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에 가라앉더라도, 나라 옮길 생각 없다" 마셜제도의 각오 [시크릿 대사관]
지난달 23일 만난 트레거 알본 이쇼다(45) 주한마셜제도 대사가 '스틱 차트'를 들고 있는 모습. 스틱 차트는 마셜 원주민이 나무와 조개 껍데기 등을 이용해 섬과 해류, 파
-
태평양 깨알 같은 섬나라가 덩치 1만3600배 중국에 맞짱 떴다 [지도를 보자]
“607개 섬으로 구성된 이곳은 어디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자면, ■ 힌트 「 ①만타가오리, 푸
-
[소년중앙] 소중 책책책 -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폭염·폭우 등 지구 곳곳에서 나타나는 환경문제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죠. 지구온난화·기후변화 등의 용어는 이제 기후위기·기후재난으로 더 많이 사용되고요. 병든 지구를 건강하게
-
이스라엘 “전세기 댈테니 한국인 1300명 빨리 떠나라”
서동구 주이스라엘 대사가 2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한국 여행객들에게 귀국 항공편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 쿠키뉴스] 이스라엘에 체류 중인 성지순례
-
이스라엘 한국인 입국 금지···"군기지에 200명 격리 검토"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예루살렘 남부 하르길로의 주민들이 한국인 입국자를 인근 이스라엘군 기지에 격리하려는 이스라엘 당국의 조치에 반대한다며 항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로이
-
이스라엘 한국인 입국 금지···한국에 문 닫는 나라 늘어나나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세를 보이면서 한국발 외국인 입국을 제한하거나 한국행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가 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 국면
-
[소년중앙] 늠름하던 북극곰아, 어쩌다 가련해졌니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틸리치키 부근의 얼음 위를 걷는 북극곰. [AP=연합뉴스] '북극곰의 날'을 아시나요? 2월 27일이 바로 그 날입니다. 북극곰은 천적이 거의 없는, 지상 최
-
[뉴스위크]통일교 개혁과 화합의 ‘희망 4년’
문선명 총재가 떠난 이후에도 통일교의 교세는 굳건하다. 신자 2세 최초로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회장을 맡은 유경석 회장을 만나 통일교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유
-
문선명 총재 성화 3주년 기념식
문선명 총재 성화2주년 행사전경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 창시자 문선명 총재 성화 3주년 기념식이 오는 8월 30일(음력 7월 17일) 오전 10시 경기도 가평군 청심평
-
선관위가 추산한 해외 유권자 수
2012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재외국민 선거인 수가 1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되는 ‘대형 선거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일본 오사카 등 6곳인 것으로 파악
-
[Save Earth Save Us] 온난화에 가뭄·홍수 … 세계 기후난민 급증
2004년 아프리카 차드 동부의 브래드징에 들어선 수단 난민촌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 모습. 피난 여성이 쿠눈고 난민촌에서 비를 막기 위해 천을 몸에 두르고 있다(작은 사진). 이들
-
물고기 피 마시며 표류 70일 만에 귀환
미크로네시아 어부 3명이 태평양에서 물고기와 거북의 피를 마시며 70여일 동안 표류하다 20일 귀환했다. 이들은 지난 5월 4일 적도 부근의 산호섬 국가인 키리바시의 타라와에서
-
(1) 온난화 비상 : 세계 곳곳 섬들이 물에 잠긴다
지구환경 보호와 산업발전의 공존을 모색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세계정상회의'가 26일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다.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