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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50㎏ 자메이카 킹콩 “난 농구 게임체인저”
미국 대학 무대를 평정하고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은 자메이카 출신 센터 코피 코번. 지난 시즌 최하위 삼성의 해결사로 떠올랐다. 김성룡 기자 “지난 시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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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50㎏ '자메이카산 킹콩' 코번 "올 시즌 목표 40승"
올 시즌 서울 삼성을 이끌 새 외국인 선수 코피 코번. 김성룡 기자 "지난 시즌 성적은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온 이상 우리 팀의 목표는 우승입니다." 프로농구 서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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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캡틴 됐다..."빅클럽 주장을 맡아 영광"
토트넘의 주장이 된 손흥민. 사진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31)이 한국 축구대표팀에 이어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에서도 주장 완장을 찬다.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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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또 인종차별 당했다…웃통 벗고 눈 찢은 막장 첼시팬
지난 14일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토트넘 손흥민이 코너킥을 차러 가던 도중 인종차별적 행위가 발생했다. 첼시 팬이 손흥민을 향해 눈을 찢은 제스처를 취했다. 사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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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 봐도 벅차오르네…英매체 선정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TOP5
영국매체 HITC는 EPL 무대에서 활약한 한국인 선수 중 손흥민을 '최고 스타'로 꼽았다. [AP=연합뉴스] “중앙수비수 김민재(28·페네르바흐체)가 이들의 뒤를 잇는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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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없어도 뛴다...코로나 재확산 탓 바뀐 스포츠계 규정
네이션스컵을 앞두고 코로나 양성 반응을 보인 가봉 골잡이 오바메양. [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계가 코로나19 재확산 직격탄을 맞았다. 10일(한국시간) 카메룬에서 개막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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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손흥민, 성격상 계속 퇴장당할 선수 아냐…문제될 것 없어”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 손흥민 선수와 박지성 해설위원. [AP=연합뉴스]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39)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는 후배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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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잉글랜드서 인종차별당했다, 무대응이 최선"
잉글랜드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 [토트넘 인스타그램] 손흥민(27)도 잉글랜드에서 인종차별을 당했었다고 고백했다. 잉글랜드 토트넘은 10일 오전 4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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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 18세 이강인, 부처 이용한 인종차별 당했다
스페인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 [이강인 인스타그램]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18)도 인종차별 피해를 당했다. 발렌시아는 7일(한국시간) 구단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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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전 무승부' 벤투 감독 "개선할 점 있었다"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벤투 감독이 벤치에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지 않았지만, 개선해야 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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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C조] 쉽지 않았던 러시아행, 반란 노리는 '사커루' 호주
호주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호주 소속대륙 : 아시아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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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일 남은 월드컵 … F조 최약체가 16강에 가려면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6월15일)까지 81일 남았다. 월드컵 조별예선 F조의 한국·독일·멕시코·스웨덴이 24~25일 일제히 평가전을 치렀다. 상대는 제각각이었지만, 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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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동문...물음표 던진 신태용호 포백 수비
골키퍼 김승규 등이 24일(현지시간) 영국 벨파스트 윈저파크경기장에서 열린 북아일랜드 평가전 후반전에 북아일랜드 폴 스미스에게 역전골을 허용한 뒤 아쉬워하고 있다. [벨파스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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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9호골' 손흥민, 한달간 터뜨릴 골은 새 역사가 된다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86년 독일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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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박지성과 어깨 나란히 한 손흥민
손흥민의 골 소식을 알리는 토트넘 페이스북. [사진 토트넘 페이스북] 손흥민(25·토트넘)이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 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 1986년 독일 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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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첸, 하뉴 꺾고 피겨 4대륙 남자 싱글 우승 外
첸, 하뉴 꺾고 피겨 4대륙 남자 싱글 우승네이선 첸(17·미국·사진)이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ISU 피겨스케이팅 4대륙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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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냅 전 QPR 감독, 요르단 축구대표팀 감독 부임
해리 레드냅(69·잉글랜드) 전 퀸즈파크레인저스(QPR) 감독이 요르단 감독에 부임한다.영국 BBC, 가디언 등 주요 매체들은 17일 '레드냅 감독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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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런던에 1400억원 집 산 왕젠린, 이웃들은 축구 구단주?
중국 부동산 갑부인 왕젠린(王建林) 회장이 런던에 고급 맨션을 구매했다. 가격은 8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에 달한다.21일 런던 이브닝스탠다드 등 현지 언론들은 중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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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손흥민·기성용, AFC 올해의 선수 후보로 外
손흥민·기성용, AFC 올해의 선수 후보로손흥민(23·토트넘)과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25일 아시아축구연맹(AFC)에서 발표한 올해의 국제 선수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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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손흥민, 아시아 빛낸 국제선수상 다툰다
'기성용 손흥민'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손흥민(23·토트넘)이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AFC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9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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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손흥민 선정된 AFC 국제 선수상, 다른 후보들 살펴보니…
기성용-손흥민. [사진 일간스포츠·중앙포토]'기성용 손흥민'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손흥민(23·토트넘)이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A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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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기성용-손흥민, AFC 올해의 아시아 국제 선수 후보 선정
기성용-손흥민. [사진 일간스포츠·중앙포토]기성용(26·스완지시티)과 손흥민(23·토트넘)이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 국제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AFC는 25일 공식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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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발의 달인' 염기훈, 미얀마전 앞둔 축구대표팀 재승선
'왼발의 달인' 염기훈(32·수원)이 1년 5개월 만에 축구대표팀에 재승선했다. 16일 태국 방콕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1차전 미얀마와 경기를 앞둔 울리 슈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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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 원톱' 슈틸리케호, 우즈벡전 4-2-3-1 포메이션 가동
이정협 [사진 뉴시스] '슈틸리케호 황태자' 이정협(상주)이 올해 처음 국내에서 열리는 A매치 평가전에서 한국축구대표팀의 최전방을 책임진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대전월드컵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