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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가짜뉴스 칼뺀 경찰 "유포자도 검거"···메르스땐 구속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관한 가짜 정보와 개인정보 유출 때문에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재 경찰은 서울시 강남구, 경기도 화성·성남·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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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란 원장 "우한 교민과 같은 도시락 먹으며 불편 동참"
박춘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1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 교민들이 수용된 충북 진천군 인재개발원에서 이시종 도지사와 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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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신종코로나 추가대책... 확진 시간 '6시간'으로 줄여
31일 오전 서울시청 6층 기획상황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종합대책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막기위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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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문의 경기도 콜센터 ‘120’ 개설…이재명 지사 밝혀
경기도 신종코로나 문의. [경기도} 이재명 경기지사는 “경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문의는 경기도 콜센터 120을 이용해달라”고 30일 당부했다. 이 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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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 차단 위해 총력대응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호키트를 상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중국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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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타워 혼선 빚는 우한폐렴, 과거 정부 전염병땐 어땠나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과 관계부처 담당관들이 29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부처 회의 결과 브리핑을 마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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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中 다녀온뒤 우한폐렴 증세" 허위 신고한 20대 입건
‘우한 폐렴’ 관련 허위신고로 20대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았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걸렸다고 허위신고를 한 20대가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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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정국…마스크 낀 황교안, 민주당은 악수 대신 눈인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TF 현장점검회의 전 손 세정제로 손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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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우한폐렴 확산 차단 총력대응…격리자에 물품 지원도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서 구호키트를 상차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이 중국에서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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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레츠 고 9988] “방역 대통령은 질병본부장” 문 대통령, 이 말을 했어야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2015년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는 190일간 186명을 감염시키고 38명이 숨졌다. 멀쩡한 30, 40대 시민과 의사·간호사가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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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중국 여객 운송 잠정 중단…경기도 운수종사자,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상황실에서 민ㆍ관 합동 전문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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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1339 콜센터·보건소 연락망 '불통' 안 되게 개선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국내에서도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28일 오후 대전 문화동 충남대학교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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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시진핑에 "신종 코로나 수습 지원·협력 아끼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현장점검 전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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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마스크 쓰고 악수도 생략…40분간 우한폐렴 현장 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의료기관인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현장점검에 앞서 마스크를 쓰고 있다. [사진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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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에 신종 코로나 안내 중국어 현수막…외국인 대상 홍보
경기 안산시가 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중국어 현수막 [사진 안산시] 경기도는 설 연휴 기간 각 지자체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중국발 우한 폐렴) 감염증 대응 회의를 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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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3번째 환자 입원 명지병원, 메르스땐 환자 5명 완치
질병관리본부는 54세 한국인 남성이 국내 세 번째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환자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세 번째 우한 폐렴 확진환자가 격리돼 치료중인 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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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中관광객 70% 개별관광, 통제 안돼···우한폐렴 심각"
박원순 서울시장이 국내 세 번째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한 26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긴급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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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참사 1년만에 또···가스폭발 동해 펜션, 미등록 업체였다
25일 오후 7시 46분께 강원 동해시 어달동의 한 펜션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로 4명이 심정지, 5명이 중경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설날 한 가족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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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中우한 체류 국민 안전점검…“확진·의심 환자 없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긴급 관계기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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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우한 폐렴, 강력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해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긴급 관계기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정세균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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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병에 걸렸나···샅샅이 조사해 감염병 막아요
콜록콜록. 날이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병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와 그 수를 늘리고 몸의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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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고건의 공인 50년 (13) 사스(SARS) 대책
2003년 4월 28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열린 사스(SARS) 대책 관련 민·관 합동협의회. 사스 방역을 도와달라고 정부가 민간 의료단체에 요청하는 자리였다.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