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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소득 역대 최장 줄었는데…코로나로 ‘업친데 덮친’ 자영업의 비명
20일 오전 서울 명동.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거리는 한산한 모습이었다. 눈으로 살펴봐도 숫자를 셀 수 있을 정도의 사람만 지나다녔다. 한식집을 운영하는 A씨는 “방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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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전주 임대료 인하 박수…어려울때 국민 십시일반 큰 힘"
잠시 소강상태이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29번째 확진자가 16일 확인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 한 편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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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1.5% 상승, 13개월 만에 0%대 탈출했지만…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를 넘어섰다. 13개월만의 1%대 물가다. 경기 부진과 물가 하락이 악순환하는 일본형 디플레이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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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신종 코로나까지…"물가 지수에 마스크 포함 검토"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는 마스크를 소비자물가지수 조사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미세먼지 발생 일수가 증가하면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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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 13개월만에 1%대…석유류는 12%나 급등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를 넘어섰다. 13개월만의 1%대 물가다. 경기 부진과 낮은 물가가 악순환하는 일본식 디플레이션 우려에 한숨 돌릴 틈이 생기긴 했다. 그러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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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준 금리 동결했지만…우한 폐렴 언급하며 인하 가능성도
제롬 파월 연준 의장 [AP=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29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국내외 금융시장에서는 예상했던 결과라는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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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기준금리 1.50~1.75% 동결…“신종코로나 상황 면밀히 주시”
[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현행 1.50~1.75%인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9일(현지시간) 연준은 이날까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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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의 공포’ 시총 하루 새 54조 날렸다
주가와 원화값이 함께 내린 28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마스크를 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69.41포인트, 원화값은 달러당 8원 하락(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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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 사태로 중국 경제 타격 불가피…사스 때와 상황 달라”
27일(현지시간) 우한 중산 공원 근처 쇼핑몰 인근이 유령 도시가 된 모습. [신화=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사태가 갈수록 악화하면서 중국 경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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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두 곳서「택시」강도
「크리스머스」와 연말 특별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서울 시내서 21일 하루동안 만도 두 곳에서「택시」강도가 날뛰었는가 하면 신촌에서는 시계 점포가 몽땅 털리는 등 세모의 어수선