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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을 아시아의 쿠바 아닌 스위스로 만들 것”
마잉주 국민당 후보가 22일 투표 직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손을 흔들고 있다. [타이베이 AFP=연합뉴스] “대만 국민이 바라는 것은 경제번영과 정치안정, 그리고 화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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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의 정권교체, 타이베이 현지 르포
국민당 지지자들이 22일 저녁 개표 결과 마잉주 후보가 셰창팅 후보를 크게 앞서자 환호하고 있다. [타이베이 AP=연합뉴스] 관련기사 마잉주 압승, 대만 8년 만에 정권교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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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만 총통 선거 … 8년 만에 정권 교체 이뤄지나
대만 총통 선거를 하루 앞둔 21일 가오슝에서 열린 국민당 마잉주 후보의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들이 그의 이름을 외치고 있다. 이날 여당인 민진당의 셰창팅 후보와 마후보는 유권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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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사태, 대만 총통선거 흔들다
‘티베트가 화약고로 변했다’. 대만 총통 선거(22일)를 하루 앞둔 21일 현지 유력지인 연합보(聯合報)가 던진 화두다. 티베트 사태가 벌어지기 전만 해도 야당인 국민당의 마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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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에 저능아班 암 환자도 속출-대만 핵폐기장 란위島
[란위=유상철 특파원]대만섬 동남쪽 잔잔한 태평양상에 마치 귀부인의 머리모습을 연상시키면서 고요히 떠있는 작은 섬 란위(蘭嶼)도.섬을 이용한 핵폐기물 처리장소로는 세계에서 유일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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戰雲 감도는 대만 타이베이르포
9일 낮 홍콩에서 타이베이로 가는 캐세이 퍼시픽(CX) 400 기내는 썰렁했다.며칠 전만 해도 꽉 찼었다는 3백석의 좌석중 절반이 텅 빈 채,비행기는 양안(兩岸)의 군사적 긴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