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자 vs 머크 '먹는 치료제'...정부 "美 허가 시 국내 바로 사용"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AP=연합뉴스 정부가 먹는 방식의 경구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40만4000명분의
-
“머크, 먹는 코로나 치료제 다른 제약사에 생산 허용”
첫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한 미국 제약사 머크가 특허 사용료 없이 다른 제약회사에 라이선스를 제공해 복제약을 생산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AFP통신 등이 27일(현지시간)
-
82만원짜리 먹는 코로나 치료제, 인도선 2만원에 판다는데
미국 제약사 머크가 개발중인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AP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지식 재산권 보호를 면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현재 미국 제약회사 머크앤컴
-
'위드 코로나' 방역 대전환…신규확진 관리보다 사망 최소화
'단계적 일상회복' 이른바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방안을 논의하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가 출범한 13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직장인들이 사무
-
독감 걸리는 10명 중 7명은 20대 이하…겨울철 최다 발생
지난해 독감 환자 10명 중 7명은 20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에 환자가 집중됐고, 남성보다 여성 환자가 더 많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
타미플루 숨은 공신 1조원 방사광가속기, 소ㆍ부ㆍ장 미래 달렸다
다목적 방사광 가속기 부지 조감도. [사진 과기정통부] 1조원대 국책사업으로 10만명이 넘는 고용창출 효과가 예상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가 청주에 설치된다. 예비타당성 조사
-
1조짜리 방사광가속기 거머쥔 자, 지역 살린다···운명의 8일
경북 포항시 가속기과학관 1층에 전시된 가속기연구소 모형. 둥근 건물이 3세대 방사광가속기, 길게 뻗은 건물이 4세대 방사광가속기다. [중앙포토] 14만명에 달하는 일자리를 창출
-
타미플루 대북 전달 지연…"美의 운송수단 제동 때문"
지난 2009년 북한에 지원되는 타미플루를 실은 트럭이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지나고 있다.[중앙포토]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대북 전달이 지연되고 있는 이유가 미국이 운
-
통일부 “북측에 ‘타미플루’ 지원…곧 실무협의 착수”
남북 보건 당국이 12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보건의료 실무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정부가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북측에 지원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
-
[간추린 뉴스] 독감 환자 넘치는데, 건보 적용 찔끔
올 겨울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그런데도 독감 치료제와 검사에 대해 건강보험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아 환자들이 불만을 터뜨리고 있다.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
-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흔히 하는 질문과 답변(FAQ)
아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작성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Avian influenza frequently asked question'를 번역한 것입니다. 참고 설명은 질병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