 달군 폭염은 피서(避暑)의 트렌드도 바꿔놨다. 카카오내비의 열대야 기간(7월 22일~8월 16일) 길안내 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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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군함도 참상, 일제 강제동원 기록물 6000여건 공개
군함도 전경 [사진 국가기록원] 행정안정부 국가기록원은 일본 서남(西南)한국기독교회관으로부터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관련 기록물 사본을 기증받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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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하나를 통째로? '군함도' 이렇게 만들었다
[매거진M] 올여름 최고의 한국영화 기대작으로 등극한 류승완 감독의 역사 블록버스터 ‘군함도’(7월 26일 개봉).일본의 탄광섬 하시마(군함도)에 강제 징용된 조선인들의 혹독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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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노선 다툼 격화 … 아나키즘 등장하다
【총평】 3.1운동 이후 서구와 일본 등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주의, 아나키즘(무정부주의) 등 다양한 사상과 이념들이 수용되면서 민족 운동 내에서도 사상 경향과 운동 노선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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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 할아버지 불탄 집, 다시 세워준 홍천 소방관들
지난 4월 화재로 집을 잃은 김종봉씨(왼쪽)가 도움을 준 소방관들과 얘기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중절모를 쓴 70대 노인이 콘크리트로 다져놓은 집터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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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도
1980년도02월 27일한국은행, 유동환율제 실시04월 16일국내 최초 청평 양수발전소 1, 2호기 준공04월 21일강원도 사북탄광 광부 700여명 유혈폭동05월 07일비상계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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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탄광, 채굴 도중 규모 1.6 지진..인부 26명 사망
중국의 랴오닝(遼寧)성 소재 푸신 탄광회사 갱 내에서 26일 새벽 화재가 일어나 광부 24명이 숨지고 52명이 부상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약한 지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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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칼럼] 소마에서 본 세월호 참사
배명복논설위원·순회특파원그는 애써 울음을 참는 모습이었다. 낯선 외국 기자 앞에서 눈물을 보이고 싶지 않았는지 모른다. 세 아이의 엄마인 투바 토크막(24)은 지난달 13일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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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광부 "들것 더러워지니 장화 벗을까요?"
터키 지한통신서울 주재 특파원광부 301명이 사망한 터키 서부 마니사주(州) 소마 탄광 참사와 관련해 18일(현지시간) 소마광산회사 임원 등 3명이 구속됐다. 13일 사고 발생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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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키 탄광 폭발사고, 270여명 사망
터키 서부 소마에 있는 탄광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갱도 안에는 787명의 광부가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타네르 이을드즈 터키 에너지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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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개혁, 개혁, 그리고 또 개혁 … 중국 총리 리커창
리커창 : 중국 대륙 경제의 조타수 홍칭 지음, 구천서 옮김 푸른역사, 436쪽, 2만원 중국에선 ‘시리(習李) 체제’ 또는 ‘시리(習李) 조합’이라는 말을 많이 쓴다. 앞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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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 50m 파 송유관에 ‘빨대’ 꽂고, 기름 73억대 빼내
송유관 기름 절도단이 판 땅굴 모습. 무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양쪽 벽에 30㎝ 간격으로 버팀목을 세우고 천장에는 합판을 대 탄광의 갱도처럼 만들었다. 땅굴을 팔 때 나오는 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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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싸구려 중국산 당신도 공범입니다
『차이나 프라이스』 알렉산드라 하니 지음, 이경식 옮김 황소자리, 408쪽, 2만원 #1. 중국 광둥성 남쪽에 있는 순더의 한 공장. 직원 3만명이 전세계에서 소비되는 전자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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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원 23억 대이동, 중국 ‘춘절’ 풍속 8가지
춘절을 맞이해 홍콩에 사는 여성들이 집 안을 장식할 공예품들을 고르고 있다. 중국·대만·홍콩에선 행운과 재복(財福)을 뜻하는 공예품이 잘 팔린다. 홍콩 AP=연합뉴스 바(八)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