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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사흘 앞당긴 나라…대통령,1호 접종자와 팔꿈치 인사
남미 콜롬비아가 17일(현지시간) 국민 대상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 보도했다. 콜롬비아 당국은 당초 오는 20일부터 접종에 들어갈 예정이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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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성인 코에 코로나 뿌린다···英 세계 최초 생체 실험
영국이 건강한 성인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일부러 노출시키는 실험을 진행한다. 코로나19 발병 이후 이뤄지는 세계 최초의 생체 실험이다. 영국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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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집콕족’ 노리는 몸캠 피싱 기승…기억해야 할 3가지
해킹 이미지. 사진 픽사베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화하면서 ‘집콕족’을 노리는 ‘몸캠 피싱’ 범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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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 최소화하되 인원제한 추진…거리두기 이렇게 바뀐다
지난 17일 점심시간 서울 명동 거리 모습. 연합뉴스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준비 중인 가운데 기본 방향이 나왔다.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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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방역 의식 해이” 확진자 늘면 국민 탓하는 K방역
정세균 국무총리가 17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해이해진 방역 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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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과학자 "해변 모이는 것은 코로나 위험 없다"
코로나19로 인해 카니발이 취소되자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인근 해변에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의 연구진이 해변에 모인 인파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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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사 1명 확진… "접촉자 24명 진단 검사 실시"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연합뉴스 서울대병원 의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에 확진됐다. 17일 종로구와 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서울대어린이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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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 친척모임 변이 5건 추가, 국내 변이 감염자 99명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감염자가 17일 5명 추가돼 99명까지 늘었다.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이날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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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접종 미뤄진다는 비판에…정부 “요양병원 '화이자' 방문 접종하겠다”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강원 취업인력교육센터에서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교육에 앞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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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인지, 재확산인지 판단 필요…확산시 '9시 제한' 다시 검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다시 600명대로 올라선 것과 관련, 당국이 “일시적 현상인지, 재확산인지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확산세로 돌아선다면 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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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으면 피자 한판 안겼다, 접종률 1위 이스라엘의 비결 [영상]
이스라엘 브네이브라크 접종소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이 무료로 나눠주는 피자 한판을 챙겨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도시 브네이브라크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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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 3대 몰던 20대, 알고보니 아빠 회삿돈 빼돌려 호화생활
20대 중반인 A씨는 모두의 부러움을 받는 속칭 ‘영앤리치(Young&Rich : 어리고 부자라는 뜻)’다. 150억원 상당의 자산에 서울 초고가 주택에 살면서 최근 5년동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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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완화 이틀만에 600명대…"4차 유행 전조" 전망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한 달 여 만에 다시 600명대로 올라섰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한 지 며칠 안 돼 환자 수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선 것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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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보의, 군사교육 없이 4주 앞당겨 배치...백신 접종 현장 투입
지난해 3월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센터에서 2020년도 신규 의과 공중보건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장 배치 대비 직무교육을 받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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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풍기서도 바이러스 나왔다" 귀뚜라미 공장發 122명 감염
지난 16일 충남 아산시 탕정면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방역당국은 이 공장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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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백신 맞는데…아직 의료진 확보도 못했다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참가자들이 백신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체육관의 환기나 냉난방은 제대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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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비상' 英 가면 260만원 내고 자가격리해야하는 그들
'변이 코로나 비상'이 걸린 영국이 15일(현지시간)부터 국경 통제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16일 BBC에 따르면 영국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진 '적색 국가'를 거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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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확진자 531명… 설 이후 다시 증가세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서울강원 취업인력교육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중증 환자 치료 전담병원, 생활치료센터에 투입될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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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보일러 공장 관련 확진자 100명으로 늘어… 37명 추가
16일 충남 아산시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귀뚜라미 보일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 추가 돼 55명으로 늘어났다. 뉴스1 충남 아산 귀뚜라미보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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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고령층 제외 논란…"백신 신뢰 얻으려다 불신만 키웠다"
정부가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미룬 것을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봄철 4차 대유행이 올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상황에서 요양병원 노인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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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얼굴 보기 힘드네”…코로나가 바꾼 신입사원 교육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8월에 이어 올해 1월 비대면으로 신입사원 연수를 진행했다 [사진 SK이노베이션] 올해 SK이노베이션에 취업한 김가현씨는 지난 달 18일부터 5주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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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 두드린 한국, 그냥 건너자는 WHO…AZ 다른 판단 왜
16일 서울 중구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에서 관계자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모형을 공개하고 있다. 뉴스1 세계보건기구(WHO)가 18세 이상을 대상 전 연령층에 대해 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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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가 백신 맞겠다, 팔 걷어붙인 영국…국민 4분의1 접종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런던의 백신 접종센터에 방문했다. 그는 이날 백신을 맞은 사람이 1500만명이 넘은 것을 언급하며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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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자' 위에 선 청춘…유흥업계 "그냥 영업정지해라" 울분
16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클럽 내부. 붉은 조명 아래서 'X' 표시 위에 선 사람들이 휴대전화를 보거나 몸을 움직이고 있다. 정진호 기자 15일부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