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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이창호 인생투로 부산고 32강 진출
부산고가 이창호(18·3학년·사진)의 야구 인생 최고의 피칭을 앞세워 대통령배 고교야구 32강에 올랐다. 부산고 투수 이창호. 박소영 기자 부산고는 31일 서울 목동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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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황재균, 29일 콜로라도전서 데뷔전
메이저리그 콜업이 확정된 황재균(30)이 29일 빅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황재균 브루스 보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감독은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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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2일 콜로라도전서 선발 복귀
엉덩이 통증으로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30·LA 다저스)이 12일 복귀전을 치른다. 류현진[중앙포토]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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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현대기아차, 평창겨울올림픽 후원 협약 外
현대기아차, 평창겨울올림픽 후원 협약 현대기아차가 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후원사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23일 강원도 평창의 켄싱턴플로라호텔에서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협약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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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外
우루과이 코파 아메리카 축구 4강 진출 우루과이가 1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1 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 8강전에서 1-1 무승부 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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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김영, 스탠퍼드 인터내셔널 3R 3위 外
◆김영, 스탠퍼드 인터내셔널 3R 3위 김영(28)이 2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인근의 페어몬트 턴베리 아일 골프장(파 71)에서 열린 LPGA 투어 스탠퍼드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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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김병현 선발할 수밖에 없는 이유
1년 전 겨울 박찬호는 '풍년거지'였습니다. 사상 최대의 돈 잔치가 벌어진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있다가 스프링캠프 시작 직전 간신히 뉴욕 메츠와 60만 달러에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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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신데렐라' 로키스 어떻게 봐야 하나
월드시리즈가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올 월드시리즈는 예년에 비해 훨씬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 콜로라도 로키스 때문입니다. 로키스는 정규 시즌 막판 14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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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신데렐라' 로키스 어떻게 봐야 하나
월드시리즈가 24일부터 시작됩니다. 올 월드시리즈는 예년에 비해 훨씬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내셔널리그 챔피언 콜로라도 로키스 때문입니다. 로키스는 정규 시즌 막판 14승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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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7가] '비극의 리허설' 내셔널리그 챔프전
올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참 유감스럽습니다. 솔직히 반도 채 안 읽고도 책장을 덮어 버릴 수 있는 용기를 내도 무방할 것 같은 소설책을 읽는 듯합니다. 이미 결론이 뻔할 뻔자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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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BK, 표정관리만 되면 100점
프로야구 두산의 김경문 감독이 "김병헌은 표정관리만 되면 100점 만점"이라고 말했다고 인터넷 언론 '조이뉴스24'가 4일 보도했다.콜로라도 김병현(27)은 지난 3일(이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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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한은행, 여자농구 여름리그 4강 턱걸이 外
*** 신한은행, 여자농구 여름리그 4강 턱걸이 신세계 이마트배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4강전은 국민은행(1위)-신한은행(4위), 삼성생명(2위)-우리은행(3위)으로 벌어진다.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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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본즈에 715호 내주고도 팀타선 도움에 위기 관리 돋보여
코리안 메이저리거 가운데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사진)이 가장 먼저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김병현은 29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방문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5와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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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양키스 악몽 자극' BK "실력보여준다" 독기
무엇이라고? 김병현(24.보스턴 레드삭스)이 발끈했다. 잊을 만하면 떠올리는 2001년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악몽이 다시 거론됐다. 스포츠 전문 웹진 'ESPN'은 200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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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통신] 양키스 페티트 '내가 돌아왔다'
◆ 뉴욕 양키스 6-1 탬파베이 데블레이스 '20세기 팀' 뉴욕 양키스가 조 선두 탈환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다. 양키스는 2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데블레이스와 가진 홈 4연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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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메츠, 엑스포스에 진땀승
이번에 결승타를 때려낸 것은 신조 쓰요시가 아니라 대럴 해밀튼이었다. 뉴욕 메츠는 19일(한국시간) 셰이스타디움에서 가진 몬트리올 엑스포스와의 홈 4연전 첫경기에서 7회 해밀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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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데블스, 애벌랜치에 2-1 승리
창과 방패가 서로 1승씩을 주고 받았다. 지난해 스탠리컵 MVP로 뽑혔던 노장 디펜스맨 스콧 스티븐스와 철벽수문장 마틴 브로저가 버틴 최고의 수비팀 뉴저지 데블스. 올해 정규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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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콜로라도, 챔프결정 1차전서 뉴저지 눌러
콜로라도 애벌랜치가 2000~2001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챔피언 결정전에서 먼저 첫승을 올렸다. 1996년 우승팀인 애벌랜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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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콜로라도, 챔프결정 1차전서 뉴저지 눌러
콜로라도 애벌랜치가 2000~2001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챔피언 결정전에서 먼저 첫승을 올렸다. 1996년 우승팀인 애벌랜치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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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남은 기간의 과제는
후반기 박찬호가 팀 타선의 불발로 어려운 경기를 계속하고 있다. 6월18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9승을 올린 후 6경기만인 7월 20일 콜로라도전에서 10승, 다음 등판인 콜로라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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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L 애벌랜치팀 백악관 방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95~96시즌에서 스탠리컵을 차지한 콜로라도 애벌랜치 선수단이 11일(한국시간)백악관을 방문. 애벌랜치가 우승을 차지한뒤 7개월만에 선수단을 초청한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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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 김회장도 홍보에 한몫
★…올들어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이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한 경제 및 기업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회장은 효과적인 경제홍보를 위해서는 최고경영진들이 직접 대화에 나서야하며 광고선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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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농구팀사상 첫 쿠바 입국
구기종목중 유일하게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출전 예선전을 남겨놓은 여자농구선수단 20명(임원8, 선수12)이 1일상오5시15분 쿠바수도 아바나에 도착했다고 선수단이 농구협회에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