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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응수·정희진의 미래를 묻다] 백신 기술 확보에는 ‘축적의 시간’ 필요하다
━ 뒤처진 코로나19 백신 개발, 한국의 선택은 황응수 대한백신학회 회장 구세주가 나타난 듯했다. 지난달 중순께 전 세계 주식시장에 다시 불이 붙었다. 미국·한국·일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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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가만 보고 사면 하수, 관세·환율 다 따져야 고수
지난 18일(현지 시각) 멕시코 몬테레이의 월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앞다퉈 한국 가전제품을 집어들고 있다. 멕시코판 ‘블랙프라이데이’라 불리는 연중 가장 큰 할인 행사인 ‘부엔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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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디자인 카드에 담긴 이야기
1970년, 최초의 디자인 카드를 만들다 1980~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이라면 ‘바른손’이라는 이름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떨리는 마음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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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복지 투자 나이스 퍼팅
취업난 속에서도 중소제조업은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업체들마다 인력난이 가장 큰 애로 사항이라고 하소연한다.최근 확산되고 있는 주5일 근무제도 중소기업의 소외감을 더욱 짙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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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의 크리스마스 [2]
컴퓨터 부품업체들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사정이 매우 좋지않은 메모리칩의 경우 지난해 14달러였던 128메가 D램 가격은 현재 1.5달러까지 뚝 떨어졌다. 컴퓨터의 핵심부품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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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 삼성그룹 웹마스터 김수민
멋진 ''화이트 크리스마스'' 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올해도 꼭 일주일여 남았다. 디지털 시대는 새롭고 독특한 직업을 무수히 탄생시켰으며, 그 중에서도 ''웹마스터'' 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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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가격 이달말 조정국면 탈피 전망
반도체 D램 가격이 계절적 수요가 증가하리라는 예상을 깨고 9월들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반전을 내다보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14일 북미현물시장과 국내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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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달력 개성화로 승부 아이디어 경쟁 치열
「연말 장사가 한해 장사」-. 연말 특수를 맞아 크리스마스 카드및 연하장,그리고 달력.일기책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매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카드업체들은 지난해 기업체나 관공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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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마스 수출경기 “찬바람”/완구·앨범등 가격경쟁력 밀려
◎주문량 작년의 60%선 크리스마스 수출경기가 실종됐다. 미국·유럽의 크리스마스 특수를 겨냥한 한국의 주종수출상품은 완구·앨범·카드 등으로 연말장사에 맞추려면 3∼4월에 주문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