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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세계 경제 전망] 탄탄한 재정·금융, 의료체계와 산업기반, 그리고 리더십이 필요하다
━ 코로나에서 살아남을 국가의 5대 조건 이탈리아는 5일 희생자가 1만5000명을 돌파하면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 빠져 있다. 사망자가 속출하면서 지난달 27일 군용 트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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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2차감염…잡히지 않는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휴일인 5일 대구시 중구 서문시장에서 육군 50사단 소속 장병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 지역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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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운 세계]스페인 석사도 독일서 알바 한다···“EU 분열, 코로나 탓”은 오해
■ 「 ※ 어려운 국제정세를 영화를 통해 쉽게 풀어낸 [임주리의 영화로운 세계]가 2020년 시즌2로 독자 여러분을 다시 찾아갑니다. 」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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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인천 계양구 최대 실내 애견까페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설명) 인천 계양구 최대 실내 애견카페인 ‘개인생활펫’ 대표와 경인여대 펫토탈케어과 학과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펫토탈케어과가 2일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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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스페인서 건강, 3주째 자가격리 중"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 [사진 발렌시아 인스타그램] 발렌시아 미드필더 이강인(19)이 스페인에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현재 3주째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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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누적 확진자 6725명…제2미주병원서 11명 또 늘어
29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대구시 대구의 정신병원과 요양병원에서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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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백희나, 韓 첫 아동문학계 노벨상 쾌거···상금 6억원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을 받은 백희나 작가. 중앙포토 『구름빵』 작가 백희나(49)가 31일(현지시간) 스웨덴의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상(ALMA)’을 받았다. 아동문학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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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으로 읽는 책 (50)
면역에 관하여 순수함, 특히 신체적 순수함은 언뜻 무해한 개념으로 보이지만, 실은 지난 세기의 가장 사악한 사회 활동들 중 다수의 이면에 깔린 생각이었다. 신체적 순수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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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유학생 확진자, 검사받고 이틀간 부산시내 돌아다녔다
독일인 유학생인 부산 112번 확진자(25)가 입국 후 자발적으로 외출을 제한하는 ‘자율 격리’를 하지 않고 부산 시내 곳곳을 돌아다닌 것으로 드러났다.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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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할아버지 저 결혼해요" 코로나19로 창문 밖서 울상짓고 반지 보이는 손녀
칼리 보이드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요양시설을 방문해 할아버지에게 자신의 결혼소식을 알리고 있다.[사진 트위터] 코로나19로 인한 자가격리와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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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코로나19로 3명 추가 사망…국내 총 155명
119구급대원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구의 한 요양병원 환자를 격리병동으로 후송하기 위해 구급차에 태우고 있다. 뉴스1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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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10년 칵테일 파티 끝낸 팬데믹
리먼 이후 부채 급증, 자산가치 버블… 실물경기 위축에 신용 악화 가능성도 코로나19가 확산하며 미국 증시가 폭락하는 등 전 세계 경제가 휘청이고 있다. “코로나19는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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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딸 이어 엄마, 아빠도…김포 일가족 퇴원 후 재확진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에서 선별검사소 앞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경기 김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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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명 확진자 나온 대구 정신병원서 또 무더기 추가감염
대구 달성군 제이미주병원에서 방역당국이 확진자 일부를 대구의료원으로 이송하기 위해 버스에 태우고 있다. 뉴스1 6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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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학병원 5곳 간병인 1227명 코로나 19 진단검사"
지난 26일 오후 대구 동구 신암동 대구파티마병원 일부 병동에서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병원 관계자들이 모든 방문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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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와주면 예우" 호소하더니···의료진 수당 슬쩍 깎은 당국
25일 오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등이 땀으로 흠뻑 젖은 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연합뉴스 "부족한 방호복을 아끼기 위해 일부러 물·커피 안 먹고 화장실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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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코로나19로 80대 남성 사망…국내 134번째
26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대구 동구 파티마병원앞에서 대기중인 의료진과 뛰어가는 한 어린이의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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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압병상서 접한 뉴스 속 사망자 나이, 상태···내 아버지였다
코로나 19 확진자 경북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는 모습.뉴스1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두 번째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박모(51)씨는 지긋지긋한 음압병상을 벗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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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구서 8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국내 총 129명
환자와 직원 등 70여 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 서구 비산동 한사랑요양병원에서 19일 오전 보호복을 착용한 119구급대원이 확진자를 구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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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20만 감염돼도 파티···중환자실 英여성 "날 봐라" 절규
코로나 19로 입원한 영국의 39세 여성이 코로나 파티를 여는 이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성에 대해 동영상을 통해 경고하고 있다. 유튜브 캡처 유럽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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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금 '방구석 클럽' 대흥행
코로나에도 문 열었던 韓클럽, 역대급 호황 정부 지차제 휴업 권고에도 유명 클럽은 성황리에 영업 중이다. 클럽거리에선 젊은이들이 여전히 입장을 대기하고 있다. 심지어 마스크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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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땐 꼭 오는 신종 금융병기···2008년 CDO, 코로나땐 CLO?
“이번엔 어떤 신종 금융병기일까?” 스위스 국제경제대학원(GIIDS) 리처드 볼드윈 교수(국제경제)가 며칠 전 전화 인터뷰 도중 지나가는 말처럼 물었다. 기자가 선뜻 대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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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수술로 10년 더 살텐데···" 코로나에 아내 잃은 80세 사부곡
━ 코로나에 아내 잃은 80세 사부곡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80세 노인 김씨(대구 북구)는 계속 흐느꼈다. 울음을 애써 참았지만 수화기 너머로 건너왔다. 희수(喜壽·7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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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선거기술자, 시뮬레이션 그리고 위성정당
고정애 정치에디터 다시금 배신의 분루(憤淚)를 삼키고 있을지 모를 노정객 김종인의 저서(『영원한 권력은 없다』)에 여러 번 나오는 문구다. “정치는 1+1=2가 아니다. 1+1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