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 ‘승계 인사’…창업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
이규호 이규호(39·사진)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가(家)의 승계 구도가 본격화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이웅열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장
-
코오롱그룹 4세 이규호 부회장 승진…승계 체제 본격궤도
이규호 코오롱 부회장. 사진 코오롱 이규호(39) 코오롱모빌리티그룹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코오롱가(家)의 승계 구도가 본격화했다. 1984년생인 이 부회장은 이웅열
-
지금 SK 만들었다는 M&A…미다스의 손? 마이너스 손? 유료 전용
오해를 하는 듯하다. 이번 딜에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를 하기 위한 역량과 무형자산의 가치가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이다. 2020년 10월 29일 이석희 당시 SK
-
[R&D 경영] AI·배터리·전동화·바이오 … 미래 먹거리에 과감한 투자
국내 기업, 경기침체 극복 위해 총력 미국·영국 등 글로벌 AI센터 운영 지난해부터 5년간 179조 국내 투자 시장 지배력 높이려 M&A 활성화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 중국
-
‘인보사 의혹’ 이웅열 구속영장 청구…약사법위반·사기 혐의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웅열(63)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 이창수)는
-
美FDA는 인보사 임상재개 허가했는데…이웅열 영장 청구, 왜
서울 강서구 코오롱생명과학 본사 [뉴스1] 골관절염 유전자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인보사)의 성분을 허위 신고한 의혹을 받는 이웅열(63) 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25일
-
문제아 된 '넷째' 티슈진, 상장폐지시 이웅열 873억 날린다
코오롱그룹 이웅열 전 회장이 2017년 4월 코오롱생명과학 충주공장에서 열린 '인보사 성인식 '에 참석해 직원들을 격려 중이다. 화이트보드에는 인보사 관련 사업보고
-
오늘 인보사 청문회…코오롱 실무진만 나와 맥빠질 듯
이웅열. [연합뉴스] 성분 변경 논란으로 판매가 중단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와 관련해 코오롱그룹이 장기전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18일 식품의약품안
-
'인보사 허가 취소 청문회' 앞뒀지만…코오롱, 장기전 준비 중
성분 변경 논란으로 판매가 중단된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와 관련해 코오롱그룹이 장기전을 준비하는 모양새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
마우나리조트 사고 9시간 만에 사과한 이웅렬...인보사엔 두 달 넘게 침묵하는 이유는
2014년 2월 경북 경주시 양남면 마우나 리조트 현장 지휘소에서 이웅렬 코오롱 전 회장이 임직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공식 입장이 없다.”
-
직원 연봉 820만원 오를 때 임원은 9369만원 올랐다
━ 갈수록 커지는 임직원간 연봉격차 격차 벌어지는 등기임원 급여와 직원 급여. 그래픽 = 차준홍 기자. 최근 5년간 등기임원의 연봉 인상금액이 평직원 인상분의 11
-
인보사 관련주, 식약처 발표 전 '수상한' 움직임...'롤러코스터' 같은 주가 급등락
인보사 '수수께끼'를 연상케 하는 '수상한' 주가 움직임이었다. 11% 넘게 오르던 주가가 단숨에 16% 넘게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주식거래를 정지
-
코오롱티슈진 “인보사 은폐 의혹, 실사 통해 해소할 것”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주(이하 인보사)’ 관련 의혹에 대해 인보사 개발사인 코오롱티슈진(이하 티슈진)이 7일 공식 입장문을 내놨다.
-
코스피 2170선까지 밀려…코오롱 관련주 줄줄이 하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20포인트 가까이 하락했다.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이 심해질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코오롱 관련주는
-
오너 없이 ‘인보사 사태’ 헤쳐갈까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코오롱생명과학 골관절염 치료제 인보사 판매중단 기자간담회에서 이우석 대표이사가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
꼬여가는 '인보사 사태'...코오롱그룹 전문경영인 체제 첫 시험대 오르다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 한달 만에 코오롱생과 주가 52% 빠져 코오롱이 내놓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케이
-
이재현 CJ회장 160억원 연봉킹…이웅열 코오롱 전 회장 퇴직금 포함 454억
지난해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160억원을 받아 현직 총수 중 보수 1위였고,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138억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07억1815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
검찰, 이웅열 코오롱회장 상속세 탈세 혐의 수사
지난달 28일 전격 퇴임 의사를 밝힌 이웅열(62)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최호영)는 최근 이 회장 등에 대한 조
-
전격 퇴진한 이웅열 코오롱 회장 '상속세 탈루 혐의' 검찰 수사
지난달 28일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퇴임 발표 후 임직원과 인사하는 이웅열 회장.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전격 퇴임 의사를 밝힌 이웅열(62·사진) 코오롱그룹 회장에 대해 검
-
50대 부자 ‘富의 탄생과 확장’
산업 지형의 변화가 부자 순위를 흔들었다. 포브스코리아와 포브스가 조사·선정한 ‘2018년 한국 50대 부자’ 중 TI ·바이오 분야 등에서 자수성가형 부자가 22명으로 늘었다.
-
[뉴스분석]재계, 줄잇는 지주사체제 전환 왜?
재계 25위 효성이 지난달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현대시멘트를 인수하면서 덩치를 키운 한일시멘트도 지난달 지주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롯데·현대산업개발·현대중
-
20대 그룹 지주사 ‘이름값’ 연 1조원 가까이 챙겨
“지주회사는 자회사로부터의 배당금이 주된 수입이 돼야 한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브랜드 로열티(상표권 사용료) 수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지난해
-
[인사] 넥슨코리아 대표이사에 이정헌 外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이사에 이정헌 넥슨코리아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정헌(사진) 사업총괄 부사장이 내정됐다. 이정헌 내정자는 2003년 넥슨코리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2010
-
젊어진 코오롱 … 50대 초반 CEO 대거 발탁
코오롱 경영진 코오롱그룹이 ‘세대교체 인사’를 실시했다. 50대 초반 최고경영자(CEO) 발탁으로 그룹 CEO 평균 연령이 58세에서 56세로 낮아졌다. 9년 만에 부회장도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