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효근 11점' 전자랜드, 필리핀팀 꺾고 서머슈퍼8 2연승
전자랜드 정효근(가운데)이 18일 필리핀 NLEX 로드 워리어스와 서머슈퍼8 2차전에서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사진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아시아 5개국 클
-
'정효근-영삼 36점 합작' 전자랜드, 중국팀 잡고 서머슈퍼8 첫승
정효근(왼쪽) 등 전자랜드 선수들이 17일 마카오에서 중국팀을 꺾었다. [KBL]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마카오에서 2018~2019시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유도훈 감
-
귀화선수 라틀리프 '더블-더블'...남자 농구 '만리장성' 넘다
중국전에서 맹활약한 귀화선수 라틀리프. [대한민국농구협회]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농구대표팀이 중국을 격파했다. 한국은 28일 중국 선전의 유니버시아드 센터에서 열린
-
혼자 37점 넣은 '라건아' 라틀리프...日 설욕한 한국 농구
17일 열린 일본과 평가전에서 덩크슛을 꽂아넣는 한국 농구 국가대표 리카르도 라틀리프.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하고 있는 한국 남자농구대표팀
-
SK, 18년 만에 OK
━ 프로농구 챔프전 2패 뒤 4연승 김선형(가운데) 등 서울 SK 선수들과 문경은 감독(맨 오른쪽)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SK는 지난 1999~200
-
SK 양궁 농구, DB 버튼 누르다
3점슛을 시도하는 SK 테리코 화이트. 화이트는 3점슛 4개를 포함, 23점을 기록했다. [원주=뉴시스] 프로농구 서울 SK의 ‘양궁 농구’가 통했다. 소나기 3점슛을 앞세워 원
-
소나기 처럼 터진 '3점슛 15개' SK 우승까지 1승 남았다
16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 서울 SK 나이츠 챔피언 결정 5차전에서 연이은 3점슛 성공에 SK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화이트-메이스 44점 합작' SK 챔프전 2승 2패 원점
14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원주 DB 프로미의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SK 화이트가 패스를 하고 있다. 2018.4
-
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 … '플래시 썬' 김선형
연장 종료 3초전 DB 선수들의 블록샷을 피해 레이업슛을 성공시킨 SK 김선형(왼쪽). [연합뉴스] 99-99로 팽팽히 맞선 연장 종료 8초 전. 서울 SK 가드 김선형(30)이
-
연장 종료 3초전 위닝샷...'플래시 썬' 김선형
12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서울SK와 원주DB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101대99 SK의 승리로 끝났다. SK 김선형이 마지막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연합뉴스
-
DB '복덩이' 버튼, SK 또 눌렀다
서울 SK와 챔프 2차전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는 원주 DB 포워드 디온테 버튼. [연합뉴스]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
또 다시 '버튼 쇼타임'…DB 90% 확률 잡았다
프로농구 DB 버튼(오른쪽)이 10일 SK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골밑슛을 터트리고 있다. [사진 KBL] '버튼의 쇼타임'은 계속됐다. 프로농구 원주DB는 10일
-
버튼, 우승 향한 첫 단추 누르다
프로농구 원주 DB의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오른쪽)이 SK 김민수의 수비를 뚫고 왼손으로 슛을 터뜨리고 있다. 버튼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38점을 기록하며 승리의 주역이
-
'38점 14리바운드' 첫 번째 승리의 버튼 스위치 누른 버튼
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 1차전 원주 DB와 서울 SK 경기에서 DB 버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
-
'화이트-메이스 활약' SK, 챔프전 진출…DB와 격돌
SK 화이트(오른쪽)가 4일 KCC와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서울 SK가 명승부 끝에 전주 KCC를 누르고 챔
-
'55점 합작' 두경민-버튼...DB 4강 PO 1차전 잡다
28일 오후 강원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원주 DB와 안양 KGC인삼공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DB 버튼이 슛을 하고 있다. [원주=연합뉴스] 프로농구 원주 D
-
'로드 더블더블' KCC, 전자랜드 꺾고 프로농구 4강 PO 진출
26일 오후 전북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전주KCC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에서 3쿼터 종료 전 3점슛 성공 후 가로채기까지
-
김현종, "꿀릴 것 없는 협상판이었다" (발표문 전문)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이 26일 오전 한미자유무역협정 (FTA) 개정 및 미국 철강 관세 협상 결과를 브리핑하기 위해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 들어서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1
-
[소년중앙] 학생기자의 눈으로 본 2018 프로야구
한국 프로야구는 2016년 첫 정규시즌 800만 관중을 돌파한 뒤 지난해 역대 최다인 840만688명을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3년 연속 800만 관중 및 최초로 900만 관중 기
-
미 철강관세 면제국에 한국은 포함되고 일본이 빠진 이유
‘급한 대로 한숨 돌렸다.’ 한국산 철강이 미국의 ‘관세폭탄’ 대상에서 일단 제외된 것에 대한 통상 전문가들이 반응이다. 그러나 아직 갈 길이 험난하다. AFP 등은 22일
-
'에밋-로드 47점 합작' KCC, 전자랜드에 설욕
전자랜드전 득점 성공 후 포효하는 KCC 빅맨 찰스 로드(오른쪽)와 안드레 에밋. [연합뉴스] 한 점 차 박빙의 승부로 흐른 4쿼터 막판. 33.6초를 남기고 프로농구 전주 K
-
언더독 반란 이끈 이상범 “나를 낮추니 팀이 올라갔다”
‘최하위’ 전망이 무색하게 DB를 프로농구 정규시즌 우승으로 이끈 이상범 감독. [양광삼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이상범(49) 감독은 지난 3일 창원 LG전에서 패
-
15점차 뒤집기 성공...프로농구 DB, 현대모비스 꺾고 우승 매직넘버 '2'
6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대 원주 DB의 경기. DB 버튼이 호쾌한 덩크슛을 터뜨리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프로
-
V5 이뤘던 ‘벨·브’ 콤비 불화, 뉴잉글랜드 제국 무너지다
수퍼보울 MVP로 선정된 필라델피아의 쿼터백 닉 폴스가 빈스 롬바르디 트로피를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 왼쪽).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시즌 막판 야전사령관이 된 백업 선수 폴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