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팬텀싱어된 포르테 디 콰트로가 꼽는 최고의 무대는
JTBC ‘팬텀싱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포르테 디 콰트로. 왼쪽부터 손태진·이벼리·고훈정·김현수.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지난 12주 동안 금요일 밤을 노래하던 JTBC ‘팬텀싱어’가
-
“상금 1억 어디에 쓰냐고요? 헬스클럽 달려가 살부터 빼야죠”
포르테 디 콰트로는 예능감이 넘쳤다. 손태진이 “내가 베이스니까 뿌리 ”라고 하자, 김현수는 “리더 고훈정이 줄기, 우리 테너가 꽃과 열매”라고 받았다. 왼쪽부터 손태진·이벼리·고
-
[매거진M | TV 보는 남자] 감동으로 폭발한 낯선 하모니
━ '팬텀싱어' ‘서바이벌 음악 예능’은 진화하고 있다. 해마다 시즌을 거듭한 ‘슈퍼스타K’(2009~, Mnet) ‘K팝스타’(2011~, SBS) 등의 TV 오디션 프로그램이
-
노래 듣다 가슴 저릿…클래식에 처음 빠졌어요
‘팬텀싱어’는 1대1 대결, 듀엣, 3중창 등을 거치며 최적의 조합을 찾아왔다. 결승 진출 세 팀이 두 차례 대결로 최종 우승팀을 정한다. 사진은 13일 방송된 손태진·곽동현·이동
-
노래만 불러선 식상…음악예능 변해야 산다
음악예능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SBS가 지난 4월 자신있게 내놓은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를 4개월 만에 폐지한 데 이어 ‘판타스틱 듀오’ 역시 오는 20일 막을 내린다.
-
클래식을 친구처럼 … 발뻗고 즐기는 ‘글로벌 열린 음악회’
1 프롬스의 메인 행사장인 로열앨버트홀. 빅토리아여왕의 부군인 앨버트공을 기리기 위한 공연장으로 오케스트라 연주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들을 수 있는 1층 앞자리를 입석으로 만들
-
[사진] ‘실력파 여성래퍼’ 예요, ‘유니섹스’ 파격 노출 화보 공개
지난 12일 첫 앨범 ‘UNISEX YEYO x MIC’ 발매한 신인 여성 래퍼 예요(YEYP)의 파격적인 이미지가 20일 공개됐다. 예요는 앨범발매에 앞서 4만 건을 육박하는
-
[week&쉼표&느낌표] 공연/전시 外
공연/전시 [뮤] 자나, 돈트! 남남·여여 커플의 유쾌한 러브 스토리. 독특하고 참신한 설정으로 상상력을 뛰어넘는 웃음을 선사하며 사랑의 위대함을 전해주는 가슴 따뜻한 뮤지컬. 공
-
"유진 박 아저씨와 함께 음반 냈어요"
전북 진안군 용담댐 아래 자리 잡은 송풍초등학교는 전교생이 26명에 불과한 미니 학교다. 그러나 이 학교 어린이 12명으로 구성된 '소리 사랑' 중창단(사진)은 진안군 전체의 자
-
잊혀진 장르의 부활
1920년대까지만 해도 음반 한 장에 담을 수 있는 녹음 분량은 기껏해야 4분30초에 불과했다. 축음기 손잡이를 돌리면서 SP판을 틀던 시대의 얘기다. 당시엔 녹음 기술의 한계로
-
"레스토랑서 오페라도 즐기고 음식도 맛보세요"
지난 21일 오후 8시 서울 청담동 이탈리아 레스토랑 '일 마레' (Il Mare.02-3444-8697). 이곳에 음악.패션.영화계 인사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소프라
-
도밍고 4년만에 내한공연-8월27.29일 올림픽체조경기장
파바로티.카레라스와 함께 세계 3대 테너로 손꼽히는 플라시도도밍고(54)가 서울에 온다. 지난 91년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의 독창회에 이어 4년만에성사된 도밍고의 내한공연은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