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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의 선택, 미래사업 LG마그나 첫 CEO에 50대 정원석 상무
내달 1일 출범하는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구현 이미지. [사진 LG전자] 다음 달 1일 출범 예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의 초대 대표이사(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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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출 1조' LG마그나 초대 CEO로 젊은 피 정원석 낙점
다음 달 1일 출범 예정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의 초대 대표이사(CEO)로 정원석(54) LG전자 VS사업본부 그린사업담당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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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도 버린다’…폴크스바겐 전기차 올인, 현대차는?
헤르베르트 디스 폴크스바겐그룹 회장은 수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고급 모터바이크 브랜드 두카티의 분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최대 완성차 업체 폴크스바겐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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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플 팀 쿡 CEO, 고 이건희 회장 빈소에 조화 보냈다
팀 쿡 애플 CEO가 지난 26일 고 이건희 회장 빈소에 보낸 조문화환(사진 왼쪽). 애플은 가족장 취지를 반영해 대형 리본이 달린 3단 화환 대신 2단 화환을 빈소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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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띠 졸라매는 글로벌 기업들…디즈니 밥 아이거 연봉 포기· 크라이슬러·GM·포드 급여 삭감
밥 아이거 월트디즈니 이사회 의장과 미니마우스 [EPA=연합뉴스] 글로벌 기업들이 허리띠를 졸라매기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 회사 월트디즈니의 밥 아이거 이사회 의장은 올해 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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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푸조 합병 발표…세계 4위 ‘차 공룡’ 탄생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PSA푸조의 합병 발표로 세계 4위 완성차 업체가 탄생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합병으로 폴크스바겐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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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일까, 속빈 강정일까…피아트크라이슬러-푸조 합병
━ 연간 870만대 생산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탄생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PSA푸조가 18일(현지시간) 합병해 세계 4위 완성차 업체가 됐다고 파이낸셜타임스(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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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등+9등=4등 ‘카마겟돈’ 뭉쳐야 산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CEO(左), 존 엘칸 회장(右) 세계 자동차 업계에 다시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지난 5월 프랑스 르노그룹과 합병을 추진했던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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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 산업 또 지각변동… FCA, PSA와 합병 추진
이탈리아-미국계 완성차 업체인 FCA가 프랑스 PSA와의 합병을 추진하면서 세계 자동차 산업에 지각변동이 시작됐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세계 4위 규모의 완성차 업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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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의 2조원 미래車 승부수…최고 자율주행기업과 조인트 벤처 설립
현대자동차그룹과 앱티브가 조인트벤처를 설립키로 하면서 자동차 업계에선 "이제서야 현대차그룹이 제대로 된 미래차 연합에 속하게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6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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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공룡’ 빅딜 실패한 까닭은?…각국 일자리 셈법 때문
세계 최대 자동차 회사의 탄생을 막은 건 세계 경제 침체에 따른 각국의 '일자리' 문제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르노(왼쪽)와 FCA의 합병 논의는 11일만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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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車 공룡기업 탄생 무산…피아트, 르노 합병 철회, 원인은?
피아트크라이슬러(FAC) 로고. [중앙포토] 전 세계 자동차업계 '공룡'이 탄생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던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르노의 합병이 결국 무산됐다. FC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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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르노 안 합친다…세계 3위 공룡 탄생 무산
이탈리아·미국계 자동차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제안했던 합병 제안을 철회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은 5일(현지시간) FCA가 르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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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국 자동차의 ‘동상이몽’… 공룡일까, 프랑켄슈타인일까
르노-FCA 합병논의는 단순히 자동차 회사들끼리의 협상이 아니다. 각국 정부와 회사 간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다. [사진 각 업체] ‘프랑스(르노)·이탈리아(피아트)·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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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FCA 합병 추진, 세계 3위 자동차 메이커 탄생하나
세계 7위 완성차 업체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가 27일 프랑스 완성차 업체인 르노에 공식적으로 합병을 제안했다. 르노는 지난해 390여만대의 완성차를 판매했지만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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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FCA 합병 추진, 닛산과 합병 유지하면 '매머드' 탄생
FCA가 르노에 합병을 제안하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르노·닛산·미쓰비시 연합이 유지될 경우 연간 판매량 1500만대가 넘는 '매머드 자동차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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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산업 얼굴 제체, 벤츠 떠나다
디터 제체 다임러 그룹 회장이 22일 공식 퇴임했다. 제체 회장은 재임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부활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자동차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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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전면 나선 정의선… 현대차가 풀어야 할 과제 네 가지는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월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지난 22일 열린 현대자동차 주주총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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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에 취해 조직 내서 군림한 카를로스 곤, 제왕적 CEO 몰락의 정석
22일 도쿄 거리의 대형 스크린 앞에서 행인들이 자동차 회사인 닛산의 이사회가 카를로스 곤 회장을 해임했다는 뉴스를 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닛산자동차 이사회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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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고객사 떨어질라 … 삼성전자, 완성차 사업 일축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를 포함해 완성차 사업을 하거나 관련 업체를 인수합병(M&A)할 계획이 없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장부품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것이다.” 삼성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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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 회생시킨 자동차업계 해결사
세르조 마르키온네 이탈리아·미국 합작회사인 피아트크라이슬러(FCA)를 세계 7위의 자동차업체로 끌어올린 세르조 마르키온네(사진) 전 최고경영자(CEO)가 66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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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던 두 자동차 회사 살려낸 '전설'…피아트 전 회장 사망
다국적 자동차 기업 피아트크라이슬러(FCA)의 세르지오 마르치오네 전 회장이 25일(현지시각) 6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피아트·크라이슬러를 이끄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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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모습 못 보여드려 죄송, 회장님 뵈러 간다”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를 받고 풀려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오후 서울구치소 앞에서 대기 중인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지금 이건희 회장을 뵈러 가야 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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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재용 부회장, 보아오 포럼 상임이사 물러난다
이재용. [연합뉴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부회장이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해 공들여온 ‘보아오 포럼’의 상임이사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의 수감이 장기화하면서 임기만료 전 자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