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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현대인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색 다르게 진화한 ‘글로 프로 슬림’ 썸머 한정판 선보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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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제품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소비자 트렌드 선도하는 BAT로스만스의 ‘글로’

BAT는 올여름 ‘글로 프로 슬림’의 썸머 한정판을 출시했다.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색다른 즐거움’ 콘셉트에 맞춰 여름에 어울리는 제스트 그린과 트로피컬 오렌지 등 2가지 색상으로 준비했다. [사진 BAT]

BAT는 올여름 ‘글로 프로 슬림’의 썸머 한정판을 출시했다.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색다른 즐거움’ 콘셉트에 맞춰 여름에 어울리는 제스트 그린과 트로피컬 오렌지 등 2가지 색상으로 준비했다. [사진 BAT]

BAT로스만스는 지난 2017년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연초 담배 중심의 국내 담배 시장 판도 변화에 힘을 실었다. 글로 시리즈는 빠르게 변화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정확하게 캐치해 진화된 모델을 연이어 출시한 결과, 시장 진입 5년 만에 전체 전자담배 시장의 약 12% 점유율을 달성했다.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glo)’ 시리즈의 역사

BAT그룹은 글로를 포함한 차세대 제품군(NGP)을 위해 2011년부터 6년간 총 15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글로 개발에는 5개 대륙에서 총 1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영국에서 설계·완성된 ‘글로 시리즈 1’은 일체형 기기에 스틱을 꽂아 외부에서 가열하는 ‘360도 가열 기술’로 사용 시간이 길어졌다. 한 번의 완충으로 네오 스틱 한 팩 이상을 연속 흡연할 수 있는 편의성을 지녔다.

글로 시리즈 1 출시 1년 만인 2018년 하반기엔 ‘글로 시리즈 2’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1세대 글로의 업그레이드 모델인 이 제품은 심층적인 시장 조사를 통해 BAT의 혁신을 표방하는 세련된 디자인을 더했으며, 광택 소재의 반전을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 ‘글로 시리즈 2 미니’

2019년엔 바쁘고 활동적인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휴대성을 대폭 개선한 ‘글로 시리즈 2 미니’를 선보였다. 기존 글로 시리즈 2와 비교해 크기와 무게를 20% 줄여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만들었다.

미니 사이즈임에도 배터리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충전시간을 33% 단축해 사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최대 15회까지 안정적인 연속 사용이 가능하도록 배터리 성능을 최적화했다.

스마트 기술 집합체 ‘글로 프로’

BAT로스만스 글로 시리즈는 ‘글로 프로’를 통해 또 한 번의 기술적 진보를 이뤘다. 2019년 11월 출시된 글로 프로는 ‘인덕션 히팅 시스템’을 기반으로 가열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기다림 없이 보다 만족스러운 담배 맛을 구현했다.

또 듀얼 선택 모드를 탑재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온도를 직접 제어할 수 있다. 어드밴스 모드는 가열시간 20초를 거쳐 4분 동안 작동해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반면, 부스트 모드는 가열시간을 10초로 단축해 280도의 일정한 가열온도로 가동되며 강력한 타격감을 준다.

간결함의 미학 ‘글로 프로 슬림’

BAT의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은 얇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블랙, 네이비, 옐로,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2022 Fi 디자인 어워드’ 전자담배 부문을 수상했다.

BAT의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프로 슬림’은 얇고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블랙, 네이비, 옐로,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에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해 ‘2022 Fi 디자인 어워드’ 전자담배 부문을 수상했다.

‘글로 프로 슬림’은 2021년 하반기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 공식 출시된 BAT의 최신 궐련형 전자담배 모델이다. 스타일리시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한국 성인 흡연 소비자를 고려해 간결함을 주제로 한 제품 디자인과 휴대 및 사용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극도의 간결함’을 모티브로 슬림한 두께는 물론 편안한 그립감을 선사하는 라운드 엣지와 74g의 경량화를 구현해 휴대성을 더욱 강화했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옐로, 화이트 등 4가지로 구성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개성을 표현하기에도 좋다.

더불어 네오 스틱을 360도로 감싸는 혁신적인 서라운드 히팅 기술로 최대 280도까지 스틱을 태우지 않고 균일하게 가열해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최상의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글로 프로에서 호평받은 듀얼 모드 기능 역시 탑재했다.

‘글로 프로 슬림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 출시

아티스트 샘마이펜(김세동)이 선보인 ‘글로 프로 슬림 아티스트 에디션’.

아티스트 샘마이펜(김세동)이 선보인 ‘글로 프로 슬림 아티스트 에디션’.

글로 프로 슬림은 올 1월 ‘나답게 #즐거움을부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성인 흡연 소비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먼저 이 캠페인은 ‘진정한 나다운 모습은 어떤 것일까’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글로 프로 슬림과 함께 나만의 즐거움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 개인에게 집중하는 ‘나노사회’ 트렌드와 맞물리며 높은 공감을 얻었다.

그 연장선에서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흐름에 맞춰 ‘글로 프로 슬림 한정판 아티스트 에디션’을 출시했다. 온주완, 샘바이펜(김세동)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에디션은 조기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최근 진행된 ‘글로 프로 슬림으로 달라진 일상 이야기’ 캠페인은 글로 프로 슬림의 제품 편의성과 디자인, 위해성 저감 특징을 세대별 일상 콘셉트에 녹여 소개하는 형식으로, 한국 성인 흡연 소비자들에게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친숙하게 자리잡는 데 도움이 됐다.

‘글로 프로 슬림’이 제안하는 올 하반기 트렌드

BAT로스만스는 올여름 ‘글로 프로 슬림의 썸머 한정판’을 출시하며 트렌드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색다르게 즐거움을 부스트’ 캠페인 일환인 이번 한정판 에디션은 ‘색(色)다른 여름, 색다른 컬러, 색다른 즐거움’ 콘셉트에 맞춰 여름에 어울리는 제스트 그린과 트로피컬 오렌지 색상으로 준비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하나의 색상에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아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컬러 마케팅’을 접목했다”며 “‘2022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전자담배 부문을 수상한 세련된 디자인의 글로 프로 슬림에 독특한 컬러를 더해 자신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궐련형 전자담배를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각 에디션에 디바이스 컬러가 동일하게 적용된 여름철 라이프스타일 굿즈까지 특별 제작돼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스트 그린 에디션엔 물놀이를 위한 썸머 드라이백을, 트로피컬 오렌지엔 와인 칠링백을 구매 고객 전원에게 증정한다. 이 기간 썸머 한정판 기기 등록 추첨 이벤트와 스타벅스 음료 쿠폰 증정 감상평 이벤트, ‘ZT 댄스 챌린지’ 등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썸머 한정판 에디션에 맞춰 글로 디바이스 전용 스틱인 네오(neo) 제스트 쿨과 트로피컬 쿨은 각각 상큼함과 달달한 맛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으며, 패키지 디자인 또한 액티브함을 강조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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