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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괴물의 계절…마운드 위의 '괴물' 커쇼·오타니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가 각각 '괴물 투수'의 활약 덕분에 뜨겁게 달아올랐다.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꼽히는 클레이턴 커쇼(28·LA 다저스)는 열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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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인간적인 커쇼
야구선수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중앙포토]공공의 적 1호(Public enemy No.1).'다저스의 목소리'로 불리며 최근 은퇴한 아나운서 빈 스컬리(89)가 LA 다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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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커쇼 도우미' A.J.엘리스,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
류현진(29·LA 다저스)의 도우미로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다저스 포수 A.J.엘리스(35, 사진)가 트레이드로 팀을 떠나게 됐다.다저스 구단은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베테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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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포기 없다" 류현진 올 시즌 내 복귀 의지 드러내
류현진(29·LA 다저스)이 올 시즌 내 마운드에 다시 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미국 LA 타임즈의 앤디 매컬루 기자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 류현진이 다저스 구단에 올해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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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다저스 5선발로 출격
류현진(29·LA 다저스) [중앙포토]류현진(29·LA 다저스)이 후반기 다저스의 제 5선발 투수로 출격한다.데이브 로버츠(44) 다저스 감독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1일 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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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⑤ 왜 한국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없을까
왜 한국에는 나이키(미국)·아디다스(독일)·아식스·데상트(이상 일본) 같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없을까. 스포츠&비즈는 이 문제를 파고들었다. 많은 전문가들과 업계 사람들을 만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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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찍은 류현진, 이르면 8일 복귀전
류현진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앤드루 프리드먼(40) 사장이 4일 MLB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류현진의 복귀가 임박했다. 이르면 오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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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비즈④ 한·미·일 프로야구 선수 최고 연봉은?
프로야구는 지난해 KT가 가세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됐다. 연봉도 크게 늘었다. 출범 첫해 1215만원이던 프로야구 평균 연봉은 2016년 1억2656만원이 됐다. 1. 한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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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후보로 떠오른 파이널 보스 오승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 선수올시즌 메이저리그(MLB)에 불펜 투수로 데뷔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 포스트 디스패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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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벤치 지킨 김현수, 감독 “더 지켜봐야” 外
벤치 지킨 김현수, 감독 “더 지켜봐야”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일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결장했다. 벅 쇼월터(60) 볼티모어 감독은 지역 방송 과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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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봉승에 결승타까지…다저스 6연패 끊은 "지구 최고 투수" 커쇼
LA 다저스의 클레이턴 커쇼(28) [중앙포토]커쇼는 지구(planet) 최고의 투수다."데이브 로버츠(44) LA 다저스 감독은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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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슛 쏘는 조던’ 커리…'황금시대' 열다
NBA 한 시즌 팀 최다승과 함께 개인 최초 3점슛 400개를 돌파한 커리. [AP=뉴시스]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이 떠나는 날, 새로운 영웅이 대기록을 세웠다.골든스테이트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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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보셨죠? 135㎞ 던진 류현진
23일 글렌데일의 스프링캠프 에서 함께 훈련을 하는 류현진(왼쪽)과 마에다 겐타. [사진 다저스 블로그]“이제 ‘류’다운 피칭을 시작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릭 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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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악동친구, 푸이그가 달라졌어요
지난달 27일 LA 다저스 팬 행사에 참석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푸이그. [사진 다저스 블로그]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6·쿠바)가 확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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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가 달라졌어요
LA다저스 야시엘 푸이그(26,쿠바) [사진=중앙포토]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의 '야생마' 야시엘 푸이그(26·쿠바)가 확 달라졌다.외야수 푸이그는 이번 겨울 트레이드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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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목표는 선발 로테이션 합류”
11일 미국 LA로 출국하기 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는 류현진. [인천=뉴시스]류현진(LA 다저스)이 네 번째 MLB 시즌을 벌써 시작했다. 11일 인천국제공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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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김현수와 개막전 대결 기대”
박병호박병호(30)는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네소타에 입단한 박병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당당함과 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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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박병호 "악플러 국거박 나랑 만나서 사진찍자"
박병호(30)는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네소타에 입단한 박병호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메이저리그(MLB) 진출에 성공한 당당함과 자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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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박찬호 선배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
일간스포츠박찬호 선배 때처럼 기분 좋은 아침 만들어 드릴게요.메이저리거가 된 박병호(30·미네소타)가 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미네소타 트윈스 입단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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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건강한 류현진 합류한 LA다저스 서부지구 우승 예측
미국 매체 ESPN이 LA 다저스의 4년 연속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우승을 점쳤다. 류현진(28)의 성공적인 재활을 키로 꼽았다.ESPN은 27일(한국시간) NL 서부지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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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위기를 맞고도 당당한 '프기꾼' 프리드먼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은 앤드루 프리드먼(39) LA 다저스 사장을 '프기꾼(프리드먼+사기꾼)'이라고 부른다. 탬파베이 레이스 단장 재직시절 뛰어난 트레이드로 이익을 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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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불안장애 이긴 그레인키, 3400만 달러 사나이 되다
“류현진의 머리 색은 원래 저런가?” 지난 2013년 2월 미국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LA 다저스 캠프. 한국 취재진이 잭 그레인키(32)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더니 그가 도리어 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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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문·뒷문 다 뚫리나, 위기의 다저스
채프먼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위기를 맞았다. 야심차게 준비한 트레이드가 선수 개인의 일탈 행위로 인해 무산될 형편이다.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지난 8일 ‘다저스가 유망주 2명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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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km 투수의 일탈…트레이드 중 '꼬인' LA다저스의 운명
메이저리그 LA 다저스가 위기를 맞았다. 야심차게 준비한 트레이드가 선수 개인의 일탈 행위로 인해 무산될 형편이다. 미국의 야후스포츠는 지난 8일 '다저스가 유망주 2명을 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