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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식 수란에 깍두기, 아스파라거스 김치 … 격식 깨고 편안함을 먹다
이달 중 개점 예정인 ‘피에르상 온 감베’에서 피에르상 보이에·송석빈·이노선 셰프(왼쪽부터)가 기념 촬영을 했다. 프랑스 음식은 자타가 공인하는 20세기 미식(美食) 세계의 권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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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노초보하' 오색 채소·과일 하루 세 번 먹으면 건강지수 UP
다섯 가지 색깔의 채소·과일을 활용한 요리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물영양소를 아이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팝스타 마돈나는 채식주의자로 유명하다. 미국의 영부인 미셸 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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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불편하면 식사 조금씩 천천히 … 브로콜리·양파는 피해야
세월호 비극, 서울 지하철 추돌 사건 등 사회적 스트레스가 높아진 탓인지 주변에 장(腸) 트러블(trouble)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장 트러블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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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불편하면 식사 조금씩 천천히 … 브로콜리·양파는 피해야
세월호 비극, 서울 지하철 추돌 사건 등 사회적 스트레스가 높아진 탓인지 주변에 장(腸) 트러블(trouble)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장 트러블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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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선정 ‘2014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음식’
인생을 사는 즐거움 중 하나인 식도락. 입맛에 꼭 맞는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주말부터는 기온도 서서히 올라 완연한 봄기운이 가득한 요즘. 워싱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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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귤청’ 만들기
귤을 오랫동안 맛있게 즐기고 싶다면 설탕과 올리고당을 넣어 귤청을 담그면 좋다. 겨울하면 떠오르는 과일이 바로 귤이다. 하지만 금방 무르고 상하는 특성 때문에 미처 먹지 못하고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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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영양 밀접한 관계
새해가 밝은 지도 벌써 한 달 가까이 돼 간다. 새해 목표로 많은 사람들은 금연을 다짐했다. 그러나 작심삼일이 되기 일쑤다. 담배를 끊으려고 계획 중인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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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많지, 변비 없애지, 인삼 성분까지… 대단한 열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둥내(군내)부터 난다’는 속담이 있다. 어린 사람이 시건방을 떨 때 흔히 쓰는 말이다. 열무는 ‘어린 무’를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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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많지, 변비 없애지, 인삼 성분까지… 대단한 열무
‘열무김치 맛도 안 들어서 군둥내(군내)부터 난다’는 속담이 있다. 어린 사람이 시건방을 떨 때 흔히 쓰는 말이다.열무는 ‘어린 무’를 말한다. 열무란 명칭도 ‘어린 무’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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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서 여는 쿠킹 클래스 다녀오면
조영원 셰프(가운데)가 러브조 샐러드를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주방을 호령하던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가 주방을 박차고 나왔다. 단지 음식서비스를 제공받는 공간이었던 레스토랑이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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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돌아 요리 한 길 … 세 자매의 맛·멋·꿈
‘그린테이블’에서 건강한 요리를 선보이는 세 자매 김윤정·수정·은희씨(왼쪽부터). 고향인 대전에서 조그만 가게를 운영하던 맏언니 김수정(43·서초동)씨, 영양학을 전공하고 푸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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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 기자의 푸드&메드] 지금 딸기 맛·향 최고 ‘2월의 농산물’로 뽑혔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월의 원예농산물’로 딸기를 꼽았다. 딸기를 봄 과일로 여겨온 사람들에겐 “너무 이르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농식품부는 겨울딸기는 달고 신맛이 적어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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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게 먹기 좋은 ‘브레인 푸드’ 참치
옥빈아빠’ 정경일(36) 씨가 딸 옥빈이에게 델큐브참치 요리를 먹이고 있다. 정경일(36)씨는 닉네임이 ‘옥빈아빠’인 인기블로거다. 옥빈·호빈 두 딸을 키우며 경험하는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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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는‘ 왕배추’ … 위궤양 치료하고 암도 막아
지난 2일 영국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엔 흥미로운 기사가 떴다. 영국 더비에 사는 한 여성(59)이 매일 양배추를 4통 이상 먹는 것을 지켜 본 남편이 아내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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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내린 ‘명의’ 콜리플라워 … 항암·항산화 효과 탁월
채소 이름 가운데는 꽃을 뜻하는 플라워(flower)가 들어간 게 있다. 브로콜리·양배추·배추·케일 등과 함께 배춧과에 속하는 콜리플라워(cauliflower)다. 과거엔 배춧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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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유니베라, 스킨케어 브랜드 ‘힐탑 가든’ 출시 外
유니베라는 베이비 알로에·구기자·비트·콜리플라워·딜 등 자연에서 찾은 천연식물 원료를 주성분으로 한 스킨케어 브랜드 ‘힐탑 가든’을 출시했다. 크림, 토너, 에멀젼, 에센스 총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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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몸 안의 독 빼서 만든다, 예쁜 내 몸매
들어가는 것이 있으면 나가는 것이 있으니, 몸 속 노폐물의 제거가 수시로 진행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게 그렇지 않다. 끊임없이 먹는 현대인들의 몸은 소화시키기도 바쁘다.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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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저염분·저칼로리 메뉴로 살 빼는 ‘타니타 식단’
저염식단을 위해서는 소금의 양도 줄여야 하지만 소금의 질도 중요하다. 99% 순수염화나트륨 결정체인 고운 정제염보다는 가급적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한 천일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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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변비·비만 예방에 참 좋은 배추
요즘 배추가 ‘금값’이다. 아이들의 급식에도 배추 김치 대신 깍두기가 10일 이상 올랐다고 한다. 음식점에서도 배추김치가 자취를 감췄고 일부 김치를 제공하는 식당은 인심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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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건강, 색깔에서 길을 찾다’ ① 흰색 식품(양배추 롤조림)
색깔 음식(컬러 푸드)을 즐겨 먹는 것이 건강에 이롭다는 것은 이제 만인의 상식이다. 덕분에 다양한 컬러 푸드가 돌아가면서 유행했다. 수년 전 신드롬을 불렀던 블랙 푸드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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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채소, 브라질서 키울 수 있다
채소 종자의 브라질 수출길이 열렸다. 사과는 미국에 진출하게 된다. 농림수산식품부 산하 국립식물검역원은 최근 브라질로 채소 종자 8종을 수출하기 위한 식물검역 요건이 확정됐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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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아주 특별한 외식, 캠핑 요리
“여행지에서 먹은 맛있는 요리가 추억을 만든다.” 대만 드라마 ‘맛있는 관계’에 등장하는 대사다. 가족과 떠난 캠핑 여행에서 만들어 먹을 추억의 요리, 매일 먹던 것과는 뭔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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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시금치, 포도, 버섯…암 예방 식품 총정리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귀가 솔깃해지는 말이다. 과연 가능할까? 지난 1971년 미국의 닉슨대통령은 국립암법을 선포하면서 “5년 안에 암의 공포에서 해방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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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즐겁게, 쉽게, 우아하게 셰프 배틀 3인이 제안하는 4코스 성탄 요리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위해 부엌에서 지내야 한다고? 그러면 안 된다. 크리스마스는 즐기는 날이다. 음식 준비도 노동이 아닌 즐거움이 돼야 한다. 그러면서도 크리스마스 파티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