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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삭스가 본 바이든 시대 "대중 강경파보다 협력파 셀 것…韓, 협력 촉구해야"
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 [장진영 기자]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조 바이든 민주당 행정부에는 대중 강경파도 있겠지만 협력하자는 목소리가 더 클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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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터뷰] “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 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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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분노는 불공정에 대한 불만, 계층이동이 막혔기 때문”
━ 세계 경제석학 2020 진단 ⑧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 경제학과 교수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2011년 뉴욕에서 열린 중국계 미국인의 정재계 모임 '100의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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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장기침체 가설 도전받는 래리 서머스 전 장관
래리 서머스(61·사진) 전 미국 재무장관이 자신의 주장을 비판한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글에 반박글을 올리며 '블로그 설전'에 나섰다. 유태계 미국인인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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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로 본 ‘금주의 경제’] 장기침체 가설 도전받는 로런스 서머스
중앙포토 로런스 서머스(61·사진) 전 미국 재무장관이 자신의 주장을 비판한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글에 반박글을 올리며 ‘블로그 설전’에 나섰다. 유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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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發 금융위기 1년 전 예언 … ‘Occupy 시위’ 옹호
2006년 9월 7일 한 신진 경제학자가 국제통화기금(IMF) 강당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주택 경기의 급락과 에너지 파동, 그리고 경기의 장기 침체를 예언했다. 이 강연회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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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가이스너, 금융안정 지휘 … 공격적 서머스는 경기부양 설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4일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으로 금융시장 안정과 경기부양을 제시했다. 재무장관 내정자 티머시 가이스너 뉴욕연방은행 총재와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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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주은래와 등영초(리훙 외 엮음, 이양자.김형열 옮김, 지식산업사, 360쪽, 1만8000원)=주은래 총리와 그의 영원한 반려자로 꼽히는 등영초 여사에 대한 평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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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거 돈부시
"그해 겨울은 추웠다. 남들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시간에 아침도 거른 채 강의실을 찾은 학생들에게 교수님은 사정없이 질문을 던졌다. 대답을 못하면 누구든 망신을 당했다."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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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포럼] 한국경제는 '입'도 없나
일본 대장성의 전(前)재무관 사카키바라 에이스케(木神原英資)는 '미스터 엔' 으로 통했다. 그의 말 한마디에 일본 엔화값이 곧잘 춤을 추었다. 엔화가치에 무슨 조짐이 일면 국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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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아시아 경제위기 대안 줄 3교수 선정
월스트리트 저널이 지난 24일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한 잘못된 처방으로 위기를 심화시킨 책임자 3인으로 로버트 루빈 미 재무장관과 로렌스 서머스 부장관, 그리고 스탠리 피셔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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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월 스트리트 저널]"IMF가 아시아 경제 악화" 하버드대 교수들 비판
아시아 경제위기에 대한 IMF의 처방이 잘못됐다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 하버드대의 제프리 삭스.스티븐 래들릿 교수는 투자자들의 심리적 공황과 정부의 실책 외에도 부적절한 IM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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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버드大 제프리 삭스 교수 인터뷰
『한국경제의 규모나 세계경제의 역동성을 고려할 때 정부가 자금을 배분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시대는 지났어요.』제프리 삭스 교수(하버드대)의 진단이다.따라서 이제 한국정부가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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低賃좇는 자본이탈 선진국에 害없다
[다보스(스위스)=朴長羲특파원]성장을 넘어선 도전이라는 주제로 새로운 경제질서모색을 위한 국제경제포럼인 다보스회의가 막을내렸다.현존하는 세계경제계의 지도자들과 경제학 스타들이 총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