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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기술교육에 갇힌 국책대학 코리아텍…리모델링 시급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무게 1.6㎏에 접으면 길이 23㎝, 폭 6㎝의 컴팩트한 크기로 휴대하기 편한 로봇. 착용하면 작은 힘으로 지치지 않고 걸을 수 있다. 초경량 보행보조 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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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색 다르게 진화한 ‘글로 프로 슬림’ 썸머 한정판 선보여
다채로운 제품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 트렌드 선도하는 BAT로스만스의 ‘글로’ BAT는 올여름 ‘글로 프로 슬림’의 썸머 한정판을 출시했다.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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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초부터 미사일 '섞어쏘기'…'요격난해' 종합선물세트
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11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해 '성공'했다고 12일 보도했다. [노동신문=뉴스1] 북한이 새해 초부터 미사일 섞어 쏘기에 나서며 한·미 군의 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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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성장판 자극까지 … 진화하는 안마의자
최근 안마의자 업계에선 혼자 살거나 공간 활용에 제약이 있는 소비자를 겨냥해 일반 안마의자보다 크기가 작고 무게도 가벼운 소형 모델을 내놓고 있다. 사진은 올해 2월 SK매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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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포트]시원함은 기본,숙취해소에 성장판 자극까지…진화하는 안마의자
“정말 편안해서 나쁜 기억도 다 잊을 것 같다.” 이달 초 영화홍보를 위해 한국에 온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안마의자에 앉아본 뒤 했던 말이다. 실제 아시아 지역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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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人流]다리미가 400만원대? 뭐가 얼마나 다르길래
생활 가전을 직접 써보고 솔직하게 평가하는 쇼핑 언(言)플루언서. 스위스에서 온 초고가 다리미, 로라스타 펄스실버를 써봤다. 스위스 프리미엄 다리미 로라스타 펄스실버로 셔츠를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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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언플루언서] 400만원대 다리미, 뭐가 그리 좋아?
써 보니 어때?” 쇼핑의 세계에서 먼저 사용해본 이들의 ‘후기’가 갖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문제는 믿고 본 후기에도 광고를 감춘 '가짜'가 섞여 있다는 것. 속지 않고 쇼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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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찾는 유통 대기업들] 대형·지역밀착·전문화 … 맞춤형으로 승부
백화점 → 대형마트 → 아웃렛으로 흘러오던 유통 업계의 트렌드는 요즘 쇼핑몰로 진화하고 있다. 업체들은 주변 상권과 타깃 고객층에 맞춰 쇼핑몰을 대형화·지역밀착·전문화 등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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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성능·연비·실용 네 바퀴…수입 SUV 질주, 못말리겠네
올해에도 수입차 시장의 빠른 성장세가 눈에 띈다. 그 중에서도 SUV 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지난해 판매된 수입 SUV는 총 4만1489대에 달한다. 이는 전년도보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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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기계, 써 보셨나요?
최근 들어 부쩍 집에서 관리하고 예뻐지는 데 필요한 똑똑한 뷰티 기계들이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다. 클렌징부터 안티에이징까지, 인기 있는 제품으로만 엄선해봤다. 재생 레이저로 불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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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절반, 기능은 두 배 값은 싸게 ‘실속형’ 눈길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즉 ‘작고 싸게’다. 각 브랜드에서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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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사이징 가구·가전용품
한샘이 선보인 1인 침대 세트 ‘아임’. 주거공간이 작아짐에 따라 집안을 채우는 가구에도 변화가 생겼다. 최근 가구업계의 트렌드는 ‘스몰 앤드 칩(Small and Ch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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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은 전능이 아니잖아요!
관련사진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설 자리를 잃어가던 IT기기들이 기술 혁신과 차별화된 기능으로 반격을 노린다. 삼성전자는 가장 얇고 가벼운 렌즈교환형 미러리스 카메라 ‘NX 미니’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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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가디언 … 전 세계 신문 80%가 크기 축소
독자의 편이성을 강조한 작고 스마트한 신문. 2009년 3월 16일 베를리너 판형을 도입한 중앙일보는 이에 걸맞은 젊고 세련된 편집디자인, 선택과 집중에 따른 새로운 기사 스타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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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카렌스 ‘미니밴’시장 지각변동 부르나
한국GM의 올란도는 2년 전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후 소형 다목적차량(MPV) 시장에서 특수를 누렸다. 동급 차량으로 기아자동차의 뉴카렌스가 있었지만 출시된 지 7년이나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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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정수기… 컴팩트한 크기, 얼음 추출, 스스로 살균 … 정수기 똑똑해졌네
무더운 여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물이다. 시원한 생수에서부터 얼음으로 만든 음료까지 물은 여름철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여름에 물 사용량이 많다보니 정수기 판매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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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중앙SUNDAY+매거진S 일요일이 달라집니다
중앙일보의 일요판 신문으로 신문업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중앙SUNDAY가 새롭게 진화합니다. 이번 주 일요일부터 신문과 함께 44쪽짜리 매거진을 독자들의 집 앞까지 배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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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 ‘신문+매거진’ 다음주부터 찾아갑니다
중앙SUNDAY가 또다시 신문업계의 새 장을 엽니다. 국내 언론 사상 최초로 ‘신문+매거진’을 매주 일요일 아침 독자들의 집 앞에 배달합니다. 그동안 신문의 섹션 형태였던 ‘S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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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매거진’ 동시 배달 국내 최초로 시작합니다
중앙SUNDAY가 국내 언론 사상 최초로 신문과 잡지를 동시에 배달합니다. 신문의 섹션 형태이던 ‘S매거진’이 ‘진짜매거진’으로 탈바꿈합니다.베를리너판 중앙SUNDAY의 절반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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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다리미로 여유있는 아침
1분 1초가 아쉬운 출근 시간, 구겨진 옷을 보며 잠시 갈등 한다. “지각은 면해야 하는데,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 수는 없고….” 스팀 다리미는 다림판을 펼 필요 없이,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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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에 갇혀 디지털 혁명에 실패하다
기업의 판도 변화는 기술과 시장의 변곡점에서 일어난다. 소니는 1950년대 초반 전자제품의 기반 기술이 진공관에서 트랜지스터로 이전하는 변곡점에서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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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고화질 ‘하이브리드 디카’ 뜬다
하이브리드의 사전적 의미는 ‘잡종’이다. 요즘엔 다양한 분야에서 이 단어가 쓰인다. 하이브리드카는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모두 갖춘 자동차를 의미한다. 하이브리드클럽은 골프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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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리너판 100일의 기록] 사이즈 혁명…“한눈에 세상 뉴스가 다 들어온 느낌”
작은 핸드백 속에도 쏙 들어가는 베를리너판 중앙일보는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꺼내 읽을 수 있는 편리함과 아름다움을 함께 자랑한다. [박종근 기자] 23일 오후 7시 서울 목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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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09 시사용어 ③
‘칭찬하려고요’라는 제목의 e-메일을 받았습니다. 전북 정읍에서 고교생을 가르치는 조미애 독자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뉴스클립을 읽어 준다며 뉴스클립의 지속적인 발전을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