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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의 시시각각] 진리를 구하라!
우리나라 지도엔 민감한 특수지역이 표시되지 않는다. 군사기밀로 분류된다. 미국은 다르다. 해상도 1m급 상업용 위성사진을 거리낌 없이 전 세계에 판다. 백악관이나 펜타곤도 보안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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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창군 60주년-①] 빨간 마후라는 진화한다 2030년 ‘우주軍 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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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보관 장소, 자강도 하갑 등 11곳
김태영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18일 인사청문회에서 북핵 보관장소를 군당국이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 정보당국이 유사시 북한 핵을 선제 타격할 정보를 갖고 있음을 내비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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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핵실험 후보 11곳 포착
한국과 미국의 정보당국이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비해 북한 내 주요 지하시설 11곳을 포착, 집중 감시에 착수했다. 정부의 한 정보 소식통은 14일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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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함, 1000km까진 독자 추적 … 그 이상은 NORAD 활용
5일 오전 11시30분을 막 넘긴 시간. 동해 울릉도 부근에 떠 있던 세종대왕함의 SPY-1D 레이더에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로켓의 움직임이 거의 실시간으로 포착됐다. 동해상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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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일본에 北 로켓 발사 땐 대신 요격 요구”
관련기사 패닉에 빠진 日 ‘2차대전 후 최대의 군사적 난리’ “그물도 못 걸고 돌아와…쏘려면 빨리 쏴라” “로켓 발사 땐 PSI 가입 즉각 발표할 것” 세계 이목 붙잡아 놓고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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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가상 아닌 실세계 구현된다
600m 상공에서 내려다본 샌프란시스코의 하늘이 짙은 청색으로 빛난다. 남쪽 능선을 지나자 금융지구의 스카이라인이 눈에 들어온다. 시내를 굽어보니 낯익은 마천루가 도시의 협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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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의 눈, 카메라 그것이 알고싶다
일본은 최근 북한의 대포동 미사일 파동이 터지자 올 9월 첩보위성 두 기를 추가로 발사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이미 두 기의 첩보위성을 띄워놓고 있는 터다. 새로 쏘아올릴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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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첩보기술 총동원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시험 발사 움직임을 잡기 위해 한.미.일 3국이 총력전을 펴고 있다. 미국은 사진정찰위성 KH-11, 고공정찰기 U-2기, RC-135S와 EP-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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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 손금 보듯 알았다
미국은 북한이 8일 동해로 발사한 미사일의 발사 준비부터 목표지점 타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손금 들여다보듯 포착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티모시 키팅 북미우주방공사령부(NO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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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강도 폭발에 사흘 동안 우왕좌왕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은 14일 오후(현지시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했다. 그 자리에서 북한 양강도 폭발에 대해 언급했다. 수력발전소 건설을 위한 발파작업이었다는 북한의 설명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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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위성의 눈 얼마나 밝을까
이라크에 전운이 감돌면서 첩보위성들도 더욱 바빠지고 있다. 첩보위성은 일반 원격탐사 위성과는 달리 경제성보다 성능을 최우선으로 개발한다. 전쟁에 지느냐 이기느냐가 달려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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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몰래카메라들] 美정찰위성, 車번호판 읽어내
사생활을 침해하는 몰래 카메라는 지탄의 대상. 하지만 남의 나라 살림을 엿보는 '우주의 몰래 카메라' (정찰위성) 는 각국 개발전략에서 최우선 순위다. 지금 세계 최고의 명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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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공위성 발사]미국은 몰랐나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 여부를 미국은 얼마 만큼 정확히 알고 있을까. 전문가들은 북한 미사일 발사과정을 모두 추적하고 있는 미국이 이를 모를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미국의 각종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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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을 버린 고려대의 실책
중국의 병서(兵書)는 전술의 요체를 말의 경주에 비유한다. 세마리 말중 상등마를 상대의 중등마와,중등마를 하등마와 겨루게 하고 하등마는 상대의 상등마와 겨루게 하면 세판중 두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