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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 앓은 5번째 확진자, 발병 후 지하철 4회·버스 1회 탔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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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12명 확진·70명 검사…접촉자 465명 감시
31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 7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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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환자는 부천 거주 중국인…日→韓 입국 2주 뒤에야 확진
지난달 31일 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5번째, 7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 중인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서 사흘 연속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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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2차 전세기 김포 도착…교민 330여명 2차 검역 진행
━ [속보]교민 330여명 태운 2차 우한 전세기 김포공항 도착 지난달 31일 오전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들이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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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은 무슨 죄?” 신종 코로나로 실명 뜬 호텔·식당 보상은
1월 31일 오후 일곱 번째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자가 격리 조치된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병원 관계자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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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닥다닥 붙어 숨죽인 2시간, 김포공항 내리고서야 휴~”
━ [신종코로나 비상] 우한 교민 전세기 입국 안팎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감염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지난 31일 오전 8시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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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8번 환자, 아들과 군산 식당·대형마트 다녔다
강영석 전북도 보건의료과장이 31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군산 60대 여성 신종 코로나 확진' 관련 긴급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준희 기자 전북 군산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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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3명 신종코로나' 유출 논란 경기 공문서, 가짜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가짜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공문서 형식의 가짜뉴스까지 등장하면서 경기도는 이 문서 작성자를 수사해 달라고 경찰에 의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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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확진자와 식사한 수원 어린이집 보육교사…해당 어린이집 휴원
경기도 수원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됐다. 수원시는 해당 어린이집을 즉시 휴원 조치하고 건물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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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3번 환자 동선 추가 공개···본죽 정발산점, 식사동 스벅
28일 오후 국가지정 격리병상(음압병실)이 있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에 환자들이 드나들고 있다. 공성룡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차 감염증’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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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大 유학생 우한 탈출기 "비닐장갑도 껴, 교민들 긴장"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감염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어렵게 (한국으로) 온 만큼 국가가 하는 방역 작업에 협조해야죠.” 31일 오전 8시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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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한大 유학생 우한 탈출기 "비닐장갑도 껴, 교민들 긴장"
“김포공항에 도착하니 감염 공포에서 벗어났다는 안도감이 듭니다. 어렵게 (한국으로) 온 만큼 국가가 하는 방역 작업에 협조해야죠.” 31일 오전 8시 서울 김포국제공항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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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자 동선,강제검사…'인권'이냐 '예방'이냐 日서 논쟁 가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한 대응과정에서 ‘인권이냐’,’예방이냐’는 논란이 일본에서 대두되고 있다. 일본인 206명을 태우고 우한을 출발한 일본의 첫번째 전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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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90㎝ 식탁서 92분 식사한 친구 ‘2차 감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중국 우한이나 중국 다른 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세 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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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로세로 90cm 식탁서, 3번 환자와 92분간 밥먹었다
27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전담 의료진이 세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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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위로 쫙 나온 확진자 동선···추적자는 카드 아닌 통신사
25일(현지시간) 우한폐렴(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발생한 중국 우한시의 적십자사 병원에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를 긴급히 이송하고 있다.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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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 확진자 열차·항공·버스 116편에 탑승”
중국 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들이 이달 들어 열차·항공·버스 116편에 탑승한 사실이 드러났다. 사람 간 감염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이들과 접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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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정국…마스크 낀 황교안, 민주당은 악수 대신 눈인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서초구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책 TF 현장점검회의 전 손 세정제로 손을 닦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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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전세기 4번 뜬다, 우한교민 구출작전···승무원은 격리조치 안해
정부가 우한(武漢)에 남아있는 한국 교민 700여 명의 철수를 위해 30~31일 이틀 동안 총 4차례 전세기를 투입한다. 정부가 30~31일 전세기를 투입해 중국 우한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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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공포 이긴 귀차니즘···도심 절반 마스크 안썼다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출근 중인 시민들. 절반 가량은 마스크를 쓰고, 절반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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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환자 74명, 4호는 172명···접촉자 정확히 밝힌 '숨은 공신'
74명, 172명. 질병관리본부가 28일 밝힌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세 번째 확진자 A(54)씨와 네 번째 확진자 B(55)씨와의 접촉자수다.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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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2차 감염 미스터리···접촉자 중 우한폐렴 환자 없었다
우한 폐렴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당국자들이 여행자들의 체온을 확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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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악몽’도 끝나지 않았다, 80번 환자 유족 5년 법정싸움
정부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경계'로 상향 조정한 가운데 28일 오전 경기도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평택시 항만정책과 관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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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중국산 김치도 위험? 호흡기·점막으로 감염, 먹어도 돼
━ 우한 폐렴 오해와 진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최근 중국에 다녀왔는데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